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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척추/다리 엑스레이 사진 첨부) 전반적 자세/체형에 대한 문의입니다
가끔 무릎이 시큰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진단받고 엑스레이를 찍어봤습니다.
의사분 소견으로는, 저의 어깨쪽 상체가 뒤로 쏠려있고 무릎은 뒤쪽으로 잘 안굽혀지는 경향이 있고, 다리에는 오다리 증상이 좀 있다고 했습니다.(무릎 연골에는 딱히 이상 없다고 하셨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척추도 측만증(?) 비슷하게 좀 휘어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내년 4월쯤에나 치료/재활을 시작 가능할 것 같은데, 상기한 상태와 엑스레이 사진 등을 종합해 볼 때 객관적으로 심한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Re : (척추/다리 엑스레이 사진 첨부) 전반적 자세/체형에 대한 문의입니다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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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엑스레이와 의사 소견을 종합하면 상체가 뒤로 쏠리고 무릎은 신전 제한·오다리 경향·척추 약간의 측만이 관찰되지만
연골 손상은 없어 심각한 병적 단계는 아니며, 체형 불균형으로 장기간 방치 시 무릎·허리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내년 재활 시작 전까지 스트레칭·자세 교정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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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척추/다리 엑스레이 사진 첨부) 전반적 자세/체형에 대한 문의입니다
이동규
이동규 전문의 플래티넘의원 하이닥 스코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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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사진과 말씀하신 증상을 종합하면 현재 상태가 심한 편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무릎 X-ray상 관절 간격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어
뚜렷한 연골 손상이나 심한 퇴행성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X-ray로 확인되지 않는 연골·반월상연골·힘줄 등의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다리 정렬은 약간의 O자 형태가 보일 수 있지만 심한 정도로 보이지는 않으며,
정확한 정도는 하지 전장 X-ray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도 약간 휘어 보이지만 촬영 자세에 따른 것일 수도 있어
현재 사진만으로 척추측만증이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현재처럼 통증이 가끔 시큰거리는 정도이고
붓기, 잠김, 심한 불안정성이 없다면 내년 4월까지 기다린다고 해서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잠김·휘청거림 등이 생기면 그 전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척추/다리 엑스레이 사진 첨부) 전반적 자세/체형에 대한 문의입니다
김지현
김지현 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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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가끔 느껴지는 무릎 시림과 전신 체형 불균형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본인의 신체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대비하려는 모습은 매우 현명합니다.

정형외과 검진 결과 무릎 연골 자체에는 뚜렷한 구조적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상체가 뒤로 쏠리고 오다리(내반슬) 경향이 있으며, 엑스레이상 척추 측만 소견이 복합적으로 관찰되었습니다.
당장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중증 상태는 아니지만,
이러한 전신 정렬의 불균형은 보행 시 무릎과 허리에 비대칭적인 하중을 가해 만성적인 피로와 시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척추와 골반, 하체 정렬의 틀어짐을 단순한 물리적 구조 이상을 넘어 전신 경락(經絡)의 기혈 순환 저하로 바라봅니다.
불균형한 자세로 인해 특정 근육과 인대에 과도한 긴장이 지속되면 국소 부위에 미세 혈류 장애와 어혈(瘀血)이 발생하여 시린 통증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재활 치료 시기를 내년 4월로 미루어 두었더라도,
그동안 틀어진 체형을 방치하기보다는 한의원 치료를 통해 미리 통증을 관리하고 정렬을 보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추나 요법을 통해 척추와 골반의 구조적 균형을 유도하고,
침 및 약침 치료로 긴장된 무릎 주변의 연조직을 이완시키면 관절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척추/다리 엑스레이 사진 첨부) 전반적 자세/체형에 대한 문의입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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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첨부해주신 엑스레이 영상을 전반적으로 검토해보면 당장 수술이나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중증 상태는 아니며 경미한 정렬 불균형 수준입니다. 척추 전면 정면 사진에서 요추와 흉부가 대칭에 가깝고 뼈 자체의 치명적인 변형이 관찰되지 않으며 측면 사진에서도 경추와 요추의 전만 곡선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으나, 약간의 자세성 측만과 함께 상체가 뒤로 기우는 듯한 스웨이백 양상 또는 체중 중심의 전후 이동에 따른 기능적 자세 불균형이 살짝 관찰됩니다. 무릎 사진 역시 관절 간격이 잘 유지되어 연골 마모나 관절염 소견은 없지만, 측면 및 정면 영상에서 무릎이 뒤로 과하게 펴지는 반구슬(반월무릎) 경향과 약간의 내반슬(오다리) 정렬이 관찰되어 무릎 뒤쪽과 관절 전면에 부하가 가해지면서 시큰거리는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년 4월까지 방치한다고 해서 뼈 구조가 갑자기 악화되지는 않으므로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으나, 일상생활 중 무릎을 끝까지 펴서 뒤로 꺾는 자세를 피하고 하체 근육 불균형을 예방하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의 정확한 기계적 축 분석과 개인 맞춤형 도수·재활 운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조속히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