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당뇨, 비만 등 건강을 위협하는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서 꼭 나오는 내용이 있다. “숨이 차는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 3~4번씩 30분에서 1시간씩 할 것”. 하지만 평소 퇴근하자마자 소파에 눕기 바쁜 현대인은 쉽게 운동에 도전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때다.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
만 보 채우고 돈도 벌고 '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 운동
하루 만 보를 걸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걷기는 시간당 약 300kcal가 소모되는 저강도 운동이다. 무릎이 좋지 않거나 고도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운동으로 만 보를 걸으면 약 400kcal가 소모되지만, 하루에 모두 채우긴 생각보다 쉽지 않다.러닝 코치가 옆에 있는 듯 'NRC'
애플리케이션 운동
달리기는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노폐물 제거를 돕고 지구력과 인내심, 근력과 유연성 등을 두루 발달시켜주는 운동이다. 아이오와 주립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5분 달리기가 심장 건강을 좋게 하고 사망위험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발표했다.춤추며 운동하자 'Just Dance Now'
애플리케이션 운동
운동은 싫어하지만, 흥이 많다면 춤은 어떨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몸을 흔들면 저절로 유산소 운동이 될 뿐 아니라 우울증에 좋아 국내 대학병원 정신과에서는 댄스 프로그램으로 치료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