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현재 상태는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가 있으면 발생 위험이 더 높고, 회복 속도도 느린 편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단계에서는 수술보다
주사치료와 함께 도수치료, 스트레칭을 충분히 병행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관절이 굳는 것을 막고 조금씩 가동범위를 회복시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통증이 있다고 해서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더 굳어질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움직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보통은 단기간에 좋아지기보다는
몇 달 단위로 서서히 회복되는 경과를 보게 됩니다.
수술은 이러한 보존적 치료를 3~6개월 이상 충분히 시행했음에도
통증이나 운동 제한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지속될 때 고려합니다.
수술 후에는 대부분 초기에는 가벼운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어깨를 많이 쓰는 동작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은 일정 기간 제한이 필요합니다.
질문자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