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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뇌졸중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9-11-08 09:15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을 비롯해 장애를 막을 수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뇌혈관질환 증상은?

쓰러진 사람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통증 확산 등이 나타난다.

뇌졸중은 뇌에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해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한쪽이 마비되거나 갑작스러운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뇌혈관질환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은?

주변 사람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증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119에 연락해 가장 가깝고 큰 병원의 응급실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 환자가 쓰러졌다고 해서 직접 운전을 해서 응급실을 가거나 다른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 무엇보다 증상을 가볍게 지나치거나, 야간이나 주말이라고 해서 외래 진료 시까지 기다리는 행동은 더 큰 불상사를 초래할 수 있다.

환자가 토를 할 땐 고개를 옆으로 돌려 구토물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다리를 주무르거나 바늘로 손과 발을 따는 행동, 물이나 약을 먹이는 것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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