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한 달 전부터 시작된 두통, 어지럼증, 속 울렁거림과 더불어 목·허리 통증 및 좌측 전신 저림 증상까지 겹쳐 불안하고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신경외과 치료나 단순 일회성 치료로 호전이 없는 것은 단순 근육통이 아닌 경추(목)와 요추·골반(허리)의 불균형이 전신 신경계 및 자율신경계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추의 정렬 이상은 소화기·자율신경계 자극으로 두통, 어지럼증, 속 울렁거림을 유발하며,
요추 및 골반의 비틀림은 신경 자극을 일으켜 좌측 팔, 손, 다리, 발 전체의 저림과 통증을 야기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인체의 중심축인 독맥(督脈)과 방광경(膀胱經)의 순환이 차단되고 체내에 담음(痰飮)과 어혈(瘀血)이 길게 정체된 상태입니다.
담음이 상초(머리·목)에 몰리면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이 나타나고,
좌측 경락 순환이 막히면 기혈(氣血)이 통하지 않아 상·하부 좌측 전체에 심한 저림과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이 다발적이고 복합적인 만큼, 구조 교정과 내부 기혈 순환을 동시에 다스리는 한방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전신 추나요법: 경추부터 흉추, 요추, 골반까지 척추 전반을 교정하여 신경 압박을 해소하고 자율신경계 균형을 되찾아줍니다.
한약 치료: 몸속 깊은 곳에 정체되어 두통과 어지럼증, 메스꺼움을 유발하는 담음과 어혈을 배출하고 기혈 순환을 촉진시킵니다.
약침·봉약침 치료: 신경 자극 부위와 깊은 척추 관절 부위에 한약 추출액을 주입하여 신경 염증과 통증을 완화합니다.
부항·침 치료: 좌측 경락의 막힌 기혈을 뚫어주어 전신 저림과 뭉친 담 증상을 개선합니다.
증상을 방치하면 만성 신경통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추나 치료와 한약·약침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한 진단과 맞춤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