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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HIV 관련 질문드려요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몇달전 HIV양성환자가 수술했는데
수술 마무리 단계에서
정리를 돕기위해 그 수술방에 들어갔습니다
출혈중 상태가 아니었기때문에 크게 위험할꺼라고는 생각은 안했는데 그래도
피묻은 수술기구, 피묻은 거즈, 피묻은 천 등 이 있었던 환경이었기때문에 뒤늦게 걱정이 되어 질문글 올려요
장갑을 끼고 뒷정리를 했지만 고글은 안써서 눈보호는 안된 상태였기 때문에
혹시라도 몸밖으로 나온 피가 눈에 어떠한 이유로든 들어갈수도 있는 가능성은 있어서요
몇달전일이라 그때 상황이 어땠는지 확실치도 않아서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직접적으로 피가 눈에 튄 상황은 아니지만 몸밖으로나온 피가 눈에 들어갔다고 치면 이때 감염 가능성이 얼마나될까요?


answer Re : HIV 관련 질문드려요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834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HIV는 체외 노출 시 사멸 속도가 빠르고 눈 점막을 통한 감염률은 0.03% 미만으로 극히 낮으므로,
직접적인 혈액 비산이 없었다면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HIV 관련 질문드려요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430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점막 노출을 통한 HIV 전파 위험은 연구에 따르면 노출당 약 0.09% (95% CI, 0.006-0.5%) 또는 약 0.03-0.1%로 추정됩니다. 이는 점막에 직접 혈액이 튄 경우의 위험도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HIV 관련 질문드려요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HIV 양성 환자의 혈액이 점막인 눈에 직접 노출되었을 때의 평균 감염 위험률은 약 0.09% 정도로 매우 희박하며 혈액이 직접 튀지 않고 단순히 기구와 거즈를 정리하는 과정에서의 간접 노출은 감염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에 가깝습니다. HIV 바이러스는 인체 밖으로 나와 공기나 물체 표면에 노출되면 수 분 내에 사멸하여 감염력을 급격히 상실하기 때문에 몇 달 전의 정리 작업으로 인한 감염을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만약 사고 당시 눈에 눈에 띄는 혈액 비산이 없었고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안심하셔도 좋으나 정 불안하시다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간단한 채혈 검사를 통해 음성을 확인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으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