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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 육류 섭취 많으면, 대장-직장암 위험 높아

hidoc |HiDoc
등록 2005-01-24 20:25 수정 2012-10-24 10:31
2005-01-12

붉은 색 육류 섭취 많으면, 대장-직장암 위험 높아


▶붉은 색 육류 섭취 많을수록 대장-직장암 위험 높아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역학연구실장 마이클 선 박사(Dr. Michael J. Thun)는 평균연령이 63세인 14만 8,610명의 성인그룹을 대상으로 1982년 첫 조사 후 92~93년에 걸친 두 번째 조사를 통해 그들의 식사습관, 운동, 병력, 기타 생활습관과 관련한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붉은 육류보다 가금류(닭, 칠면조 등) 즐기는 사람이 대장암 발병률 낮아

이 연구집단 중 붉은 육류와 가공육을 꾸준히 많이 먹어 온 집단의 경우 그렇지 않은 집단(붉은 육류와 가공육을 적게 먹은 사람)보다 대장-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50%나 높았다.
또한 가금류(닭, 칠면조 등)와 생선 섭취가 높았던 그룹은 대장암 발병률이 25% 정도 낮게 조사되었다.

한편,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메디컬 센터(University Medical Center in Utrecht)의 페트라 페터스 박사(Dr. Petra H. M. Peeters)는 유럽8개국의 25~70세 성인여성 28만 5,000명을 대상으로 채소-과일의 섭취률과 유방암 발병위험의 상관관계를 조사했으나, 유의할 차이점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월터 박사(Dr. Walter C. Willett, at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in Boston)는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계 질병위험을 낮추는 데에는 과일과 야채의 충분한 섭취가 좋다고 전했다.


▶붉은 육류, 가공육 많이 먹고, 과일과 야채 섭취율 낮으면 대장암 위험

과식과 특히 붉은 육류와 가공육의 섭취, 식이 섬유질의 부족 등의 대장암의 유발인자로 지목되고 있으므로, 적당량, 균형있는 식습관과 함께 단백질은 가급적 닭고기, 생선 등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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