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허리부위의 척추신경이 눌려 통증을 호소하는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척추관협착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병되거나 악화하기 쉬운데, 대표적인 나쁜 습관은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는 자세, 의자 깊숙이 앉지 않고 모서리에 앉는 자세 등이다. 척추관협착증의 발생률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50명 중 17명이 이로 인해 수술을 받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시술이나 수술을 받았더라도 허리 주변이 꺾여지는 자세로 오랜 시간 생활한다면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더욱 악화할 수 밖에 없다. 이때 몸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복근 강화 및 유연성 운동을 통해 복부 근육을 강화하면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자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백스쿨’을 통해 척추관협착증에 좋은 운동을 알아본다.

◆ 척추관협착증에 좋은 운동법

도움말, 모델/ 백스쿨(back school) 정윤정 강사
편집/ 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