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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Fracture, 骨折]

뼈의 정상적인 연속성이 파괴된 질환이다.

골절은 직간접적인 물리적 충격을 받은 후 발생하는 골절과 병리적 원인으로 일어나는 골절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물리적 골절이나 전위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물리적 충격이 가해져야 한다. 이러한 물리적 충격은 사지에 다양한 양상으로 가해질 수 있으며, 직접 혹은 간접적인 충격이나 염전력(捻轉力) 또는 고에너지 등으로 심각한 근 골격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직접적인 물리적 충격은 골절의 흔한 원인이며, 직접적인 충격에 의하여 유발된 골절은 충격이 가해진 부위에 발생하게 된다. 교통사고, 추락 등이 있다.

- 병리적 골절은 뼈에서 무기질이 감소되면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골절을 말한다. 골다공증, 골종양, 영양 부족, 신진 대사 장애 등이 있다.

통증, 변형, 종창, 색깔의 변화, 기능 상실, 골편의 끝이 서로 부딪쳐서 나는 마찰음, 비정상적인 움직임 등이 있다. 그밖에 골절의 증후 및 증상은 다음과 같다.

- 통증이 있으며, 뼈가 고정되기 전까지는 일반적으로 심하다. 감각 신경에 손상을 입은 경우 통증이 감소될 수도 있다.
-멍과 종창은 손상과 출혈로 나타나지만 며칠 동안은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다.
- 뼈 길이가 줄어들 수도 있다.
- 정상적인 기능의 상실과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있다.
- 근육 경련은 골절 초기에 나타난다.

골절편을 만족할 만한 위치로 정복하여 골절부를 유합시키고, 기능 및 미관을 가능한 정상에 가깝도록 회복시켜 조기에 본래의 생활로 복귀시키는 것이 치료의 목표이다. 골절은 환자의 연령, 전신 상태, 손상 정도, 손상 부위 및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가벼운 보호 및 관찰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우부터 금속 고정을 요하는 경우까지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다.

소아에서발생한정강이뼈골절을부목(종이상자)으로고정한모습
골절의비수술적치료법
골절의수술적치료법
개방성골절의치료사례
뼈에금이간상태에대한치료사례
일리자로프방법을이용한개방성골절의치료사례

물리적 충격에 의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뼈에 힘을 무리하게 주는 것을 삼간다.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칼슘 섭취와 운동이 필요하다.

[경골과 골절][Tibial plateau fracture, 脛骨顆骨折]

정강이뼈의 가장 윗부분이 부러진 증상이다.

대부분 교통사고나 낙상 때문에 생긴다.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힘을 강하게 받았을 때 나타나며, 골절 형태는 상황에 따라 뼈가 부러지거나 탈구되고, 인대를 다칠 수 있다.

통증이 있고 부어오르며, 무릎 관절을 움직일 때 불편할 수 있다. 신경 혈관을 다치는 경우에는 무릎 관절 아랫부분에 신경학적인 증상과 출혈이 생겨 이에 따른 쇼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감염, 불유합(아물지 않음), 외상성 관절염, 무릎 관절 강직 등의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골절된 곳을 잘 맞춰 아물게 한 뒤,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주의한다.
부러진 상태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관절면이 주저앉아 꺼질 위험이 없고 뼛조각을 제대로 붙일 수 있으면 수술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는 수술로 주저앉은 뼈를 올려 주거나, 정복술(부러지거나 빠진 관절을 정상으로 고치는 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뼈가 부족한 부분은 엉덩이뼈를 떼어 채워 주는 골 이식 수술을 하고, 나사나 금속판으로 고정시킨다.
뼈가 여러 군데 부러졌거나, 부러진 뼈 때문에 피부가 찢어진 경우, 연부 조직(장기, 근육, 결합 조직, 지방, 혈관, 림프관, 관절, 신경을 포함하는 조직)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등에는 외(外)고정 기구를 사용한다.
골절과 탈구가 동시에 생긴 경우에는 측부 인대 및 십자 인대가 찢어지거나 신경 혈관이 다칠 수도 있으므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한다.
오랫동안 뼈를 고정하고 있으면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최대한 관절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외부의 영향 때문에 다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활동에 주의한다. 특히 노인의 경우에는 일상적으로 무릎 관절의 주위 근육을 단련하고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골 골절][Nasal bone fracture, 鼻骨骨折]

코뼈가 부러진 상태이다. 코뼈는 얼굴에서 가장 튀어나와 있고 구조가 약하기 때문에, 얼굴의 뼈 손상 중에 가장 흔히 생긴다. 코뼈가 부러지면 코의 모양과 기능이 좋지 않게 변할 수 있으므로, 시기에 맞게 적절히 치료한다.

코뼈와코연골의해부학적구조
코뼈골절의분류

주로 싸움, 교통사고, 운동할 때의 충돌로 손상된다. 환자의 나이, 골절을 일으키는 힘의 세기와 방향, 부딪친 물건의 종류에 따라 양상이 다르다. 보통 젊은 환자의 경우에 더 큰 조각으로 부러져 탈구되기 쉽고, 나이가 많을수록 골다공증이 있어 분쇄 골절이 되기 쉽다.

주위 조직에 부종이 생겨 골절된 부위 주변이 붓게 되며, 멍들거나 코피가 날 수 있다. 부러진 정도에 따라 눈 주위가 붓거나 멍들 수 있으며, 코의 모양이 변하기도 한다.

2차적으로 코의 점막이 붓고 혈액과 찌꺼기가 고이며, 내부 이상 때문에 무후각증이나 후각 감퇴가 올 수도 있다. 눈 주위의 뼈도 같이 부러지면 시력이 떨어지거나 복시(물건이 2개로 보이는 것), 국소 감각의 이상, 유루증(눈물이 계속 고이는 증상)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코뼈골절의증상

코와 주변의 부기가 심하지 않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환자는 회복이 빠르다. 부기가 심하면 가라앉기를 기다려 골절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뼈를 움직일 수 있을 때 정복(골절이나 탈구로 어긋난 뼈를 본디로 돌리는 일)의 시기를 선택한다. 뼈를 맞추는 시기는 어린아이는 3~7일 안에, 성인은 5~10일 안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젊고 건강한 환자의 경우에는 정복 후 2~3주 정도 관찰한다.

대부분 수술하지 않고 뼈만 맞추는 방법으로 교정하지만 심하면 수술을 하기도 한다. 콧속의 점막이나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이 따를 수 있으므로, 2차적인 세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쓴다.

코뼈골절의전산화단층촬영소견
코뼈골절의비관혈적정복

[압박 골절][Compression fractures, 壓迫骨折]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척추가 깨져 주저앉거나, 척추가 납작한 모양으로 골절된 상태를 말한다. 목뼈와 허리에 자주 발생한다.

척추가 상하로 짓눌릴 수 있는 충격을 받거나 다이빙하듯이 바닥에 부딪혔을 때, 또는 엉덩이 부분으로 넘어져서 척추에 과다한 힘을 받은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허리를 지나치게 굽혀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골다공증 등의 뼈 자체에 이상이 있을 때도 잘 발생한다.

- 엑스레이에서 척추가 여러 조각으로 금이 가 있거나 납작해진 것을 볼 수 있다.
- 등과 허리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가슴, 하복부, 엉덩이로 통증이 퍼질 수 있다.
- 심한 움직임이나 재채기 등으로 인해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 척추가 점점 더 붕괴되면 등이 앞으로 굽게 된다.

환자의 상태, 손상 정도, 신경 손상 유무에 따라 통증 치료, 물리 치료, 수술 등을 한다.
수술 방법에는 뭉개져 있는 척추 층에 풍선을 이용하여 공간을 확보한 후 골 시멘트를 채우는 경피적 척추 후굴 풍선 복원술과 골 시멘트를 이용한 척추체 성형술 등이 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척추가 충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골반 골절][Pelvic bone fracture, 骨盤骨折]

다른 부위의 골절에 비해 드물지만(약 3%) 교통사고, 추락 사고, 낙반 사고와 같은 큰 외력에 의하여 일어나므로 흔히 비구라고 하는 고관절 지붕 부위의 골절을 동반하고 골반 고리의 불안정을 유발한다.

원인이 된 외력의 크기에 따라 작은 외력 골절과 큰 외력 골절로 나눌 수 있다. 작은 외력 골절은 노년층에서의 낙상, 또는 골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소년기의 골 성장 부위가 당기는 힘에 의해 골절 된 경우가 해당된다. 운동 손상이나 자전거 사고 시에도 생길 수 있다. 이와 같은 작은 골절에서는 골반 고리를 구성하는 각각의 뼈의 골절은 있지만 골반 고리의 안정은 유지된다.
큰 외력 골절은 교통사고나 낙반 사고, 추락 사고와 같은 커다란 외력에 의한 손상 시 골반환의 두 군데 이상이 골절되어 안정을 잃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연부 조직과 내부 장기의 심각한 손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골절 부위의 동통과 부종 등의 국소적인 증세가 나타난다.
- 골절의 전위가 심할 때에는 골반 및 다리가 변형된다.
- 골절 면에서의 다량 출혈과 함께 골반강 내의 출혈이 일어날 경우, 출혈성 쇼크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주요 합병증으로는 부정 유합, 지속적인 요통이나 둔부통증, 외상성 관절염 등이 있다. 부정 유합은 골반의 변형으로 인한 다리 길이 차이와 앉은 자세의 불안정, 하지 자세의 변화 및 운동 범위가 제한되며 요통이나 둔부 통증의 주요 원인이 된다.

치료 방법 및 시기는 골절의 양상 이외에도 동반 손상 등으로 인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골반 고리의 손상이 없는 골절이나 골반 고리의 손상은 있으나 금만 가 있는 골절의 경우 대개 침상 안정 후 목발 보행 등의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골반 고리에 손상이 있고 뼈가 어긋난 경우는 일단 보존적 방법으로 뼈를 맞추어 보고, 뼈가 잘 맞지 않아 심각한 다리 길이의 차이 및 하지의 운동 제한 등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에는 체외 골 고정 방법과 내 고정 방법이 있다. 수술의 시행 여부나 시기의 결정에는 환자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다른 장기의 손상이나 주요 혈관의 손상 없이 골절 자체만으로도 쇼크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부러진 뼈를 빨리 맞추어 고정함으로써 출혈을 줄여 출혈성 쇼크를 예방해야 한다.

[비구 골절][Acetabular Fracture, 髀臼骨折]

비구는 고관절의 일부로 대퇴골의 골두와 관절면을 형성하는 골반골의 지붕 역할을 하고 있는 부위이다. 해부학적으로 구조와 기능이 매우 정교하여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구 골절의 치료 결과나 예후가 골반 골보다도 더 중요하기 때문에, 외부의 큰 힘 때문에 골반 골절과 비구 골절이 함께 손상될 경우 비구 골절로 분류한다.

대부분 발이나 무릎에 가해진 외력이 대퇴골을 통해 비구에 전달되어 골절이 일어난다. 비구 골절은 비교적 드물지만 60% 이상이 교통사고로 일어나고 추락, 낙반 사고 등으로 건강한 남성에게 자주 발생한다.

- 고관절과 골반 주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고관절을 움직이려 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 골반 골절이 동반된 경우에는 내부에 심한 출혈이 일어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빨라지는 경우도 발생하며 이때는 응급 조치가 필요하다.
- 대부분 대퇴 골두의 탈구가 동반되며, 이 경우 가능한 빨리 정복해야 한다.

수술로 관절 면을 정확하게 맞추고 단단하게 고정한 후에 빨리 관절 운동을 시켜서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원칙이다. 골절 부위의 어긋남이 없거나 분쇄가 너무 심한 경우, 동반 손상이 심해 수술이 불가능할 때는 골격 견인을 택하기도 한다.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수술 후 부러진 뼈가 얼마나 잘 맞았나 하는 정도가 치료 후의 결과를 좌우한다. 수술 시기는 환자 상태가 안정된 이후에 실시해야 하나, 3주 이상 경과하면 수술이 매우 어려워진다. 어긋남이 없거나 경미한 골절인 경우 단순히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이때 피부나 골 견인을 이용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4~6주 간의 안정 후 목발을 이용하여 걸을 수 있으나, 체중 부하는 8~12주에 허용된다.

최초의 외상이나 수술로 인한 좌골 신경 손상, 비구 골절의 부정 유합으로 고관절의 외상성(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 고관절 탈구가 동반될 때의 합병증으로 대퇴골의 무혈성 괴사가 자주 발생하므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종골 골절][Fractures of the calcaneus, 踵骨骨折]

종골의 골절을 말한다.

자동차 사고나 추락 등으로 골절이 나타나는데, 뒤꿈치가 지면과 닿는 부위의 중앙점이 발목 관절의 중앙점보다 외측에 있으므로, 뒤꿈치를 포함하는 골편이 외측 상방으로 전위된다. 발목이 삐끗하여 종골 일부에서 골편이 떨어지기도 한다.

뒤꿈치나 발목 부위가 심하게 붓고, 압통과 변형 등이 나타난다. 내부의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발 전체에 심한 통증이 생긴다. 다른 부위의 손상이 심하여 뒤꿈치의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거꾸로 뒤꿈치의 통증이 심하여 다른 부위의 손상을 간과할 수도 있으므로, 낙상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종골 골절이나 다른 동반 손상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종골의 일부가 골절된 경우에는 발목이 삔 것과 비슷한 소견을 보이기도 한다.

일부가 골절된 경우에는 대개 큰 합병증 없이 치유되지만, 종골의 관절 내 골절은 평생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높다.
다음과 같은 합병증은 관절을 포함하는 심한 골절인 경우에 나타나기 쉽다.
- 거골하 관절이나 종입방 관절 등의 종골 관절면을 포함한 관절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
- 비골 건의 손상이나 비골 건 협착
- 뒤꿈치의 높이가 낮아져서 바깥쪽 복숭아뼈와 신발 뒤축이 마주침
- 뒤꿈치가 넓어짐
- 발목 관절의 운동 제한
- 편평족
- 족지 변형이나 족지 운동 제한 등의 다양한 합병증 발생
관절면을 포함하는 골절은 골절 모양을 잘 알기조차 어려워서,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과 수술적인 치료 방법이 모두 사용되어 왔다. 컴퓨터 단층 촬영이 점차 진단에 널리 사용되면서, 최근에는 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 경향이 있다.
수술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조기 운동 치료법이 있는데 다리를 올려놓고 24시간 정도 경과한 후에 발목과 족부의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3~5일 후면 통증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하루에 수차례 침대 가장자리에 다리를 내려뜨려 운동을 하며, 1주일 후부터는 조금씩 체중 부하를 허용하여 4~8주에 전 체중 부하를 하는 방법이다. 거의 전위가 없는 골절이나, 고령이고, 활동이 제한되어 있으며, 수술하기에 부적당한 환자 등에서만 선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발이 비틀리면서 종골의 일부가 떨어진 골절인 경우에는, 단순히 삐끗한 것으로 생각하여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다. 발을 삐끗하고 며칠이 지난 후에도 부종이나 통증이 상당한 정도로 남아 있는 경우에는 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

[거골 골절][Talus fracture, 距骨骨折]

거골의 대부분은 연골로 싸여 있고, 거골 원개의 관절면에는 인체에서 가장 큰 단위 면적당 부하가 가해지고 있다. 거골 골절은 대부분 관절 내 골절이다.

비행 사고, 교통사고, 추락상 등이 원인이다. 발목 관절의 족배 굴곡이 일어나면서 거골의 경부가 경골의 앞부분에 충돌하여 골절이 시작되어, 거골하 관절의 중간 관절면과 후방 관절면 사이로 골절 선이 이어진다. 골절 부위가 많이 어긋날수록 혈액 순환의 차단 정도가 심하여 무혈성 괴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지만, 거의 어긋나지 않는 골절에서도 관절면이 손상되어 나중에 관절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많이 어긋난 골절 중 상당수에서, 피부가 찢어져 골절부가 외부와 통하게 되는 개방성 골절이 나타난다. 또한 피부가 찢어지지 않았어도 뼛조각 때문에 그 위의 피부가 들려서 피부의 혈액 순환이 나빠지므로, 피부가 괴사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빨리 뼈를 맞추어서 피부의 괴사와 감염을 예방하여야 한다.

2mm 정도의 경미한 전위가 있더라도 거골하 관절 중 전방 또는 중간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의 변화가 많으므로, 정확한 교정이나 고정이 중요하다. 어긋나지 않고 뼛조각도 없는 경우에는 8~12주 정도 고정한다. 어긋난 골절은 조기에 수술하여 정확히 맞춘 후에 고정한다. 골절 부위가 개방되어 거골 몸체 부분이 심하게 오염된 경우나, 조각이 많은 경우에는 거골 몸체를 절제한다. 대개 수술 후 3개월이면 체중 부하를 시작할 수 있으나, 거골 체부의 무혈성 괴사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슬개건 부하 보조기를 하여, 거골 원개의 체중 부하를 감소시켜 재혈관화가 일어날 때까지 체부가 함몰되는 것을 방지한다.

발목이 과도하게 신전되지 않게 하고, 사고의 위험성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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