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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른 직장인 재택생활

정은경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20-04-20 14:15 수정 2020-04-20 14:43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에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스마트 워크, 유연 근무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직장인은 배달 음식 자주 먹고 운동을 못 해 활동량이 극도로 줄었다. 더불어, 남는 시간엔 달고나 커피와 같은 음식을 만들어 먹어 ‘확찐자’, ‘살천지’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재택근무에서 ‘건강하게’ 살아남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집에만 있는 동안, 자극적이고 기름진 배달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졌다면?
배달 음식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채소 섭취 부족으로 영양이 불균형해질 수 있으니 면역에 도움을 주는 셀레늄, 항산화에 좋은 비타민 E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이마저도 어렵다면 비타민 D, 비타민 C, 비타민 E와 코큐텐, 아연, 셀레늄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멀티 비타민을 먹자.

밖에서 나가지 못해 우울한 직장인이라면?
햇빛으로부터 흡수하는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이것이 부족하면 계절성 우울증ㆍ아토피 피부염ㆍ알레르기성 비염ㆍ대사증후군 등이 생길 수 있다. 이 때, 부족한 비타민 D를 따로 섭취하면 좋은데 액상형 연질캡슐을 고르면 몸에 흡수 속도가 빠르다. 비타민 D는 1일 1,000IU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고, 비타민 B2나 UDCA와 같이 비타민 D의 대사를 돕는 성분과 함께하면 효과가 높아진다.

집 안에서 일하느라, 스트레스로 커피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먹는 것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취미를 찾아보자. 또한, 커피는 T-cell, TNF-α, 인터페론 감마 등 면역력을 높이는 아연의 흡수를 방해하니 추가적으로 먹기!

늦게 자는 불규칙한 생활로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오후 10시 39분에는 잠자리에 들자. 11시엔 잠이 들어 7~9시간은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력을 높이는 가성비 좋은 영양성분인 비타민 C를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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