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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PEP 중 잠재적 두번째 노출 가능성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Biktarvy를 사용하여 28일 PEP 과정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10일 차인데, 어제 있었던 일을 두 번째 노출로 보아야할지 모르겠어 질문드립니다.

PEP를 시작하게 되었던 동성 상대와 만나게 되었고, 상대방의 병원에서 진행하는 성병 검사는 거부하여 함께 Abbott hiv 신속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혈액이 제 손에 있는 작은 상처에 닿았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육안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제가 손을 바로 씻어 묻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 상처는 3~4 분 전에 제가 먼저 검사하려고 란셋으로 테스트를 하면서 찔렀던 곳입니다.

바늘이나 란셋을 공유한 것은 아니며, 단지 외부 혈액이 새 란셋으로 찔렀던 제상처에 닿았을 가능성에 대한 걱정입니다.

이 경우 PEP 과정을 연장하거나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상처에서는 피가 나지 않았고, 압박하지 않으면 피가 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answer Re : PEP 중 잠재적 두번째 노출 가능성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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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상황은 지혈된 상처를 통한 미량 노출로 감염 위험이 극히 낮으며,
이미 체내에 유지 중인 PEP 약물이 바이러스를 충분히 차단하므로 복용 기간 연장 없이 기존 28일 일정만 완수하시면 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PEP 중 잠재적 두번째 노출 가능성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388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사전 예방 약물인 빅*비를 복용 중인 상태에서 발생한 두 번째 잠재적 노출의 경우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이미 혈중에서 유효한 농도를 유지하며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복용 기간을 연장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란셋으로 찔린 후 몇 분이 경과하여 혈액이 멎은 상태의 미세한 상처는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어려운 폐쇄된 환경이며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을 정도의 간접적인 혈액 접촉만으로는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의학적으로 극히 낮습니다. 피이피는 노출 후 바이러스가 체내에 자리 잡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강력한 예방 조치이며 질문자님은 이미 10일째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계시므로 어제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도 충분한 보호를 받고 계신 상태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걱정으로 일정을 변경하기보다는 현재 계획된 28일간의 복용 과정을 빠짐없이 완료하는 데 집중하시고 복용 종료 후 정해진 시기에 맞춰 확인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드시겠지만 약물의 예방 효과를 신뢰하시고 남은 기간 동안 정해진 시간에 맞춰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시며 건강하게 과정을 마무리하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