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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과 처짐...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습관과 해결 방법은?

성낙관 |성낙관성형외과의원
등록 2022-01-27 10:30

잘못된 습관이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


사람의 몸은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크고 작은 움직임부터 미세한 세포들의 끊임없는 운동까지, 살아가는 데 있어 각종 세포 작용은 필수다. 하지만 이로 인해 사람의 몸은 점점 노화가 진행되고 몸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그중 노화와 변화가 눈에 가장 많이 띄는 부위는 얼굴이다. 나이가 들면서 몸의 수분이 줄어들고 피부가 얇아지면서 피하 지방이 감소하게 된다. 특히, 30대가 넘어가면 피부의 신축성을 유지해 주는 콜라겐이 줄어들어 탄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피부가 접힌 부분에 주름이 생긴다. 노화의 진행과 함께 생활습관까지 더해지면 주름의 개수와 깊이는 더욱 많아지고 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주름을 만드는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부 건강을 위해 선크림을 꼭 발라주는 것이 좋다


1.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다
햇빛은 사람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는 비타민 D의 합성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사람에게 있어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하지만 햇빛 속에 있는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피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양을 줄어들게 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과한 찡그림은 주름을 만들어낸다


2. 얼굴을 많이 찡그리거나 과한 표정을 짓는다

미간 사이의 근육, 입술 양옆의 팔자주름 등 얼굴에 생기는 잔주름은 보통 얼굴의 표정 근육을 따라 생긴다. 때문에 평소에 표정이 다양한 사람의 얼굴에는 크고 작은 주름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화를 많이 내고 찌푸리는 표정을 많이 짓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었을 때 미간 주름이 깊게 패여 인상이 안 좋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얼굴의 표정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엔 주름 형성이나 처짐이 더 많이 발생해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된다. 따라서 평소에 예쁘고 밝은 표정을 짓고 거울을 자주 보며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며 교정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 건강을 위해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3.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
촉촉한 피부는 선남선녀의 필수적인 요소다. 피부 건강에서의 수분은 주름 예방뿐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떨어져 깊은 주름과 피부의 처짐을 가속화한다. 때문에 20~30대 이상은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해결 방안

요즘은 젊을 때부터 피부의 처짐과 얼굴 주름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보습과 관련된 시술의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여기에는 히알루론산을 이용하는 ‘물광주사’나 다양한 성분으로 피부 케어가 가능한 ‘스킨 부스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피부에 수분을 채우면 주름의 원인인 경직된 근육 자체를 풀어주는 보톡스, 노화로 인한 주름이나 함몰 부위에 넣는 필러나 지방이식 등을 같이 병행하여 얼굴의 주름과 처짐을 해결할 수 있다.

보톡스는 이마, 미간, 팔자주름, 턱 등 다양한 얼굴 부위에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생긴 근육에 보톡스를 소량 주사하여 근육을 이완함으로써 주름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는 얼굴에 맞는 모양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필러를 주름 사이의 움푹 파인 공간에 채워 줌으로써 마치 주름이 없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방법도 있는데, 필러와 같이 외부물질이 신체 내에서 이물질 작용이 일어날까 걱정된다면 자가 지방이식 시술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필러나 지방이식처럼 얇은 피부 아래에 주입하는 방법은 자칫 시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지거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시술을 받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해부학적 지식과 숙련된 노하우를 지닌 성형외과 전문의와 꼼꼼히 상담한 후 어느 방법이 자신에게 맞을지 충분히 고려해 시술받아야 한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성낙관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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