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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식도][Oral cavity, Esophagus, 口腔, 食道]

소화의 시작은 구강이라 할 수 있는데, 음식물이 입안으로 들어오면 치아가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식도의 운동을 통하여 이 음식물 덩어리를 위로 전달한다.

구강에는 치아, 혀, 침샘 등이 있다. 치아는 입안에 들어온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기능을 한다. 침샘에서 나온 여러 효소는 이러한 음식물을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분해하고, 이렇게 분해된 음식물은 혀의 운동을 통하여 잘 섞인 뒤 식도로 넘어간다.
식도는 음식물을 위로 전달하는 통로이다. 음식물 덩어리가 식도 위쪽에 도착하면 근육이 수축과 이완 운동을 반복하여 음식물을 식도 아래쪽으로 보내고, 괄약근(조임근)이 열려 위장으로 이동시킨다. 식도에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는 식도 폐쇄증, 식도 이완 불능증, 역류 식도염 등이 있다.

[구강암][Oral cavity carcinoma, 口腔癌]

입술이나 입안에 암 세포가 증식한 질환이다.

구강의해부구조

원인 인자로는 흡연, 씹는 담배, 후추, 음주 등을 들 수 있다. 음주와 흡연을 함께한 경우 정상에 비해 구강암 발생률이 15배나 높다. 또 만성적인 구강 점막의 염증이나 불결한 위생 상태, 잘 맞지 않는 틀니나 날카로운 치아에 의한 구강 점막의 자극, 짜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물, 약물의 오용에 의한 화학적 자극, 영양 결핍, 간 기능 저하와 면역 기능의 약화, 매독, 인유두종 바이러스 등의 감염, 환경적, 유전적인 요소가 있다.

흡연과음주

- 입안이 헐어서 궤양이 생기고 15일 이상 낫지 않는 경우
- 딱딱한 덩어리가 입안에 생기는 경우
- 출혈이나 심한 악취가 나는 경우
- 구강 점막에 흰색이나 붉은색의 병소가 궤양과 같이 발견되는 경우
- 점막에 점 같은 검은색 병소의 크기가 갑자기 커지거나, 색이 진해지거나, 피가 나거나, 궤양과 동반되는 경우
- 혀나 턱을 움직이기 불편한 경우
- 얼굴과 혀 등의 감각이 변한 경우

구강암은 인접 조직(턱뼈와 잇몸, 구개, 혀 밑 등의 연조직)으로 침투가 잘 되며, 림프선을 따라 쉽게 번진다. 심지어는 폐 등 멀리 떨어진 장기에도 침범(원격 전이)한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구강 암종을 떼어 내는 수술 요법을 시행한 후 항암 주사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

방사선사진검사
핵의학검사(뼈스캔)
양성자방출단층촬영

혀에발생한암의근접방사선조사
상악골절제후결손부를틀니처럼생긴악안면보철장치를이용해음식섭취와외관및발음을유지시킴
아래턱절제후결손부를종아리뼈와피부로재건한후임플란트를심어서보철을한모습
구강암환자의영양공급
표.수술후재발을발견하기위한내원주기

가벼운 구강 질환도 제때 정확히 치료하고 청결하게 관리한다. 흡연과 과음을 줄이고,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구강암의조기검진

[식도 폐쇄증][Esophageal atresia, 食道閉鎖症]

식도가 막힌 경우를 말한다. 태아 발달기 동안 인두에서 위로 연결하는 통로 형성에 결함이 발생한 상태다. 식도 상부는 막히고 식도 하부는 기관지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신생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선천 기형이다.

대부분의 경우 원인 불명이며, 가능한 원인으로는 유전 인자, 기형 인자,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식도와 기관의 적절한 분리의 실패는 임신 4주와 5주에 발생한다.
식도 폐쇄증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1형 : 식도 상부가 막혀 있고 기관으로의 연결이 없다.
- 2형 : 식도의 상부는 누공에 의해 기관으로 열려 있고, 하부는 막혀 있다.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 3형 : 식도의 상부 끝이 막혀 있고 하부는 누공에 의해 기관으로 연결된다. 80~9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하다.
- 4형 : 기관과 식도의 상하부 끝 사이에 누공을 동반한 식도 폐쇄가 있다.
- 5형 : 식도의 상하부가 누공에 의해 기관으로 열려 있고 식도 폐쇄가 없다.

증상은 보통 출생 직후에 나타난다.
- 계속되는 침 흘림이나 코에서 과량의 분비물이 배출되거나 축적된 타액의 흡인에 의해 후두 경련이 일어난다.
- 복부 팽만이 나타나기도 한다. 수유 시 한두 번 삼킨 후 심한 기침과 질식이 나타나며, 수액이 코와 입으로 되돌아 나온다.
- 청색증이 나타나며, 매우 불안정한 증상을 볼 수 있다. 식도가 폐쇄되어 있어 코나 입을 통해 위로 도관 삽입이 불가능하다.

- 즉각적인 치료로는 위 내용물의 역류 방지를 위해 환아를 30도 각도로 상승시킨다.
- 비위관을 삽입하여 흡입을 예방하기 위해 낮은 압력으로 지속적으로 흡입한다.
- 위의 감압과 흡인 방지를 위해 위루술(gastrostomy)을 한다.
- 식도 기관 루의 폐쇄와 위의 연결 수술을 한다.
- 흡인성 폐렴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치료와 흉부 물리 요법을 적용한다.

조기 진단과 수술 기술의 발달, 중환자 치료 및 감시 기능의 발달 등으로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

[진단]
일부 영아의 경우 자궁 내에서 초음파에 의해 미리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식도를 향해 코로 카테터를 삽입하여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넣고 저항이 느껴지면 조금 더 넣은 후 엑스선 촬영을 하여 해당 부위를 확인한다. 이때 조영제를 사용하면 기관지로 흡인될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식도 궤양][Esophagus ulcer, 食道潰瘍]

음식물이 통과하는 식도 점막(식도 안쪽 표면)이 일부가 근육층까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식도 궤양은 소화성 궤양(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처럼 흔한 병은 아니다.

식도 궤양은 음식물, 독극물, 외상 등으로 발생되거나 식도염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 식사 후에 식도 부위가 쓰리고 타는 듯이 아프고, 식도가 경련을 일으키며, 음식을 삼킬 때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킬 수 없게 된다.
- 외상에 의한 경우는 음식을 삼킬 때, 가슴이 뜨겁거나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식이적으로 아주 짜고 자극성이 강한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술과 담배를 자제하는 것이다. 그 외에 비스테로이드계 소염 진통제 및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제들은 위 점막에 손상을 가져오므로 가급적 복용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다. 만약 끊을 수 없는 경우라면 위 점막 보호제를 같이 병행하여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소화성 궤양 환자는 위에 살고 있는 헬리코박터 필로리를 박멸하여 궤양의 재발을 방지하도록 한다.

- 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환자는 알약을 으깨어 물과 함께 복용한다.
- 약물 복용 후에는 즉시 눕지 말고 앉아 있도록 한다.
- 음식을 자주 조금씩 먹는다.
- 식후 2~3시간 내에는 눕지 않는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 기름기가 많은 음식, 술, 오렌지주스, 초콜릿, 담배는 피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食道癌]

식도에 발생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을 가리킨다. 악성 종양은 편평 상피 세포암이 가장 흔하며, 선암이나 림프종, 육종 등은 비교적 드물다.

식도암이
식도암의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일부 국내에서 보고된 통계에 의하면 남녀 비는 15:1이다. 60대 이후에 주로 발생하며 철 결핍성 빈혈, 비타민 A 결핍, 아연 결핍, 고지방 식이 및 고칼슘 등이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영양 결핍이 중요한 위험 인자로 여겨진다.

하루 15개비 이하의 흡연자는 2배의 상대 위험도를, 하루 25개비 이상의 흡연자는 62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진다.

알코올은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3.5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진다. 흡연하는 음주자의 경우 양에 비례하여 암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보통 10~20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 종양이 진행됨에 따라 연하 곤란(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운 증상),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식도는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 역할을 하므로 식도 내강의 3분의 2 정도가 좁아지면 연하 곤란이 발생한다.
- 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 식도암도 궤양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가슴쓰림이나 흉통이 발생할 수 있다.
- 암이 주변 장기로 침윤

치료법은 병기에 따라 다르다. 상피층에 국한된 상피내암의 경우에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크기가 크거나 기술적으로 내시경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식도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종양이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되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1병기인 경우에는 식도 전절제술의 수술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고, 5년 생존율도 80~100%로 매우 높다.

식도암의
식도암의
식도암의

음주와 흡연을 금하고, 짠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삼간다.

[식도암 의심 증상]
연하 곤란이 서서히 진행하는 경우에는 식도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갑작스럽게 연하 곤란이 발생한 경우는 약제성 식도 궤양이거나 이물질이 식도에 걸렸을 때가 대부분이지만, 서서히 증상이 발생하여 진행하는 경우에는 식도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음주나 흡연을 좋아하는 60대 이상은 매년 한 번씩 반드시 식도와 위를 검진받아야 한다.

[바레트 식도][Barrett’s esophagus, ]

식도 점막이 위산에 자주 노출되어 끝 부분의 편평 상피가 비정상적인 변이로 인하여 장 점막으로 변형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역류성 식도염의 잦은 재발이다. 만성적인 속쓰림은 바레트 식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가성 알칼리 용액(양잿물) 등 부식성 유해 물질의 섭취도 바레트 식도를 유발한다.

바레트 식도 자체만으로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식도암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다음과 같은 경고 증상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주기적으로(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6개월~1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지속적인 속쓰림
- 연하 곤란
- 혈액 섞인 구토
- 명치 끝 통증
-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정기적인 내시경과 생체 검사로 추적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심한 변형에는 레이저 요법을 실시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수술 요법,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내시경적 위 점막 절제술도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평가된다. 니센 위저부 추벽형성술(Nissen fundoplication)로 알려진 수술도 위산의 역류를 예방해 준다.

- 자주 조금씩 먹는다.
- 식후 2~3시간 안에는 눕지 않는다.
- 기름기 많은 음식, 오렌지 주스, 초콜릿, 음주, 흡연을 삼간다.
- 꽉 조이는 속옷, 특히 허리 부분을 조이는 옷과 벨트는 피한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 잘 때 침대의 머리 쪽을 높여 준다. 머리만 높여 주는 것이 아니라 상반신 전체를 높여 준다.

[식도 이물][Esophageal foreign bodies, 食道異物]

식도에 이물질이 낀 것을 말한다.

소아와 성인은 이물의 종류가 다르다. 소아의 경우 동전이 압도적으로 많고 작은 장난감, 배지, 단추, 안전핀 등도 발견된다. 성인의 경우는 뼛조각, 의치 등이 있다.

통증과 연하(음식물을 삼키는 동작) 장애가 주된 증상이다. 이물이 식도 하부에 있는 경우, 동통은 흉골 후부나 등 뒤로 전이하여 나타난다. 경부(목) 혹은 전(前)흉부에 기종이 있으면, 기관과 교통되었는지를 의심하고, 고열 또는 연하 불능이 있으면 식도 벽이 손상되어 종격동 염증이나 농양이 생기지 않았는지 주의한다. 이물이 식도를 완전히 폐쇄하여 물이나 유동식도 통과하지 못하게 되면, 타액이 넘쳐흘러 기관에 유입되어 폐 질환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식도에 걸린 이물이 기관지 벽을 압박할 경우에는, 호흡할 때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도 있다.

치료 전에 엑스선 검사를 통하여 이물이 있는지를 살핀 후, 식도경을 사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료한다. 보통은 구강을 통하여 제거하는데, 시술 도중 이물질이 위 속으로 더 들어갔을 경우에는 항문으로 이물이 배출되기를 기다리고, 이물이 꽉 끼어 구강을 통하여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식도 외 절개를 시행하여 제거한다. 식도 천공(구멍 뚫기)으로 발생한 피하 기종이나 종격염에 대해서는 신속한 외과적 치료를 하여야 하며, 항균제의 투여와 필요에 따라서 종격 절개를 시행한다.

소아가 장난을 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하여야 한다. 부모나 주변 어른들이 주의하여 잘 관찰한다. 또한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좋고, 입에 무언가 물고 있는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충격을 주지 않는다.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Oral allergy syndrome, 口腔-症候群]

음식물과 관련하여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특정 음식물을 먹은 후 음식물과 접촉한 부위인 입술, 입안, 혀, 입천장, 목 등이 가려우면서 붓는 것을 말한다.

접촉성 두드러기의 하나로 여겨지며 입안, 입술, 목 등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입안, 입술 등의 점막에 있는 비만 세포 등을 자극하면 가려움과 혈관 부종을 일으키는 물질이 나와 증상을 일으킨다. 이러한 물질은 혈관 확장을 일으키므로 입술과 입안도 부어오르면서 가려움증을 느낀다.
대부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꽃가루와 음식물의 한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부분을 함께 가지고 있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교차 반응성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두드러기 쑥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수박이나 멜론 등을 먹은 후에 이러한 구강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자작나무 꽃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공하지 않은 감자, 당근, 사과, 개암나무 열매(헤이즐넛), 키위 등을 먹은 후에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 가공하지 않은 특정 과일이나 야채를 먹을 때 나타난다.
- 대부분 이러한 음식물을 먹은 후 바로 입안, 입술, 혀, 입천장이 가렵고 부어오르는데, 오래 지나지 않아 증상이 사라진다.
- 다른 신체 부위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
- 신체 다른 부위의 반응이 동반된다면 다른 종류의 음식물 알레르기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다. 이러한 회피 요법이 어렵다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음식물을 먹고 자주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항히스타민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음식물을 먹고 증상이 나타나는지, 즉 원인 음식물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정확히 알아낸 후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음식물을 먹은 후 반복하여 입안과 입술이 가렵고 부어올라 생활이 불편할 경우
- 음식물을 먹은 후 구강 증상뿐 아니라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 다른 소화기 증상이나 호흡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 원인 음식물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
- 회피 요법을 하는 중에도 반복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음식물을 먹고 난 후 나타난 구강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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