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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한가요?
요도염 진단을 받은건 아닌데 증상이 요도염과 흡사합니다.

관계 일주일 후 부터 요도 속~항문쪽이 전체적으로 하루에 몇번씩 간지럽고, 배뇨시 아주 약간의 작열감이 있습니다.
분비물은 없습니다.

근데 자위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수 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관계와 자위를 멈추고나서 몇일 후 증상이 사라진다면
요도염이 아닌걸로 판단해도 되나요?


요도염이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Re : 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한가요?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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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도염은 자연 치유되지 않고 증상만 숨어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관계 후 생긴 간지러움과 작열감은 방치하지 말고 비뇨의학과에서 소변 PCR 검사를 통해 정확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한가요?
김지현
김지현 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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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요도염 의심 증상으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요도염은 자연치유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관계 일주일 후 나타난 요도 안쪽과 항문 주변의 가려움, 배뇨 시 작열감은 비임균성 요도염(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등)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자위나 단순 자극으로 일시적인 요도 자극 증상이 생길 수 있으나,
관계 후 발생한 증상은 다릅니다.
며칠 쉬면서 가려움이 줄어들더라도 세균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균이 체내에 잠복하여 만성 전립선염이나 부고환염으로 악화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분비물이 없더라도 반드시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여 소변 PCR 검사를 통해 균의 유무를 정확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요도염, 전립선염처럼 소변통과 음부 주변의 불쾌감을 유발하는 질환을 하초(방광 및 생식기 부위)에 탁한 노폐물과 열 독소가 쌓인 '습열하주(濕熱下注)' 및 '임병(淋病)'으로 진단합니다.

항생제를 먹어도 요도와 전립선 주변의 미세혈류가 막혀있으면 약물이 깊숙이 도달하지 못해 만성적으로 재발하기 쉽습니다.

한방 치료는 요도와 전립선 주변의 독소를 배출하고 세포의 자생적 회복을 도와 만성화를 예방합니다.

침 및 약침 치료: 회음혈, 곡골혈 등 하초 순환을 개선하는 경혈을 자극합니다.
특히 항염·항균 자생력이 뛰어난 안심 약침을 시술하여 요도 점막의 염증과 작열감을 빠르게 진정시킵니다.

한약 처방: 방광과 요도의 열을 내리고 세균 배출 자생력을 강화하는 안심 한약(팔정산 가감방 등)을 처방하여 소변을 맑게 통하게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성관계를 절대 금하셔야 합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한가요?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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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요도염은 원인에 따라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도 있지만, 세균성,성병 요도염은 치료 없이는 낫지 않습니다. 현재처럼 증상이 가볍고 며칠 내 사라진다면 단순 자극일 가능성이 있지만, 반복되거나 지속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한가요?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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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증상만 보면 요도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성관계 1주 뒤에 시작된 요도 안쪽과 항문 쪽의 가려움, 소변 볼 때의 약한 화끈거림은 실제 요도염이나 성병성 감염에서도 충분히 보일 수 있어서 몇 일이 좋아졌다고 바로 요도염이 아니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자위나 마찰로도 일시적인 자극 증상은 생길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보통 며칠 내로 확실히 가라앉는 편이고, 관계 이후 시작된 증상이 반복되거나 소변 볼 때 불편감이 계속되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요도염은 일부 경미한 경우 잠깐 좋아졌다가 스스로 가라앉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특히 성관계 후 생긴 요도염은 자연치유를 기다리기보다 원인 균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분비물이 없더라도 요도염이 아닌 것은 아니고, 증상이 약한 초기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관계와 자위를 멈춘 뒤 2일에서 3일 정도 내에 완전히 사라지고 다시 생기지 않는다면 단순 자극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지지만, 그래도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기준은 증상이 3일에서 7일 이상 이어지거나, 소변 통증이 뚜렷해지거나, 분비물, 잦은 소변, 고환 통증, 발열이 생기면 비뇨의학과에서 소변검사와 성병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지금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성관계와 자위를 잠시 중단한 뒤 증상 변화를 보되, 재발하거나 지속되면 진료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