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다래끼는 재발하거나 오래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해서,
현재 상황만으로 바로 암을 의심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처음 절개했을 때 고름이 나왔고 약 사용 후 호전되었다면 일반적인 염증 반응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인터넷에서 말하는 “다래끼암”은 보통 눈꺼풀 피지샘 계열 종양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반복되는 다래끼처럼 보일 수 있어 고령에서 반복 재발 시 조직검사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다만 실제로는:
한쪽 같은 위치에서 반복
몇 달 이상 안 없어짐
단단하게 고정됨
속눈썹 빠짐
피부 변형·출혈 동반
같은 경우에 추가 평가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다시 약 처방을 받고 경과를 보는 단계라면 너무 암으로 연결해서 걱정하실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의학에서도 반복되는 눈꺼풀 염증이나 붓기를 몸의 피로, 면역 저하, 열감 반복과 함께 보는 경우가 있어서,
재발이 잦거나 잘 낫지 않는다면 한의원에서 몸 상태와 생활 습관을 같이 관리해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선은 처방받은 약 잘 사용하면서 1~2주 정도 경과를 보고,
반복 재발하거나 오래 남는다면 안과에서 다시 확인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