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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천식인지 알고 싶습니다
만 18세 이고 남성입니다
알레르기 비염(+후비루) , 아토피 둘다 있고 아토피는 어렸을때 심했다가 많이 나아졌는데 비염이 심합니다 먼지, 꽃가루, 강한 냄새, 히터 이런 상황에 크게 반응합니다
근데 둘다 있으면 천식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해서 질문드립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부터 겨울이나 찬 공기 있을때 뛰어놀면 항상 숨만 쉬면 기침 나오고 가슴이 답답하여 크게 숨쉬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렸을때 폐렴을 여러번 걸려 입원도 많이 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항상 감기 걸리면 잘 낫지도 않으며 폐렴이나 기관지염으로 넘어가기 일수였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컨디션 안좋아지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은 걷기나 계단 오르내리기 같은 가벼운 움직임에도 숨차고 힘들고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냥 컨디션 난조 인 것 같았는데 혹시 관련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숨 쉴때 조용한 곳에서 들어보면 들이마쉴때는 좀 저음의 소리가 나다가 내쉴때 바람 빠지는 소리? 주전자 끓는 소리 같은 높은 소리가 나다가 끝숨에 크게 납니다 이거 천식일까요? 예전부터 있었는데 요새 갑자기 알게 되어 질문 드립니다 딱히 큰 호흡곤란도 없고 특별한 일상의 문제도 없는데 병원가야될까요


answer Re : 천식인지 알고 싶습니다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11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천식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폐기능검사와 전문 진료가 필요합니다.

지금 큰 호흡곤란은 없더라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천식인지 알고 싶습니다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0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아토피 비염 병력과 운동 후 호흡 곤란, 내쉴 때 나는 천명음은 전형적인 천식 증상이므로,
기관지 변형 방지와 안전을 위해 호흡기 내과에서 폐기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천식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4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알레르기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을 동반한 상태에서 찬 공기 노출 시 발생하는 기침과 가슴 답답함 그리고 숨을 내뱉을 때 들리는 쌕쌕거리는 천명음은 전형적인 천식의 의심 증상에 해당합니다. 천식은 기도가 예민해져 특정 자극에 반응하고 좁아지는 질환으로 평소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감기나 컨디션 난조 시 기도가 쉽게 좁아져 호흡 곤란이나 심한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릴 적 잦은 폐렴 기왕력과 현재 나타나는 호흡 시 소리는 기관지의 과민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므로 증상이 더 악화하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기능 검사와 천식 유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흡입기 치료를 시작하면 기도의 영구적인 손상을 막고 일상적인 숨가쁨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현재의 상태를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천식인지 알고 싶습니다
한성호
한성호 한방내과 전문의 위드유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56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한성호입니다.

비염과 아토피가 있는 상황에서 호흡기 증상까지 나타나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천식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천식은 한 사람에게 순차적으로 혹은 동시에 잘 나타나기 때문에 질문자님은 일반인보다 천식이 생길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특히 찬 공기에 노출될 때의 기침과 가슴 답답함, 감기가 폐렴이나 기관지염으로 쉽게 넘어가던 병력은 기관지가 만성 염증 상태였음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숨을 내쉴 때 들리는 주전자 끓는 소리는 의학적으로 '천명음'이라 부르며, 좁아진 기도를 통과할 때 나는 천식의 가장 핵심적인 신호입니다.

지금 당장 큰 호흡곤란이 없다고 해서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천식은 증상의 변동성이 심해 지금은 몸이 이 호흡 상태에 적응했거나 기도가 위험 수준 직전까지만 좁아져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치료 없이 방치하면 기관지 벽이 영구적으로 굳어져 나중에는 약을 써도 폐 기능이 회복되지 않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독한 감기에 걸렸을 때 갑작스러운 급성 호흡곤란 발작이 올 수 있어 위험합니다.

한방 관점에서도 이러한 상태는 폐의 면역력이 약해져 기운이 치받치는 것으로 봅니다.
양방의 흡입제 치료로 즉각적인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도를 확장하는 동시에, 한방 치료로 호흡기계 면역력을 높이고 폐 진액을 보충해 주는 통합 관리를 병행하면 기관지 과민성을 근본적으로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일상에서는 먼지, 꽃가루, 히터 바람을 최대한 피하시고 더 늦기 전에 병원을 찾아 폐 기능 검사와 천식 유발 검사를 받아보시길 강력히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