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기에는 2차 성징이 진행되면서 생식 기관이 발달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사정액의 양이나 색깔이 성인과 다르거나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액의 색이 반투명한 것은 정자의 농도가 낮거나 정낭 및 전립선의 분비물 비율에 따른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건강상 큰 문제가 없다면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나, 현재로서는 너무 민망해하거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