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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불 때 이렇게 대비하셔요

hidoc |HiDoc
등록 2007-03-09 18:01 수정 2012-10-24 10:27
황사현상은 중국의 황하강 유역에서 발생하는 작은 모래나 황토가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오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황사 중에서 입자가 굵은 흙먼지는 눈에 들어가면 안과질환을 일으키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알레르기 비염을 심하게 만듭니다. 또한 입자가 작은 흙먼지는 기관지로 들어가서 기관지염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황사주의보가 발령 되면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황사가 불어 와요..알레르기 결막염 주의하세요~

황사가 불어 오면 알레르기 환자들은 긴장하게 됩니다. 약간 황사에도 눈이 가렵고, 눈물이 나고 충혈되며, 이물감이 심하고, 눈곱이 많이 끼게 됩니다. 또한 통증과 눈부심 그리고 눈이 부어 오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결막염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하지 않는 것으로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 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의 증상이 보일 경우에는 깨끗한 찬물에 눈을 씻고, 냉찜질을 하면 일시적으로 염증 반응이 감소하여 증세를 완화 할 수 있으며, 렌즈 작용을 삼가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황사 주의보..코에도 주의보 내려~

알레르기 비염환자는 황사의 먼지 냄새가 불어 올 때쯤 코가 막히고 재채기가 나며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르게 됩니다. 또한 콧속이 간질간질 하여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은 3-4년 되풀이하면 증세가 더 심해져 기관지천식이나 만성 축농증 등으로 발전하여 환자를 더욱 괴롭히게 됩니다. 비염 증세가 지속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황사가 올 때에는 항상 방안의 습도를 조절해서 콧속을 늘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고 외출을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 주의보..기관지 천식은 경보

기관지 천식이란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거나 발작적인 기침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황사가 불어 오는 봄철에는 항상 긴장하고 천식에 대비해야 합니다.

천식이 있을 때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적정 실내 습도와 온도를 맞추어야 합니다.

황사 주의보 누구나 이렇게 대비하자..

-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해야 합니다.
- 창문 등을 닫아 황사가 실내에 들어 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 외출 시 보호안경, 마스크, 긴 소매 옷을 착용해야 합니다.
-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귀가 후에는 깨끗한 찬물이나 식염수로 눈을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공기의 정화 및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에 습도를 높여 주세요.
- 귀가 후 반드시 손과 발 등 몸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황사 주의보가 해제 되고 깨끗한 바람이 불어 오면 실내 환기를 해주세요.

(2006-03-13)

* 관련 핫이슈 : 봄의 '쑤레기' 황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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