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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말하다! 응급 피임약, 성공률 100%가 아니라고?

윤성원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19-10-01 18:15

응급 피임약은 사후 피임약이라고도 불리는 고용량의 복합 호르몬제로 관계 후 72~102시간 사이에 1회 복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임률은 85%에 지나지 않고 일반 피임약보다 성분의 농도가 10배 이상 되어 울렁거림으로 인해 구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먹은 후 3시간 이내에 다시 복용해야 하고 절대 예방의 목적이 아니라 응급할 때 먹는 약이기 때문에 1회 이상 초과 사용하면 안 됩니다.

여자라면 한 달에 한 번씩 겪는 생리. 그때마다 생리 전 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국제질병분류에서 정의한 생리 전 증후군의 증상은 △ 경미한 정신적 장애 △ 더부룩함 △ 체중 증가 △ 유방 압통 △ 근육통 △ 집중력 저하 △ 식욕 변화 등이지만, 이외에도 개인에 따라 다양한 양상의 정신적, 신체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임약을 먹음으로써 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피임약 복용이 호르몬 분비를 일정하게 유지해 배란을 억제함으로써 증상 발현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임약을 계속 복용했을 때 부정 출혈, 위장 장애, 부종, 두통, 혈전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35세 이상, 흡연하는 경우 피임약을 계속 먹게 되면 혈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가에게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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