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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무릎
고1때 무리한 달리기로인해 무릎옆 안쪽에 미세골설로 병원갔는데요
엑스레이상 골절은 맞다 그런데mri찍어보아라해서
정형외고 협진영상원학과 잡아주셔서 검사받았는데요
비골화성섬유종 발견 그것때문에 미세골절이 된게 아닐까요?
지금은 엑스레이상 채워졌다는데요 흔적은 미세하게 보인다고했습니다
이렇게채워졌는데 미세골절이 있을수있을까요?
또 달리기나 운동시 재발이 될까요?
다 채워졌는데도 무릎에 어떤게 생길수싰을까요?
참고로 야구선수 야수입니다
미세골절.비골화성섬유종 이후5년경과했습니다


answer Re : 무릎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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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년 전 비골화성 섬유종으로 생긴 무릎 미세골절은 현재 뼈가 채워져 완치된 상태이며,
성인이 되면서 종양이 자연 소실되고 뼈가 단단해졌기 때문에 야구 운동을 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무릎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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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고등학교 일학년 시절 무리한 달리기로 인해 무릎 안쪽에 미세골절과 비골화성 섬유종 진단을 받은 후 오년이 지난 현재 엑스레이상 뼈가 완전히 채워졌다면 기존의 미세골절은 의학적으로 완전히 유합된 상태이므로 현재 시점에서 미세골절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비골화성 섬유종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흔히 발견되는 양성 골종양으로 정상적인 뼈 조직 대신 섬유 조직이 채워져 있어 그 부위의 뼈가 일시적으로 약해져 미세골절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성장이 끝나면서 대개 스스로 정상 뼈로 대체되어 채워지므로 현재 뼈가 다 채워졌다면 운동 시 동일한 원인으로 재발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야구선수 야수라는 직업 특성상 급격한 방향 전환과 전력 질주로 무릎에 강한 하중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기 때문에 뼈가 다 채워진 상태라 하더라도 과거 골절 부위보다는 무릎 관절을 지지하는 내측 측부 인대의 만성 염증이나 반월상 연골판 손상 같은 관절 내부의 부드러운 조직에 새로운 과부하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질환의 재발에 대해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으나 격렬한 훈련이나 경기 중 무릎 안쪽에 새로운 통증이나 붓기가 발생한다면 뼈 자체의 문제보다는 인대나 연골의 과사용 손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스포츠 의학 전문 정형외과를 방문하시어 정밀 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관절 주변 연부 조직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무릎
이동규
이동규 전문의 플래티넘의원 하이닥 스코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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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비골화성섬유종은 성장기 청소년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는 양성 골병변으로, 병변이 위치한 부위의 뼈 강도를 일시적으로 약하게 만들어 반복적인 운동이나 과부하 시 미세골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시 발견된 비골화성섬유종이 미세골절 발생에 일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현재 엑스레이상 골절 부위가 채워졌고 5년 이상 경과했으며, 추가적인 통증이나 기능 저하가 없다면 당시의 미세골절은 정상적으로 유합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엑스레이에서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은 과거 골절이 치유된 자국일 수 있으며, 흔적이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현재도 미세골절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비골화성섬유종은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작아지거나 뼈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 영상에서 병변이 채워졌다고 설명을 들었다면 뼈의 강도 역시 상당 부분 회복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구선수로 활동하면서 달리기나 운동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재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도한 훈련량 증가나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질 경우에는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골절이 새롭게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이는 과거 병변 때문이라기보다 현재의 운동 강도, 근력 상태, 회복 정도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5년 동안 특별한 증상 없이 운동을 지속해 왔다면 예후는 좋은 편으로 볼 수 있으며,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 붓기, 운동 후 지속되는 압통 등의 증상이 새롭게 발생하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최근에도 무릎 안쪽 통증이 반복되거나 운동 시 불편감이 있다면 단순 엑스레이보다는 MRI를 통해 현재 상태를 재평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과거 미세골절이 완전히 치유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