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인터벌 러닝 후 허벅지나 종아리가 뻐근한 건 근육에 반복적으로 강한 자극이 들어가면서 생기는 흔한 근육 피로 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갑자기 강도를 올렸거나 평소보다 속도를 높였을 때 더 잘 생길 수 있어요.
보통은
* 가볍게 걷기
* 무리하지 않는 스트레칭
* 폼롤러로 약하게 풀기
* 수분 충분히 마시기
정도가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이나 폼롤러도 “아프게” 하는 것보다 뻐근한 정도에서 가볍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찜질은 운동 직후 열감이나 욱신거림이 강하면 냉찜질,
하루 이틀 지나 뻣뻣하게 굳는 느낌이면 온찜질이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10~15분 정도 가볍게 하는 편이 무난합니다.
또 통증이 심한데 계속 강하게 뛰면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서,
근육통이 강한 날은 강도를 줄이거나 하루 정도 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은 운동 전후로 나눠 충분히 마셔주는 게 좋고,
땀을 많이 흘렸다면 전해질 보충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근육통을 단순 근육 문제만이 아니라 반복된 긴장과 피로 누적으로 순환이 떨어진 상태와 함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는 허벅지·종아리뿐 아니라 자세 균형과 하체 긴장까지 함께 보면서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관리하기도 합니다.
다만
* 붓기·열감이 심함
* 한쪽만 유독 아픔
* 힘 빠짐
* 며칠 지나도 악화됨
같은 경우에는 진료로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