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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 생으로 먹을까 주스로 마실까?

윤성원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9-05-07 21:45 수정 2019-05-13 17:49
요즘 먹기도 깎기도 귀찮아서 채소, 과일 섭취가 부족해진 스프링!
마트에서 파는 과채 주스로 대신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과채 주스로 필요한 만큼의 채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걸까요?
뒷면 읽어주는 언니들과 함께 과채 주스 고르러 Go! Go!!

▲ 과채 주스랑 과채 음료가 다르다고?
과채 주스와 과채 음료가 모두 같은 것이라고 알고 계셨나요?
과채 즙의 함량에 따라서 제품의 유형이 과채 주스인지 과채 음료인지 달라집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갈거나 짜서 나온 과채 즙이 10% 이상이면 과채 음료, 95% 이상이면 과채 주스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의 함량이 좀 더 높은 제품을 원한다면 과채 음료보다는 과채 주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농축액과 고형분
과채 주스의 원료가 되는 농축액은 과일이나 채소를 갈거나 짜서 나온 과채 즙을 끓이거나 졸여서 수분을 날려 성분을 진하게 만든 것을 말하는데요. 이 성분의 수분을 완전히 없애고 고체 성분만을 남긴 것을 고형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떤 재료로 만들어져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는 원재료명 및 함량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가장 처음에 나오는 원재료가 가장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과채 주스 고를 때 팁!
1. 동일한 중량당 식이섬유소 함유량이 좀 더 많은 제품
2. 동일한 중량당 당류 함유량이 좀 더 적은 제품

여기서 잠깐!
과채 주스로 나에게 필요한 식이섬유소를 모두 섭취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일반적으로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성인에게 필요한 채소 섭취량은 하루 500g 정도입니다.
다양한 채소를 이용하여 섭취하되, 섭취가 부족했다면 과채 주스 한 잔 정도는 OK.
단, 당뇨 환자이거나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고 싶다면 갈거나 짜서 마시는 것보다 가급적 생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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