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복부 CT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장 기능(eGFR, 크레아티닌). 현재는 예전처럼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며칠 끊게 하지는 않습니다.
복용 중인 Metformin 은 조영제 자체와 직접 충돌하는 약은 아니지만, 아주 드물게 조영제로 신장 기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 메트포르민이 몸에 축적되어 “젖산산증” 위험이 생길 수 있어서 조심합니다.
보통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eGFR ≥ 30)이고 안정적:많은 병원에서는 검사 당일만 잠시 중단하거나, 아예 중단 없이 진행하기도 함
흔한 방식:검사 당일 아침 메트포르민 복용 생략.
검사 후 수분 충분히 섭취.
다음날 또는 48시간 이내 신장 기능 문제 없으면 재복용.
신장 기능 저하(eGFR < 30), 신부전, 탈수, 심부전, 간질환이 있으면 검사 전후 48시간 정도 중단하는 경우가 많음.
이후 혈액검사로 신장 기능 확인 후 재개.
질문자 분은 1957년생이므로 신장 기능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T 예약 전에 최근 혈액검사(크레아티닌/eGFR)를 이미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1.CT 예약 병원 영상의학과 또는 내과에 “메트*르민 복용 중”이라고 꼭 알리기.
2.검사 전 안내문에 적힌 지침 우선 따르기.
3.특별한 신장질환 없고 최근 신장수치 정상이라면 “검사 당일만 쉬고 다음날 재개” 패턴이 많음.
반대로 아래 증상이 있으면 검사 후 빨리 병원 문의가 필요합니다;소변량 급감,
심한 구토/탈수,
호흡곤란,
극심한 무기력감.
또 검사 당일에는 조영제 배출을 위해 물을 충분히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