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물린 상처는 구강 내 세균에 의한 2차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파상풍 접종 외에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집에서 기르는 반려견에 의한 광견병 발생 사례는 매우 드물지만 상대방 강아지가 예방 접종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면 우선 해당 강아지를 10일간 관찰하며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상처 부위의 염증 반응이나 감염 예방을 위해 처방받은 항생제를 성실히 복용해야 하며 만약 관찰 기간 중 강아지가 죽거나 이상 행동을 보인다면 즉시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하시고 열감이 느껴지거나 부어오름이 심해진다면 다시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