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말씀하신 정도의 “방금 하려던 걸 잊는 느낌”은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집중력 저하 때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울감이나 불안이 있으면 머리가 멍하고 집중이 끊기면서 건망증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 한 가지 생각을 오래 붙잡기 어렵거나 주의가 자주 흐트러지면
* 물건 둔 위치 잊음
* 하려던 말 잊음
* 방 들어가서 뭐 하려 했는지 잊음
같은 식으로 반복되기도 합니다.
ADHD 여부는 단순 건망증만으로 판단하지는 않고,
어릴 때부터의 집중 문제나 생활 전반 영향까지 같이 봐야 해서 인터넷 증상만으로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은
* 수면 리듬 관리
* 멀티태스킹 줄이기
* 메모 습관 만들기
* 휴대폰 과사용 줄이기
같은 부분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집중 저하와 건망을 단순 기억력 문제만이 아니라 피로, 스트레스, 수면 질 저하와 함께 보는 경우가 많아서 한의원에서는 몸 긴장과 생활 리듬을 같이 관리하기도 합니다.
다만
*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해짐
* 멍한 시간이 길어짐
* 감정 기복 심함
* 약 복용 후 더 심해짐
같은 변화가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현재 상태와 약 영향을 함께 상담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