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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주의보! 증상을 악화시키는 습관은?

신정윤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7-11-06 14:32

기온차가 심하고 공기가 건조한 11월.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서 불편한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안구건조증은 30세 이상에서 10명 중 1명에서 발병하는 안과 질환으로, 눈물이나 눈물 성분 부족으로 안구 표면이 건조하게 되 눈의 불쾌감이 유발되는 질환을 말한다.

안구건조증은 한 두 번 치료로 완쾌되기는 힘들고, 불편함의 증감이 있지만 눈에는 큰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만성질환이다. 지나친 걱정과 우려 대신 눈꺼풀 위생, 습도유지, 근거리 작업 후의 휴식, 불필요한 약제사용의 중단 등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 증세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안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안구건조증의 다양한 증상

안약

□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이물감이 있다.
□ 눈꺼풀이 무겁고 머리까지 아픈 것 같다.
□ 눈이 뻑뻑하고, 눈 앞에 막이 낀 듯하다
□ 눈이 쉽게 피곤해서 책을 오래 못 본다.
□ 바람이 불면 눈물이 더 쏟아진다.
□ 이유 없이 자주 충혈된다.
□ 안과에서 결막염 치료를 받았지만 신통치 않았다.
□ 잘 쓰던 콘택트렌즈의 문제가 자꾸 생긴다.
□ 자고 나면 눈꺼풀이 들러붙어 잘 떠지지 않는다.
□ 눈부심이 있으면서 눈이 자꾸 감긴다.
□ 눈이 쉽게 피로하고 눈꺼풀이 무겁다 □ 눈이 쏟아지는 또는 빠지는 느낌이 든다.
□ 건조한 곳이나 오염이 심한 곳에서 가끔 눈이 화끈거린다.
□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울기가 힘들다.
□ 실 같은 분비물이 자꾸 생긴다.
□ 지속적인 시각 집중이 필요한 독서, 컴퓨터 작업이 견디기 어려워진다.
□ 빛에 비정상적으로 예민해지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시력이 감소된다.

[결과]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안구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

◆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습관은?

난방기

1) 자극성이 있는 염색약을 이용한 머리 염색를 자주 한다.
2) 자극성이 있는 눈화장품이나 세면용품을 사용한다.
3)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장시간 사용 및 높은 온도의 자동차 히터나 온풍기를 사용한다.
4) 건조한 밀폐 공간에서 환기를 하지 않는다.
5) 장기간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
6) 장시간의 독서나 TV시청,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
7) 심한 긴장, 스트레스,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8) 일부 약제(신경안정제, 혈압강하제, 골다공증호르몬제, 항히스타민제 등)를 사용하는 경우 등으로 눈이 피곤하고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9) 건조한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10) 눈에 불편한 느낌이 들어도 인공눈물을 점안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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