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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남성 요도염 관련 문의드립니다.
3월 말에 요도가 찌릿하게 아파서 비뇨기과에 방문하였고,
소변 pcr 검사 하고 5일치 약 처방 받았습니다.
(파비스세파클러캡슐250, 아페민정, 모자무라정)

검사 결과 음성이었고, 약 5일치 다 먹고나서
음성이고 약 다 먹었으니 다 나았겠지 생각하고 지내다가
4월 중순부터 요도가 간질간질 거리는 느낌이 나기 시작해서
(아프거나 분비물이 있거나 배뇨 문제가 있진 않았습니다.)
다른 비뇨기과가서 다른 검사 없이 7일치 약 처방 받았습니다.
(독시사이클린, 레녹스정, 모사피드정)

3일째부터 괜찮아졌지만 항생제는 끝까지 다 먹어야 한다고 들어서
7일치 복용 다 하고 괜찮아져서 그냥 지내다가,
또 4월 끝자락부터 다시 요도가 살살 간지러워졌습니다.
(역시 아프거나 분비물이 있거나 배뇨 문제가 있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5월 6일 두 번째 갔던 병원에 다시 가서
똑같이 7일치 같은 약을 처방받아서 다 먹었습니다.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약을 더 안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전례가 있었으니 증상이 없어도 다시 병원 가서
약 처방을 받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전문가 선생님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answer Re : 남성 요도염 관련 문의드립니다.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91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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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증상이 없다면 항생제 추가 복용 없이 경과를 지켜보시되,
다시 간지러움이 느껴질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균 재확인을 위한 정밀 PCR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남성 요도염 관련 문의드립니다.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465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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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라면 추가 항생제는 불필요합니다. 항생제는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내성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발 시: 단순히 약을 반복하기보다, 비뇨기과에서 정밀검사(소변 배양검사, 특수 PCR, 요도 분비물 검사)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남성 요도염 관련 문의드립니다.
김지현
김지현 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25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지금 경과를 보면 핵심은 “요도염이 계속 재발한다”기보다,
검사상 감염이 확인되지 않았는데 요도 자극 증상만 반복되는 패턴에 가깝습니다.

먼저 정리하면
* 1차 PCR 음성
* 이후 경험적 항생제 2회 복용
* 증상은 간헐적 간지러움/찌릿함
* 분비물·배뇨통 없음

이 조합이면 실제 세균성 요도염보다는
→ 비감염성 요도 자극
→ 골반저 근육 긴장
→ 신경성 과민(요도 과민증)
이런 범주를 같이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증상이 없는데 항생제를 반복 복용하는 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감염이 아니라면 효과가 없고,
오히려 장내/요로 균형만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접근은 이렇게 갑니다:
* 증상 있을 때만 재평가
* 재발 시에는 “재항생제”보다
→ 소변검사 + PCR 재확인
→ 전립선/골반저 평가

한의학적으로 보면 이런 반복적인 요도 불편감은 단순 염증보다는 하초(하복부) 순환 저하 + 긴장 + 스트레스에 따른 기운 울체(氣滯)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임상에서도 감염이 아닌데도 “간질간질한 느낌”이 지속되는 케이스를 그렇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염증 치료보다는 전신 긴장 완화나 순환 개선 쪽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정리
→ 현재는 감염 재확인 없이 항생제 추가 복용은 비추천
→ 재발 시 검사 기반으로 접근하는 게 우선
→ 비감염성 요도 과민/긴장 가능성도 고려 필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