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양꼬치 연기 2시간 노출 후 탄내가 계속 느껴지는 건 대부분 실제 폐에 물질이 남아서라기보다 코 점막 자극이나 후각 과민 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
미세 입자는 대부분 점액과 섬모 작용으로 자연 배출됩니다.
현재처럼 하루 정도 지속되는 탄내 느낌은 흔히 일시적인 후각 잔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억지로 기침하거나 코를 세게 풀 필요는 없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외부 자극으로 인해 코와 폐 쪽 “기운 순환이 일시적으로 막히고 열이 머문 상태”로 보기도 해서,
점막 자극 이후 예민해진 후각 반응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혈 순환이 안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완화되는 방향으로 보는 편입니다.
호흡 곤란, 지속적인 기침, 흉부 불편감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하지만,
단순 탄내 느낌만 있는 경우는 경과 관찰 범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