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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치료에서 피부 탄력까지, ‘EGF’ 성분에 주목

박혜선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3-05-28 15:38 수정 2013-05-28 15:43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손쉽게 이용하는 상처치료제. 최근에는 스테로이드 등 전통적인 항생제 성분 외에도 상처 회복과 피부 재생을 돕는 유효 성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 성장인자)’는 상처치료제 뿐 아니라 각종 화장품에도 사용되며 가장 ‘핫’한 성분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새살

EGF, 피부 재생의 핵심 요소

인체의 피부 속에 존재하는 세포 생장 촉진 물질인 EGF 피부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탄력을 유지시켜주며 손상된 피부를 안정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EGF의 주요 작용은 표피세포 내에 들어가 세포핵에 작용하여 표피세포의 분열과 증식속도를 촉진하며, 표피세포의 분열증식 속도 및 진피 재생 속도까지 조절하여 피부 재생 전 과정의 리듬을 주도하게 된다.

EGF상처 부위의 흉터를 최소화하고 진피 구성성분인 콜라겐을 합성하는 섬유아 세포의 세포증식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피부 손상부위의 혈관 생성 및 재생촉진인자의 분비를 유도하고 피부 조직이 질서 있게 방향을 잡으며 망을 형성하게 하는 파이브로넥틴(Fibronectin)의 합성을 촉진하는 등 피부 재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항생제 대신 EGF 성분 함유한 상처치료제 ‘효과’

피부에 상처가 낫을 때 가장 간편하게 찾게 되는 연고에도 상처 치료 및 피부 재생에 큰 효과를 가진 EGF 성분이 함유되었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내성 등 항생제의 부작용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EGF 등 유효 성분을 다량 함유한 제품들이 나와 있다.

새살연고

대웅제약의 ‘새살연고’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지 않아 부작용, 내성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EGF 성분을 함유해 새살이 나오는 것을 촉진해 흉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탄력미백보습에도 효과 있는 ‘스마트’ 성분

피부에 EGF를 보충해주면 새로운 세포가 신속히 생성되고 노화된 세포는 각질화 되어 탈락되는데, 이 과정에서 피부 탄력이 강화되며 주름이 열어지거나 사라지게 된다.

새 세포의 비중이 증가하면 피부 속의 멜라닌 색소 및 티로시나제 생성 억제와 감소로 잡티가 차츰 옅어지는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EGF는 세포 외의 투명질산과 당 단백 등의 합성과 분비를 자극해 피부의 친수성을 높여 주기 때문에 피부가 촉촉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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