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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결핵][Pelvic tuberculosis, 骨盤結核]

결핵균에 의하여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결핵이다.

결핵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로 1차적으로 발생한 폐결핵이 혈액을 따라 난관으로 전파된다. 드물게는 결핵성 부고환염이 있는 배우자와 성교하여 직접 생식기 결핵이 발생하기도 한다. 골반 결핵의 거의 100%가 난관을 침습하며, 결핵성 난관염 환자의 50%는 결핵 내막염을 동반한다. 결핵성 난소염은 20~30%, 결핵성 경관염은 5~15%, 결핵성 질염은 1%에서 발생한다.

여성 불임, 월경 불순, 만성 하복부 동통, 복수, 심한 골반 내 유착 등을 일으켜 여성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또 무색이나 담홍색의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항결핵 요법을 하면서 40세 이상의 임신을 원하지 않는 여성과 재발성의 동통, 자궁 내막염의 부속기 종괴가 지속될 경우에는 자궁 및 양측 부속기 절제술을 시행한다. 난관이 개방되고 임신을 원하거나 통증이 없는 환자인 경우에는 항결핵 요법만 시행한다. 사용되는 항결핵제로는 스트렙토마이신, 아이소나이아지드, 에탐부톨, 리팜피신이 있으며, 자궁 내막 검사에서 결핵성 내막염으로 진단되어 치료받는 환자인 경우에는 6개월마다 자궁 내막 검사를 수년 간 시행하면서 내막염이 지속되거나 재발되면 수술 요법을 받아야 한다.

[골반 골절][Pelvic bone fracture, 骨盤骨折]

다른 부위의 골절에 비해 드물지만(약 3%) 교통사고, 추락 사고, 낙반 사고와 같은 큰 외력에 의하여 일어나므로 흔히 비구라고 하는 고관절 지붕 부위의 골절을 동반하고 골반 고리의 불안정을 유발한다.

원인이 된 외력의 크기에 따라 작은 외력 골절과 큰 외력 골절로 나눌 수 있다. 작은 외력 골절은 노년층에서의 낙상, 또는 골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소년기의 골 성장 부위가 당기는 힘에 의해 골절 된 경우가 해당된다. 운동 손상이나 자전거 사고 시에도 생길 수 있다. 이와 같은 작은 골절에서는 골반 고리를 구성하는 각각의 뼈의 골절은 있지만 골반 고리의 안정은 유지된다.
큰 외력 골절은 교통사고나 낙반 사고, 추락 사고와 같은 커다란 외력에 의한 손상 시 골반환의 두 군데 이상이 골절되어 안정을 잃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연부 조직과 내부 장기의 심각한 손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골절 부위의 동통과 부종 등의 국소적인 증세가 나타난다.
- 골절의 전위가 심할 때에는 골반 및 다리가 변형된다.
- 골절 면에서의 다량 출혈과 함께 골반강 내의 출혈이 일어날 경우, 출혈성 쇼크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주요 합병증으로는 부정 유합, 지속적인 요통이나 둔부통증, 외상성 관절염 등이 있다. 부정 유합은 골반의 변형으로 인한 다리 길이 차이와 앉은 자세의 불안정, 하지 자세의 변화 및 운동 범위가 제한되며 요통이나 둔부 통증의 주요 원인이 된다.

치료 방법 및 시기는 골절의 양상 이외에도 동반 손상 등으로 인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골반 고리의 손상이 없는 골절이나 골반 고리의 손상은 있으나 금만 가 있는 골절의 경우 대개 침상 안정 후 목발 보행 등의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골반 고리에 손상이 있고 뼈가 어긋난 경우는 일단 보존적 방법으로 뼈를 맞추어 보고, 뼈가 잘 맞지 않아 심각한 다리 길이의 차이 및 하지의 운동 제한 등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에는 체외 골 고정 방법과 내 고정 방법이 있다. 수술의 시행 여부나 시기의 결정에는 환자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다른 장기의 손상이나 주요 혈관의 손상 없이 골절 자체만으로도 쇼크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부러진 뼈를 빨리 맞추어 고정함으로써 출혈을 줄여 출혈성 쇼크를 예방해야 한다.

[골반 염증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骨盤炎症疾患]

여성 생식기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자궁 내막염, 난관염, 난소 주위염, 난소 농양 등과 그로 인한 골반 내 복막염 등을 통틀어 가리킨다.

여러 종류의 균이 원인이 될 수 있으나, 한 가지 이상의 균주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흔하다. 대부분 하부 성기에 침입한 각종 세균의 상행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며, 원인균에 대한 개체 저항력을 비롯하여 침입한 특수 미생물의 균주와 독력에 따라 질환의 경과 차이가 있다.
흔히 임균(Nisseria Gonorrhoeae), 화농균(Escherichia Coli, Streptococcus Viridans, Enterococci, Anaerobic Cocci, Bacteroides Fragilis), 클라미디아(Chlamydia Trachomatis),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Hominis), 유레아 플라스마(Ureaplasma Urealyticum) 등이 원인균이다.

- 골반통, 하복부 동통, 경관 움직임에 따른 통각 및 부속기 통증이 있다.
- 열이 나고, 질 분비물이 있으며, 요도 자극 증상이 있다.
- 오심과 구토가 있다.
- 합병증으로 난관이 막혀 발생하는 불임증, 자궁 외 임신, 만성 하복부 동통, 재발성 골반 감염이 있을 수 있다.

충수염, 자궁 외 임신과 같은 외과적 응급 수술이 필요한 질환과 감별이 잘 안 되는 경우, 골반 농양이 의심되는 경우, 임신 중, 외래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외래 치료를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입원하여 치료한다. 입원 후 침상 안정, 적절한 수액과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한다.
난소 난관 농양의 경우에도 항생제 요법을 사용하며, 항생제 요법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로 농양을 제거한다. 골반 염증 질환이 있는 환자의 성교 대상자도 클라미디아나 임균에 의한 요도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거나 관계를 절제한다. 골반 염증 질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사를 방문하고, 성관계로 인한 감염이 있을 경우 성관계 상대도 함께 검사를 받도록 한다.

[비구의 골반 내 돌출][Intrapelvic protrusion of the acetabulum, 髀臼-骨盤內突出]

비구 안쪽으로 대퇴 골두가 상대측 골반 안으로 밀고 들어가는 병적 상태를 말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와 2차성인 경우로 나눌 수 있다.
-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 오토 질환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양쪽에 발생하고 여자에게 많이 생긴다.
- 2차성인 경우 : 인공 관절 치환술 후 비구 부위 인공 관절 부위가 위쪽으로 이동한 경우, 화농성 절염, 중심성 골절 탈구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다. 양쪽인 경우 마르판 증후군, 류머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골 연화증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다.

임상 증상은 다양하여 전혀 증상이 없을 수 있고 통증, 관절 경직, 운동 장애, 파행 등이 관찰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젊은 환자는 보존적 요법을 시행한다. 체중을 줄이고, 지팡이를 사용하며, 생활 습관을 바꾸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투여한다. 2차성인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함께 치료한다. 진행된 퇴행성 변화가 동반된 경우에는 관절 고정술, 인공 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을 한다.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화농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경우 합병증으로 인하여 생길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관절염과 관련된 병을 앓고 있는 경우 고관절 주위에 통증이 생기거나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든다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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