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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가려움 '항문소양증' 이렇게 예방하자

조민경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7-02-21 17:30 수정 2017-02-21 19:14

자꾸만 가려운 신체의 일부. 그 중에서도 항문이 가려운 항문소양증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도, 속 시원히 긁기에도 쉽지 않다. 병원을 찾을 수도 있지만, 항문 질환으로 병원을 찾기를 꺼려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항문 소양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를 해결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이들도 있다.

어린아이

항문소양증은 대체로 앉은 채로 긴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나타나기 쉽다. 치질, 치루, 치열 등의 항문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항문에서 흘러나온 점액질, 제대로 닦이지 않은 대변이 가려움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항문과 사타구니 주변부가 땀 등으로 인해 축축하다면 세균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너무 자주 비누를 사용해 씻거나 화장지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이러한 항문소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좌욕 후에나 배변 후 비데를 사용했다면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낸다.

▲ 배변 후에는 너무 과도하게 화장지를 사용해 닦아내려 하지 말자. 물티슈나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가렵다고 해서 긁는 것은 항문에 상처를 남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린다.

▲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적절한 진단 하에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하거나, 연고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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