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탄탄한 코어 단련과 무용을 더한 ‘탄츠플레이’

김선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9-08-07 16:50

Tanz Play.
무용을 뜻하는 탄츠와 놀이를 뜻하는 플레이를 더 해 만든 탄츠플레이.
2011년, 우리나라 현대 무용가 김윤아 씨가 만든 탄츠플레이는 필라테스와 현대무용을 접목해 만든 운동이다. 본인이 공연 중 부상을 입은 후 필라테스로 재활 치료에 나섰다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

탄츠플레이의 특징

탄츠플레이는 프로 무용수들이 몸을 푸는 방법을 바탕으로 필라테스와 발레를 접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름에 ‘놀이’라는 단어를 붙인 만큼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 운동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고 느끼고 표현하는 춤을 배우는 과정을 담는다.

탄츠플레이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1인용 발레바를 응용한 탄츠바와 소프트볼을 활용한 동작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주에서 체형 교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대 무용가가 만든 운동답게 한 발로 서기, 두 발로 서기, 바르게 걷기 등의 동작을 제대로 익히면 궁극적으로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바로 춤의 언어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것.

발레바에서 하는 운동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는 뜻을 담은 ‘Love More, Life Better’가 슬로건이다. 자신감 없이 움츠러들고 구부린 어깨, 아래로 향하는 시선, 힘없이 처진 복부, 구부정한 자세가 아닌 정면을 향하는 시선, 활짝 편 어깨, 곧게 뻗은 척추, 탄력 있게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복부 등으로 전체적인 인체 균형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몸으로 익힌 자신감과 스스로 아름다운 존재라는 인식이 쌓여 자존감이 향상된다.

탄츠플레이를 따라 해보면 요가보다는 무용에 가까우면서도 ‘코어’에 집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중심을 잡으면서 동작을 따라 하면 할수록 말 그대로 온몸이 뻐근해진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까지 모두 이용해 동작을 따라하기 때문. 기본기를 다지면서 동시에 동작을 리듬감있게 이어가다 보면 어느덧 멋진 무용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탄츠플레이 동작 따라 하기

1. 똑바로 선 자세에서 오른발을 뒤로 길게 뻗는다. 팔은 가슴 위치에서 양손을 맞잡게 들어 올려 모았다가 왼팔은 위로 곧게 뻗고 오른팔은 밑으로 곧게 뻗어준다. 팔을 모을 때는 다리를 약간 구부렸다가 팔을 뻗을 때는 다리를 다시 펴준다.

2. 똑바로 선 자세에서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로 양손을 가슴 위치에서 모아준다. 상체를 오른쪽으로 틀면서 팔을 지면과 수평이 되게 뻗어준다. 이때 양쪽 어깨가 대칭을 이루며 평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한쪽 다리를 뻗으면서 스트레칭을 해주기를 양쪽 번갈아 반복한다.

3. 양다리를 벌리고 서서 왼쪽 팔은 바닥을 짚고, 오른쪽 팔은 위로 쭉 뻗어 올리는 동작을 번갈아 반복한다. 오른쪽 팔을 올릴 땐 시선을 오른쪽 위쪽으로 하고, 왼쪽 팔을 올릴 땐 시선을 왼쪽 위쪽으로 한다.

이 뉴스를 다른 회원들도 보면 좋겠어요추천6 공유하고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세요공유
Smart tag : 근육통

관련기자

네티즌 의견

댓글등록 폼

0 / 300

댓글운영정책
따라만해도 건강해지는 하이닥TV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