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안과 상담의 김민환입니다.
황반변성은 유전적 영향이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부모님 중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 자녀의 발생 위험도 일반인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몇 %”로 단순하게 설명하기는 어렵고, 유전뿐 아니라 나이, 흡연, 고혈압, 식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험도가 2~4배 정도 높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유전되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가족력이 없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연, 자외선 차단, 정기적인 안과 검진 등이 예방과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므로, 가족력이 있다면 중년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망막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