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1. 소변검사 (요검사).
소변으로 전립선을 직접 진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립선 질환과 감별이 필요한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염증 여부: 백혈구 수치로 전립선염, 요도염, 방광염 동반 여부 확인.
혈뇨 여부: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에서 출혈이 있는지 확인.
세균검사: 필요시 소변 배양검사로 균 동정.
2. 혈액검사 (피검사).
전립선 관련해서는 주로 아래 항목을 봅니다.
PSA (전립선특이항원):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이 있으면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염증수치 (CRP), CBC: 전립선염 등 급성 염증 여부 확인.
신장기능 (BUN, Creatinine):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면 소변 배출이 안되어 신장 기능이 나빠질 수 있어 확인합니다.
3. 혈당 수치는 나오나요?
전립선 검사 자체에는 혈당, 콜레스테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료실에서 시행하는 피검사는 PSA만 단독으로 하기보다, 기저질환 파악을 위해 일반 생화학검사(간기능, 신기능, 혈당, 콜레스테롤 등)를 같이 포함해서 처방하는 경우가 많아 혈당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따라 처방이 다르니 접수시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발기부전,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은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고, PSA와 함께 직장수지검사, 소변흐름검사, 전립선 초음파 등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비뇨의학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