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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확대술의 대표적 부작용, ‘염증’을 조심하라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등록 2019-02-04 13:30

건강한 남성이라면 자신의 ‘크기’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은 들 것이다. 그중에서 실제로 왜소증에 가깝거나 평균에 준하는 크기지만 부부 관계에서 잦은 문제가 발생한 남성이라면 한 번쯤은 음경 크기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봤을 것이다.

스스로가 작다는 판단도 섰고, 비용도 어느 정도 마련했지만, 마지막까지 그들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바로 ‘부작용’이다.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음경을 수술한다는 점에서 남성은 큰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음경확대술 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작용 중 하나가 바로 ‘염증’이다. 이 사례는 수술 과정에서 기본적인 안전만 철저히 지켜준다면 발생하지 않는다. 염증은 환자의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는데 담당 의사가 관계를 해도 좋다는 진단을 내리기 이전에 참지 못하거나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음경확대술의 대표적 부작용, ‘염증’을 조심하라

과거, 전문 의료인이 아닌 사람에게 불법으로 시술 혹은 수술을 받은 환자도 염증이나 괴사 문제로 고생하는 케이스가 매우 많다. 아이러니한 점은 의술이 발달한 지금까지도 드물게 불법적인 시술을 받는 환자가 있다는 사실이고, 그 부작용의 피해는 상당히 크다.

음경확대술은 반드시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의료기술이 많이 발달했고 환자의 교육이나 인식 수준도 향상되어 음경확대 수술 후 염증 등의 부작용 사례가 크게 줄었다. 또한 바로 대처만 한다면 상처 부위에 생긴 염증을 약물치료 등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음경확대술을 고민하는 환자라면 본인이 가고자 하는 의료기관의 안전시설, 수술 후 관리 체계 등을 파악한다면 조금 더 안심하고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남성이 음경확대술을 결정할 때 ‘여름’엔 기온이 높기 때문에 염증이 쉽게 발생하리라 판단해 주로 연말이나 연초 등 추운 시기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술 시 철저한 감염 예방 조치와 절차 그리고 적절한 후 관리가 병행된다면 꼭 여름이라서 염증이 더 잘 발생하거나 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김도리 원장 (비뇨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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