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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소견, ‘반응성 세포변화’란?

박혜선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7-12-21 10:01 수정 2017-12-21 10:38

건강검진 시 자궁경부암 검사인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결과에서 염증 소견과 ‘반응성 세포변화’라는 말을 보고 궁금해 하는 여성들이 있다. ‘혹시 자궁경부암 전단계는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는 경우도 많다.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인 염증 소견과 반응성 세포변화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자.

고민하는 여자

‘반응성 세포 변화’는 무슨 뜻?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상 반응성 세포 변화는 검사 당일 염증 등이 동반되어 세포상의 염증변화가 일부 동반된 것으로 암이나 악성 세포 변화, 혹은 암이 되기 전의 이형성변형 등과는 구분되는 정상 세포 변화과정이다.

반응성 세포 변화의 원인으로 질염이 대부분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질이 가렵거나 냄새 등 질염 소견이 있다면 산부인과를 찾아 적절한 원인균, 혹은 원인 바이러스 감염 검사 후 이에 대한 간단한 소독치료 등을 겸하면 도움이 된다.

자궁경부 염증은 왜 발생하며 어떻게 예방할까?

자궁경부 염증의 증상에는 비정상적인 질 출혈, 변색되거나 냄새 나는 질 분비물, 성교시 통증, 질 통증 및 골반 내압 등이 있다.

자궁경부 염증의 원인은 질염과 마찬가지로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칸디다성 질염 등 바이러스나 진균(곰팡이)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자궁 경부에 있는 정상 세균의 과증식으로 염증이 생길 때도 있다.

자궁경부 염증 예방법은 곧 자궁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명의 파트너와 건전상 성생활을 하고 생식기 청결을 유지하며,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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