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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넘어서면서 현행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넘어선 것으로 지역발생이 320명, 해외유입이 4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늘어 누적 3만1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명, 경기 62명, 인천 29명, 경남 18명 등이다. 새로 격리 해제자는 165명으로 87.49%가 격리해제 되었고 현재 격리자는 3,25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1명에 달한다.

11월 중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363명 등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