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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소아요로생식기질환클리닉' 개소

이현주 |의학전문기자
등록 2011-12-08 11:26 수정 2012-12-28 01:36

삼성서울병원비뇨기과는 최근 ‘소아요로생식기질환클리닉’을 개소하고 차별화된 환자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소아요로생식기질환클리닉은 수술이 필요한 수신증, 방광요관역류, 잠복고환 등을 주로 다루며 수술 후 퇴원한 환자들이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메일로 문의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답신을 해주는 ▲스마트 의료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수술 흉터를 최소화 하기 위해 ▲성형외과 흉터클리닉과 연결해 흉터 관리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환자와 보호자들의 질의응답이나 관련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클리닉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소아요로생식기클리닉을 담당하는 백민기 교수는 “스마트 의료시스템은 퇴원후 예기치 않은 고열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응급실을 전전하며 불안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이메일로 문의를 하면 환자 병력 등을 확인해 스마트폰을 이용, 실시간으로 답변을 줘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불필요한 검사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 특히 원거리에 거주하는 환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형외과 흉터클리닉과 연계해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간단한 수술에 대해 입원하지 않고 진행해 왔던 당일수술시스템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련 질환에 대해 정확한 의료정보와 질의 응답이 가능한 클리닉 전용 홈페이지(http://peduro.samsunghospital.com)도 개설했다. 홈페이지에는 민감한 소아 요로 생식기 질환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도록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해 설명하고 있고, 문의된 사항에 대해 전문의의 정확한 답변을 게재하고 있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소아요로생식기질환인 수신증은 산전 초음파에서 100명 중 1명 정도로 발생하며, 방광요관역류는 1~2%의 유병률을 보이는 질환으로서 소아에서 요로감염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다. 잠복고환은 조산아에서 더 흔해 약 30% 정도 되고 정상 신생아에서도 3% 정도 발생하는 흔한 질환으로 1세 이전에 수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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