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4년간 발목 통증으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젊은 나이에 겪는 체형 변화까지 더해져 그간의 마음고생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현재 겪고 계신 '다리 길이가 달라진 느낌'은 실제로 뼈 자체가 짧아진 것이라기보다,
발목을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보상 작용으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고 근육이 비대칭하게 굳으면서 나타나는 '기능적 단족'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발목 염좌를 단순한 관절 부상으로만 보면 재발과 통증의 악순환을 끊기 어렵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기혈(氣血)의 순환 정체'와 '근골(筋骨)의 불균형'으로 봅니다.
반복된 염좌로 발목 주위의 인대와 근육이 굳어지면,
우리 몸은 발목을 덜 쓰기 위해 걸음걸이를 바꾸게 되고,
이것이 결국 무릎, 골반, 허리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추나 요법: 틀어진 골반과 고관절, 발목 관절의 구조를 한의사가 직접 밀고 당겨 바로잡습니다.
비대칭한 체형을 근본적으로 교정하여 힘의 불균형을 해소합니다.
침 및 약침 치료: 튀어나온 뼈 주변의 만성적인 염증을 가라앉히고,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합니다.
한약 처방: 손상된 인대와 힘줄을 보강하여 발목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혈 순환을 도와 치유 속도를 높입니다.
지금 정형외과 치료만으로 호전이 없었다면,
몸 전체의 연쇄적인 불균형을 바로잡는 한방 치료가 필요합니다.
더 이상 방치하면 2차적인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근골격계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전신 체형 검사와 함께 치료를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