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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신소기없는 횡단보도 위 보행자사고. 삼상 뼈 검사, DITI검사
[제출서류]
1)사고일 부터 작성한 증상상세 일일연표
2)의무기록지 전체, 진료의뢰서


[사고경위 및 치료]
2025년 3월 23일 (사고 당일)
- 오전 9시 39분 (추정)
CCTV 사고 영상 확인 결과, 운전자는 무신호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K3 차량으로 감속하거나 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횡단보도에 진입했습니다. 차량이 주행하는 차선에 보행자가 발을 디딘 순간에도 운전자는 차선 변경 등의 적절한 회피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보행자를 피해 통과하려 시도했으며, 사고 직전에 뒤늦게 차량의 방향을 꺾었으나 결국 보행자의 왼발을 역과하는 심각한 사고를 발생시켰습니다.
사고 직후 가해 차량은 멈추지 않고 약 10m를 더 주행하며 현장을 이탈했습니다. 운전자는 119 구호 요청 및 경찰서 신고를 하지 않았고, 피해자에게 구두로 보험 처리를 해주겠다는 말만 남긴 채 '혼자 병원에 가보라'며 연락처 요구에 이름 고지를 거부하고 번호만 남긴 채 현장을 완전히 떠났습니다.
사고 순간부터 기억이 없으며, 이후 피해자는 갑작스러운 심각한 정신적 증상(기억 단절, 혼란 등)이 발현된 상태에서 스스로 119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구급차와 경찰차가 출동했으나, 피해자는 정신적 증상으로 인해 구급대원의 이송 제안을 거부하는 착각을 했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제대로 진술하기 어려웠습니다. 경찰의 신고 권유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증상으로 인해 현재까지 정식 신고가 미뤄진 상태입니다.
응급실에서는 단순 타박상 진단, 이후 다른 병원에서 발 및 요추 2주 염좌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서]

(최종진단)
주 질병ㆍ부상 : 적응장애 F43.2
부 질병ㆍ부상 : 전환장애 F44.9

치료내용 및 향후 치료에 대한 소견 :
상환 2025년3월23일 횡단보도 건너는 중 갑자기 나타난 차량에 치이는 사고 있었고, 사고이후 사고 당일의 기억이 나지 않고, 불면 등의 증상 호소함. 본원에서 025년5월8일 외래 진료 후 약물치료 원치않아 심리검사 의뢰 하였고, 2025년11월28일 시행한 심리검사에서 사고와 관련된 상황에 몰두하여 스트레스 받는 상황의 적응장애에 해당하는 소견을 받았음. 현재도 약물치료 원치 않으며 본인의 상황에 대한 진단서 원하는 상태임. 향후 부정기간 경과관찰 필요함.

※경찰서 제출용 진단서는 대학병원 정형외과 족부전문 조교수 진료 예정

경추, 요추 mri검사 이상소견
- MRI 검사: (척추전문 한방병원, 대학병원 신경외과 척추센터, 재활의학과 등) 요추 디스크 팽윤/돌출 의심 소견 및 경추(C4/5 척추관 협착, C5/6 우측 중심부 추간판 탈출) 등 명확한 구조적 손상 확인.

근전도 검사시행
- 근전도(EMG) 검사: 말초신경 정상 판독.

※10개월 이상 치료 중인데 증상 악화 및 다른부위 증세 확인되었습니다.


[질문]
1) 대학병원 정형외과 족부전문 조교수님 진료.
- 대학병원 정형외과(족부전문)조교수님 초진으로 준비된 의무기록(경추ㆍ요추MRI 포함한 영상 전부) 일체, 사고직후 작성하고 있는 증상 상세 일일연표 제출하여 엑스레이 처방으로.
(다리길이, 부상부위 발 의 여러방향, 하체 정면ㆍ후면 등) 찍었습니다.
- 의심소견 : 발목터널 의심 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 검사처방 : 뼈검사(핵의학과 - 전신골스캔), DITI 검사 처방받고 검사예약 했습니다.
타 대학병원 진료시 검사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말씀드렸고 해당 검사는 처음 듣는 검사라 진술했습니다.

2) 검사에서 현재 증상에 대한 기존 진단이 아닌
다른 진단을 받을 수 있을지?
3) 요추ㆍ경추mri, 근전도ㆍ신경전도 검사 판독 소견에도 진단서 발급 거부. 초기진단 유지 되었는데 이 검사로 진단서 발급 되는지 질문드립니다


answer Re : 신소기없는 횡단보도 위 보행자사고. 삼상 뼈 검사, DITI검사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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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 처방받은 골스캔과 체열 검사(DITI)는
MRI에서 보이지 않던 미세 손상과 신경 기능 이상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
검사 결과에 따라 발목터널증후군 등 새로운 진단 확정과 이를 근거로 한 진단서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신소기없는 횡단보도 위 보행자사고. 삼상 뼈 검사, DITI검사
배병제
배병제 전문의 HiDoc 하이닥 스코어: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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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상 뼈 검사, DITI 검사의 의미
전신 골스캔은 미세 골절, 골 타박, 스트레스성 손상, 외상 후 골대사 변화처럼 엑스레이나 MRI에서 놓칠 수 있는 병변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DITI는 신경 손상, 혈류 이상, 자율신경 이상에 따른 온도 차이를 보는 검사로, 발목터널증후군이나 외상 후 통증 증후군을 보조적으로 판단할 때 사용됩니다.
두 검사는 단독 확진 목적이 아니라 기존 영상검사로 설명되지 않는 지속 통증의 객관적 근거를 보강하는 역할을 합니다.

2. 검사 결과로 새로운 진단이 나올 수 있는지
삼상 뼈 검사에서 국소적 섭취 증가가 확인되면 외상 후 골손상,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의심 진단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DITI에서 명확한 온도 비대칭이 확인되면 말초신경 압박이나 자율신경 이상 소견이 보강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들 검사만으로 기존 진단이 완전히 변경되기보다는, 기존 염좌 진단에 추가 진단명이 병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진단서 발급 가능성
MRI, 근전도, 신경전도검사는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을 설명하는 자료이지, 단독으로 진단서 발급을 의무화하지는 않습니다.
의사는 영상과 검사 결과, 이학적 검사, 경과를 종합해 의학적 인과관계가 명확할 때 진단서를 발급합니다.
이번에 시행 예정인 골스캔과 DITI에서 외상과의 연관성이 뚜렷하게 확인될 경우, 초기 진단 유지가 아닌 추가 진단으로 진단서 발급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신소기없는 횡단보도 위 보행자사고. 삼상 뼈 검사, DITI검사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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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정리하면 전신골스캔과 DITI는 현재 증상의 원인을 새롭게 “확진”해 주는 검사라기보다 기존 영상이나 신경검사로 설명되지 않는 통증의 객관적 근거를 보조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검사로 이해하셔야 하며, 이 검사만으로 기존 진단과 완전히 다른 정형외과적 병명이 새로 붙는 경우는 임상적으로 흔하지 않습니다; 전신골스캔은 미세골절, 골타박, 스트레스성 손상, 외상 후 국소 골대사 증가 여부를 보는 검사로 사고 당시 X선에서 안 보였던 골손상이 뒤늦게 확인되는 경우에는 외상 관련 진단 보강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시간이 상당히 경과한 현재 시점에서는 비특이적 소견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DITI는 좌우 온도 차이를 통해 교감신경 반응 이상이나 만성 통증 패턴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검사로 발목터널증후군,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의증, 신경병증성 통증을 의심하는 근거로는 활용되지만 단독으로 법적·의학적 확정진단으로 인정되는 검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두 검사 결과만으로 새로운 병명이 바로 진단서에 기재되기보다는 기존 외상 병력, MRI, 임상 증상과 종합해 “외상 후 신경병증성 통증”, “발목터널증후군 의증”, “외상 후 통증증후군” 등의 형태로 진단명이 보완되는 경우가 현실적입니다; 또한 요추·경추 MRI와 근전도에서 구조적 이상이나 신경 손상이 명확하더라도 증상과 인과관계가 불명확하면 의료진이 진단서 발급을 신중히 하는 것은 일반적인 임상 판단이며, 이 경우에는 정형외과 단독 진단보다는 마취통증의학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기능적 진단명으로 진단서를 발급받는 경로가 실제 현장에서는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