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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샘비대증에 좋은 음식 5가지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9-09-11 15:25

전립샘이 비대해져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는 ‘전립샘비대증’은 남성이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60대의 절반 이상에 나타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전립샘비대증이 생기면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보게 되고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을 참을 수 없는 등 방광의 배출 장애가 나타나며, 갑상샘이 요도를 완전히 막아버리면 응급으로 소변줄을 꽂아 소변을 배출시키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평소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체중 조절 및 건강 관리에 신경 쓴다면 전립샘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다. 전립샘비대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참깨

참깨 = 참깨 속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인도비뇨기과학회지(Indian Journal of Ur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연은 전립샘의 건강에 필수적이며, 전립샘 관련 질병을 앓고 있는 남성의 경우 몸에 아연 수치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깨를 비롯해 아몬드, 콩, 호박씨 등에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보충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어 = 비만은 전립샘을 확대하는 위험 요인 중 하나다. 체중 증가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과 함께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오메가-3에는 전립선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연어를 비롯해 호두나 아마씨, 치아씨, 카놀라유 등에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피망 = 채소 속 비타민 C는 전립샘비대증과 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붉은 피망 100g에는 비타민 C가 191mg으로 채소나 과일 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밖에도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양배추 등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마토

토마토 =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색소 성분인 리코펜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 발생 및 진행을 예방해준다. 일주일에 2개 이상의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 리코펜은 토마토를 비롯해 수박, 살구, 자몽 등 붉은빛을 띠는 과일에 많이 들어있다.

아보카도 = 아보카도 속에는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 시토스테롤(Beta-Sitosterol)이 풍부하다. 베타 시토스테롤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항암, 항산화, 항염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쌀겨나 땅콩, 콩류, 구기자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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