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통합검색

메뉴
검색어 입력

'간·담낭·췌장' 검색 결과입니다.

하이닥 의학백과

찾으시는 키워드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 담낭, 췌장][Liver, Gall bladder, Pancreas, 肝, 膽囊, 膵臟]

간, 담낭, 췌장은 소화 기관에는 속하지 않지만 소화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관으로, 소화에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한다.

신체의 화학 공장이라고 불리는 간은 영양소의 저장과 분해, 독성 물질의 해독, 담즙 생성, 항균 작용 등의 기능을 한다.
담낭은 간 아래에 위치한 작은 주머니로 담즙을 보관하고, 이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내보내 지방 분해를 돕는다. 담낭에 보관되는 담즙은 간에서 생성된다.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중 포도당 농도를 조절하는데, 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

[췌장루][Pancreatic fistula, 膵臟瘻]

췌관의 손상으로 인하여 췌장액이 췌장관 밖으로 흘러나와 주변 조직이나 피부 바깥과 교통하는 질환으로 외부성 췌장루(Pancreatic fistula, 膵臟瘻)와 내부성 췌장루로 분류된다.

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 복부 둔상, 췌장의 악성 신생물에 의하여 췌관이 손상 받을 수 있으며, 손상된 췌관이 주변 장기와 교통하는 것을 내부성 췌장루라 하고 피부와 교통하는 것을 외부성 췌장루라 한다. 이 외에도 수술 후에 췌장의 문합 부위의 누출 후에 잘 나타난다.

외부성 췌장루는 전해질 및 수액 장애가 올 수 있으며, 피부 감염이 동반되고 전신 영양 장애로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내부성 췌장루는 주변 장기가 췌장액에 의하여 녹아 내려 해부학적 구조를 불분명하게 되거나, 췌장 복수나 췌장 가성 낭종을 형성할 수도 있다. 또한 췌장 농양, 복강 내 농양 등을 형성할 수 있다.

외부성 췌장루는 하루 분비량이 200cc 이하이면 저절로 폐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비 수술적으로 치료한다. 수액과 전해질 장애를 교정해주고, 피부 감염을 주의해야 하며, 피부를 잘 보호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200cc 이상의 고 배출 췌장루는 자발적 폐쇄가 잘 안되므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내부성 췌장루는 췌장 가성 낭종을 형성하거나 췌장 복수를 형성하며, 췌장이 소장이나 대장과 교통하면 췌장루가 형성된다. 내부성 췌장루는 비 수술적 치료로 경구 섭취를 제한하고, 비위 배액관을 통하여 위액을 밖으로 배액하고, 췌장액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약제를 투약하고, 고 영양 정맥 요법을 시행한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췌장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며, 췌장염의 발생에 주의하도록 한다. 또한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알코올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고리 췌장(윤상 췌장) ][Annular pancreas, ]

선천적으로 췌장 조직이 십이지장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둘러싸는 질환이다.

원인은 선천적이다. 다른 선천 질환인 선천성 심장병, 다운 증후군, 선천성 장 이상 회전증 등과 함께 자주 나타난다.

십이지장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폐색되어 오심,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만성 췌장염이 유발될 수 있으며, 소화 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십이지장 폐색을 해결해야 한다. 췌장은 수술 시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췌장을 그대로 두고 십이지장을 우회하여 위장에서 공장으로 음식물이 통과하도록 십이지장 공장 문합술을 시행한다.

선천적이므로 예방법은 없다.

[이럴 땐 의사에게]
오심과 구토가 있으면서 만성 췌장염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의한다. 어린이는 반복되는 구토로 인하여 전해질 이상이 있다. 성인은 장폐색과 만성 췌장염으로 진행하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화 궤양이 발생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십이지장이나 위 천공이 생길 수 있다.

[췌장암][Pancreas cancer, 膵臟癌]

췌장에 발생한 암을 말한다. 췌장은 음식물의 소화를 위해 소화 효소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약 20cm의 기다란 구조를 이루고 있다. 췌장은 크게 두부(머리 부분), 췌부(몸통 부분), 미부(꼬리 부분)로 나뉘며, 암은 흔히 두부에 발생한다.

흡연, 고지방 식이, 고칼로리 식이는 췌장암 발생의 위험 요인이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황달,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복부 통증, 가려움증 등이다.
말기에 가까운 환자에서는 복수나 배에서 혹이 만져질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대부분 병이 상당히 진행돼서야 나타나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찾게 되면 완치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난 경우가 많다.

췌장암은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대표적인 암으로 주변에 있는 림프샘이나 간 등으로 전이를 잘한다. 주변에 중요한 혈관이나 구조물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술로 완전하게 암을 제거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다.
-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80~90%)는 암이 진행되어 수술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된다.
-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 약물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췌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치료 중의 하나는 담도 배액술이다. 췌장암이 담관으로 전이되어 담관을 막기 때문에 이 치료를 통해 폐쇄된 담관을 열어주어야 한다.

절주, 금연, 균형잡힌 식단을 통해 건강을 관리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식욕 부진과 함께 6개월 동안 10% 이상의 체중이 감소할 때
- 배꼽 주위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배나 등에 통증이 발생할 때
-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되고 짙은 갈색의 소변이 나오는 황달이 발생할 때
- 최근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했을 때
- 만성 췌장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갑작스런 체중 감소를 보일 때

[ 비대( 종대)][Hepatomegaly, 肝肥大(肝腫大)]

간이 병적으로 커지는 것으로, 간 종양, 간 종창이라고도 한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실질 장기이며, 대부분은 우상 복부(右上腹部)에 있다. 정상적인 사람은 간의 무게가 연령에 따라 다른데, 성인 남성의 경우는 1000∼1300g, 성인 여성의 경우는 900∼1100g이다.

급성 간염이 주요 원인으로, 약 70%를 차지한다. 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경변은 대부분 간 종대를 수반하지만, 금주를 하면 빠르게 정상적인 크기로 되돌아온다. 간의 악성 종양(간암)은 간 안에 종양 세포가 증가하기 때문에, 표면에 거칠고 큰 요철(凹凸)이 있는 간 종대를 볼 수 있으며, 때때로 커져서 복통이 일어난다. 전이성 간암은 간 종대가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간 종대가 초기 증상인 경우도 적지 않다.

진료 시 먼저 타진(두드림)으로 확대 증상이 확인되며, 만져 보면 간의 크기, 변연(邊緣)의 성상(性狀), 경도(硬度) 등에 변화가 확인된다. 원인 질환에 따라서 압통이 있을 수도 있다. 또 혈액 생화학 검사, 흉부나 복부의 단순 엑스(X)선 촬영 검사, 초음파 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 간 혈관 촬영 검사, 간 생체 검사, 복강경 검사로 간 종대를 확인할 수 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며, 원인 질환이 해결될 경우 증상이 완화된다.

특별한 예방법은 밝혀져 있지 않다.

[담낭 천공][Perforation of gallbladder, 膽囊穿孔]

담낭 벽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다.

담낭의 염증으로 담낭 내 압력이 상승하면 담낭 벽의 혈류가 느려져 허혈 상태가 되는데, 이는 담낭 괴저를 유발하고 담낭 괴저가 진행되면 담낭 천공이 발생한다.

급성 담낭염이나 담낭 농양의 합병증으로 발생하여 천공 시 일시적인 상복부 통증의 감소를 경험한다. 그러나 담낭 주변 농양이나 복막염을 유발하므로 전신 오한, 발열, 심각한 복부 동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담낭 천공 과정이 오래 경과하면 주변 조직에 의하여 담낭이 둘러싸이게 되므로 천공 시 담낭 주변에 농양을 형성한다. 담낭 천공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경우에는 복강 전체에 복막염이 발생하기 쉽다. 즉시 치료하지 않을 경우 패혈증에 의한 쇼크로 사망할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폐렴이나 무기폐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범발성 복막염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장폐색증이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다.

염증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와 담낭 절제술, 복강 세척이 필요하다.

-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 급성 담낭염이나 담낭 농양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므로 급성 담낭염과 담낭 농양 발생 시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담낭 천공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 우상 복부 통증이나 고열 등의 급성 담낭염, 담낭 농양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문의한다.

[담낭 결장루][Cholecystenteric fistula, 膽囊結腸瘻]

담석, 소화성 궤양, 외상, 암 등의 원인에 의해 담낭과 소화관이 서로 뚫리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담석, 소화성 궤양, 급성 담낭염, 담낭 농양, 암 등의 합병증으로 주로 나타난다.
담낭이나 장관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 담낭과 장관이 유착되고 유착 부위가 괴사되면서 두 장기가 서로 교통하게 된다. 이러한 교통 부위를 통해 세균들은 주로 담도를 감염시키고 담낭 내 담즙과 결석이 장 쪽으로 흘러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한다.

급성 담낭염과 같은 증상을 보이며, 담석에 의해 담낭 장루 (Cholecystenteric fistula, 膽囊腸瘻)가 발생한 경우에는 담석이 소장으로 빠져나가 회장 말단 부위에 걸리면서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소장 폐색으로 인해 구토, 발열, 복통,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담즙의 구성 성분인 나트륨의 소실로 저 나트륨 혈증이 발생하고 지방과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장애로 체중 감소 및 영양 부족이 나타난다. 세균에 의해 담도에 상행성 감염이 일어날 경우 담도염이 나타날 수 있으며,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먼저 감염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생제 요법으로 장루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고, 저 나트륨 혈증과 같은 장애를 교정한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뚫린 부위를 다시 분리해주는 수술을 하게 된다.

담낭염의 합병증으로 담낭 장루 가 생기기 전에 담낭 절제술을 시행한다.

[담낭염][Cholecystitis, 膽囊炎]

담낭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급성 담낭염과 만성 담낭염이 있다.

담석에 의하여 담낭관이 막혔을 때 생기며(80~95%), 심한 외상 환자나 수술 후 중환자실 등에서 오랜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결석 없이도 급성 담낭염이 발병할 수 있다.

급성 담낭염이 진행되면 담낭 농양이 생기거나 심하면 천공될 수도 있다.
만성 담낭염은 급성 담낭염에 비하여 증상이 심하지 않다. 우상 복부 동통이 재발하며, 오심과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그러나 발열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우상 복부 동통이 우측 어깨와 등 쪽으로 퍼질 수 있다. 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며, 복부 팽만감이 오고, 음식을 많이 섭취한 경우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소화 불량이라고 생각하여 소화제를 복용하거나 위의 질환을 의심하기도 한다.

급성 혹은 만성 담낭염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수술을 통해 담낭 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급성 담낭염일 경우는 금식, 항생제 투여, 수액 보충 등의 치료가 보조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

건강 Q&A

건강 Q&A 더보기

건강 FAQ

건강 FAQ 더보기

뉴스/칼럼

뉴스/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