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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질환 4가지

신정윤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7-06-08 11:45 수정 2017-06-08 11:45

1. 팔꿈치 엘보질환

바깥쪽이 아프면 테니스엘보, 내측이 아프면 골프엘보라고 불렸지만, 그와 상관없이 테니스가 아니어도 내외 측 모두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스트레칭 없이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속칭 ‘뒷땅’을 치는 경우, 혹은 직접 공을 세게 친 경우 발생하기 쉽다. 그 외 손목 코킹을 과하게 하는 경우에도 팔꿈치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엘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스트레칭 중요하고, 잔존 통증 있을 때 방치하면 만성화되기 쉽다. 치료가 안 되는 것은 아니나, 더디 치료되는 난치성 내외치상과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조기에 충분한 휴식과 엘보 보호대 착용, 물리요법과 비주사요법인 체외충격파를 이용하여 조직 내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하여 회복을 도울 수 있다. 통증 완화를 위해 이른바 뼈주사를 맞는 것은 약효 감소 후 재발되고 조직 약화를 초래할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

2. 어깨 질환

성인

운동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손상, 오십견 등이 초래될 수 있다.

3. 갈비뼈 염좌 및 골절

준비운동 없이 순간적으로 강한 스윙을 하거나 무리한 연습을 하게 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갈비뼈는 매우 약한 뼈에 해당되어 기침이나 재채기를 세게 한 경우에도 미세 골절이 생길 수 있으며, 골프 스윙 중에도 발생할 수 있다. 운동 후에도 지속해서 늑골 통증이 있는 경우, 골절 여부를 병원에서 확인해 보기를 권한다. 초기 미세 골절만 있던 것이 방치하여 전이된 골절로 진행되어 통증 악화 및 오랜 치료 기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4. 요추통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반복적 허리 디스크 수술과 통증으로 고생한 이후 내리막을 걷는 것처럼, 골프에 있어서 요추통은 주요 경계 대상이다. 운동 전 스트레칭이 중요하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각종 관절과 척추, 근육에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이 필수이며, 운동 후에는 지속되는 통증을 방치하면 더 큰 부상으로 전이 되거나 만성화로 진행될 수 있으니 휴식이 필요하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계획을 세워보기를 권한다.

<글 =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김진수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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