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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콘서타부작용
30세 남성입니다.
몇일전 콘서타 36미리를 처방받아 사용 하였는데, adhd를 치료 하기 위해 먹은 약인데 오히려 생각이 정리가 안되고 두통과 멍하고 구역질에 식욕저하 머리가 혼란스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일에 집중은 잘되어 제가 하는 일이 단순반복 업무다 보니 일의 효율은 훨씬 좋았습니다. 몇일 이런 증상이 계속 되었고, 언젠간 몸이 적응 하겠지 생각하며 꾸준히 복용하였는데 일주일차에 극심한 공황장애 증상과 함께 과호흡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 같이 처방받았던 공황장애 약을 복용하고 가라앉아 다음날 즉시 병원에가 이 증상을 설명하고 콘서타 18미리로 감량하여 복용하였습니다. 그러고 같이 항우울제 에프람정 5미리도 같이 처방을 받아 복용을 오늘 하였습니다. 그런데 36미리를 먹었을 당시에 있었던 구역질에 식욕저하 와 두통 은 사라졌지만 경미한 공황장애 증상과 함께 호흡 얕아짐 이 하루종일 지속되고 머리가 혼란스러운 증상은 많이 좋아졌지만 생각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은 있습니다. 제일 불편한것은 호흡이 얕아지는 증상과, 초조 한 증상이 있습니다. 근데 성격자체가 차분해지고 충동조절이 잘되어 꾸준히 복용 하고 싶은데 이게 꾸준히 복용한다고 해서 부작용 증세가 좋아질지 아니면 약을 바꿔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Re : 콘서타부작용
오승영
오승영 전문의 좋은사람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3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오승영입니다.
콘*타와 같은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의 ADHD 약물은 불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에 불안이나 공황증상이 있었다면 메틸페니데이트 계열의 각성제 보다는 비각성제인 아*목세틴을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꼭 콘*타를 복용해야 한다면 콘*타 소량과 아*목세틴을 복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콘서타부작용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11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콘*타의 각성 효과가 교감신경을 자극해 초조함과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증상을 기록해 주치의와 약물 용량 재조정이나 비자극제 교체 가능성을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콘서타부작용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98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콘*타와 같은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의 약물은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수치를 높여 집중력을 향상시키지만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활성화하여 심박수 증가와 호흡 곤란 및 극심한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8mg으로 감량하고 항우울제인 에*람정을 병용함에도 불구하고 호흡이 얕아지고 초조함이 지속되는 것은 현재 신체가 약물의 자극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이는 시간이 지나 적응되기보다는 오히려 공황 증상을 만성화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 교체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충동 조절과 차분해지는 효과가 긍정적이라 복용을 지속하고 싶으시겠지만 신체적 부작용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아*목세틴과 같은 비자극성 ADHD 치료제로 전환하여 교감신경 자극은 줄이면서도 증상을 조절하는 대안을 찾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에*람정은 공황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항생제나 자극제와 병용 시 초기에는 오히려 일시적인 불안을 높일 수 있으므로 현재 느끼는 불편함이 약물 간의 상호작용인지 혹은 체질적 부적합성인지 전문가를 통해 명확히 재평가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약물 치료의 목적은 삶의 질 향상이므로 부작용을 억지로 견디며 복용하기보다는 본인의 신체 반응에 가장 잘 맞는 최적의 처방 조합을 찾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함을 인지하시고 다음 진료 시 현재의 호흡 얕아짐과 초조함을 가감 없이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치료를 위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우선순위에 두시고 마음 편히 안정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