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다크서클, ‘이것’만 잘해도 예방된다

이보미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20-02-28 17:44

눈 밑에 진하게 내려앉은 다크서클 때문에 피곤한지, 기분이 안 좋은지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면?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사실 ‘다크서클’은 공식적인 의학 용어는 아니다. 다만 눈 밑의 피부가 반달 모양으로 어둡게 보이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것이 생기는 원인은 피로, 혈관, 지방 등 다양하다. 색소 침착 때문에 눈 아래가 고동색이거나 피하 정맥이 지나치게 확장되어 푸른 빛을 띠면 표정이 어둡고 나이 들어 보여서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다크서클을 예방할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여성 눈

△ 아이 메이크업 깨끗하게 지우기
색소침착으로 인한 다크서클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는 평소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대충 지우거나 잘 안 지우고 잠드는 버릇이 있는지? 이 경우 아이라이너나 아이섀도에 있는 색소가 피부에 침착, 누적되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아이리무버나 클렌징워터를 이용해 일차적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클렌징폼으로 이중 세안하자.

△ 비타민 A, E와 고단백 음식 먹기
비타민 A나 E가 풍부한 음식과 고단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E가 듬뿍 들어 있는 해바라기 씨,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오렌지나 레몬 등도 좋다. 다크서클에 좋다고 알려진 연어는 단백질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 피부 재생 시간엔 꼭 잠들기
피로와 스트레스는 다크서클의 적이다. 잠을 너무 자지 못하거나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모세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된다. 눈 밑 피부는 매우 얇기 때문에 모세혈관이 확장되면 더 비쳐 보여 다크서클이 도드라진다. 또한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 함께 먹는 짠 안주 속의 염분이나 콜레스테롤 때문에 혈액 순환이 방해된다. 밤 10시~새벽 2시 사이는 피부 재생이 가장 원활한 시간이기 때문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이때 눈 주위를 스팀 타월과 냉 타월로 번갈아 찜질함으로써 눈의 피로를 풀어주자.

△ 자외선 차단 꼼꼼히 하기
자외선은 피부 착색을 유발한다. 특히 눈 주위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있어서 자꾸 비비는 사람의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면 이차적으로 눈 아래 색소가 침착될 수 있다. 미백 크림이나 비타민 C가 들어 있는 아이 크림 등을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좋고 눈 주변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자. 아이크림을 바를 때 눈 앞머리나 눈 아래의 지압점을 누르는 것도 좋다. 하지만 힘을 줘 세게 누르지 말고 힘을 빼고 부드럽게 쓸어주자.

이 뉴스를 다른 회원들도 보면 좋겠어요추천13 공유하고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세요공유
Smart tag : 다크서클 피부

관련기자

네티즌 의견

댓글등록 폼

0 / 300

댓글운영정책
따라만해도 건강해지는 하이닥TV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