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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 통증 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 筋膜痛症症候群]

근막 동통 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 筋膜疼痛症候群)은 특정한 유발 부위의 근골격의 통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흔히 어른들이 담에 걸렸다고 이야기하는 질환이다.

- 근육의 과도한 사용
- 외상
- 스트레스
- 잘못된 자세
- 관절염

예를 들면, 오랫동안 책상에서 읽거나 쓸 때, 컴퓨터에서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일할 때 일어나곤 하며, 또한 목이나 허리의 퇴행성 관절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근육 통증이 발생하는데 통증은 깊고, 쑤시는 듯하며 타는 듯한 느낌이 특징이다. 근막 동통 증후군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로는 주로 목 뒤쪽, 허리, 어깨, 가슴, 종아리, 팔꿈치의 안쪽 부위 등이 있다.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 약물 요법으로는 소염 진통제 및 근육 이완제의 복용이 있다. 주사 요법으로는 침을 맞거나 생리적 식염수, 국소 마취제나 때로는 스테로이드의 혼합 용액 등을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주입할 수 있다. 또한 전기적 자극법으로 마사지를 하거나 초음파를 이용한 물리 치료, 레이저나 적외선 치료기를 비추거나 수동적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이완 요법, 뜨듯 미지근한 습포를 대주거나 하는 도포 요법 등을 시행한다. 그 외 아주 심하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냉각 요법기를 이용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를 냉동 시키는 방법도 있다.

-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어깨나 허리 근육들을 가끔씩 풀어주는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통증을 유발시키는 자세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
- 춥거나 습한 곳에 노출이 되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 정상적인 치유 과정은 보통 급성기는 대개 2~6주 내 치료되지만 3~6개월 이상 길어질 때는 진료를 꼭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요추부 근막 동통 증후군 재활][Rehabilitation of lumbar myofascial pain syndrome , 腰椎部筋膜疼痛症候群再活]

요추부에 근육이 뭉치고 울혈이 생겨 통증 유발점(trigger point)에 의하여 통증이나 자율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갑작스럽게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한 결과, 조직이 손상되고 근육 세포 내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근육의 일부분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 그 부위에 대사산물이 축적되면서 주위 혈관이 압박되어 혈류가 감소한다. 통증 유발점에서 척수로 들어가는 여러 신경 섬유가 자극을 받아 연관 통증(체내의 장기에 병적인 변화가 일어났을 때 그 부위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그 장기와 떨어져 있는 피부 표면의 특정 부위에 통증이나 감각 과민이 느껴지는 것)과 같은 자율 신경 증상이 나타난다.

활동성 통증 유발점은 골격근에 존재하는 과민감성 부위로 극심한 압통을 나타낸다. 이때 띠나 매듭처럼 만져지는데, 만지면 아프다. 또 근육이 원래의 길이만큼 늘어나는 것을 방해하며 근육을 약화시킨다. 자극하였을 때 국소적인 경련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한편, 통증 유발점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국소적, 전신적으로 땀이 나고 털이 곧추서는 자율 신경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정신적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춥거나 습기 찬 날씨, 장기간 지속되는 긴장 상태, 과도한 근육 사용 등에 의하여 악화될 수 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휴식과 마사지, 진통제 복용, 냉치료, 온열 치료, 전기 치료, 초음파 치료를 통하여 조절할 수 있다. 중증 이상의 경우에는 바늘을 삽입하여 활동성 통증 유발점을 파괴하는 주사 치료를 할 수 있다.

활동성 근막 통증 유발점이 심하지 않은 경우 가벼운 마사지, 온열 치료,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 병변이 있는 근육이 자연적으로 스트레칭될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한다.
- 부드럽게, 점진적으로 스트레칭한다. 최소 15초간 유지하고 편안해질 때까지 이완시키며 점차 스트레칭을 강하게 한다.
- 온찜질을 10분간하고 초음파 치료, 전기 치료를 시행한다.
- 얼음 막대, 컵 형태의 얼음을 사용하여 통증이 뻗치는 방향으로 통증 유발점을 2~3회 서서히 문지른다.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 複合部位痛症症候群]

살짝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일상생활이 어려운 희귀병이다. 제1형과 제2형으로 나뉜다. 제2형은 신경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만 다르고 그 밖의 진단, 치료 등은 제1형과 같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typeI)질환주요정보
복합부위통증증후군(typeII)질환주요정보

복합부위통증증후군제1형과제2형비교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주로 후천적으로 발생하는데, 외상으로 인한 신경 손상이나 신체 부위 절단으로 인한 통증, 수술 후, 대상 포진 후, 척수 손상, 뇌혈관 장애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손이나 손목, 발, 발목, 무릎 등과 같은 사지에 잘 발생한다. 보통은 팔보다 다리에 5배 정도 많이 나타난다. 신체에 나타난 이상 정도에 비해 통증이 매우 심하다. 통증 이외에도 감각 이상, 땀 분비 이상, 피부의 변형성 변화, 운동 범위 제한이나 근력 약화 및 편두통, 피로, 불안, 우울증,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난다. 보통 사용하는 마약성 진통제도 잘 듣지 않는다.

-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제1형 : 화끈거리는 듯한 통증, 피부에 닿기만 해도 생기는 극심한 통증, 운동 제한 등을 보이는 유형이다.

-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제2형 : 사고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인해 작열통(사지에 외상을 입었을 때 그 말단부가 불에 타는 듯이 따갑고 아픈 통증)을 느끼는 유형이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주요증상

대부분 가볍게 진행되고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다. 표준화된 치료법은 없지만 증상 완화와 보존 요법이 쓰인다. 소염 진통제나 항경련제,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을 이용한 약물 요법은 초기 단계에 효능을 보인다.

신경 블록, 정맥 내 점적 주사, 고주파 열 응고술, 척수강 내 약물 주입술 등을 이용한다. 월풀과 파라핀 왁스 목욕과 같은 물리 치료와 운동 요법은 움직임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그 밖에 압박 붕대법, 심리 치료 등이 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진단에이용되는검사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치료방법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도움이되는운동

[뒤꿈치 통증 증후군][Painful heel syndrome, ]

뒤꿈치의 바닥 부분에 통증이 있는 질환이다.

보통 족저 근막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족저 근막이란 발바닥 근육의 겉에 있는 막으로 족저 근막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하여 염증성 변화가 생기고, 섬유화와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족관절의 배굴 운동 범위가 제한된 경우에는 족저 근막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뒤꿈치 통증의 원인이 되기 쉽다. 뒤꿈치 부분으로 향하는 말초 신경이 눌려 증세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또 발의 아치가 낮은 경우 족저 근막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족저 근막의 염증과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대부분 급성 외상성(일시적인 충격)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증세가 심해진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처음 발을 디딜 때 심하고, 몇 발자국을 떼고 나면 감소한다. 하루 종일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고, 아침에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천천히 회복되므로 환자나 의사 모두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증세가 없어진 후에도 서서히 활동을 늘려 재발에 주의한다. 증세가 오래될수록 비수술적 치료가 어려우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대부분은 보존적인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달리기나 점프를 줄이거나 중지하고, 아킬레스건을 스트레칭하며, 의사가 추천한 보조기를 사용한다.

발바닥에 가해지는 힘이 큰 것도 뒤꿈치의 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줄여야 한다.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어 발에 가하는 충격을 줄이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발바닥이나 뒤꿈치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빨리 의사를 찾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묘성 증후군(고양이 울음 증후군)][Cri du chat syndrome, 猫聲症候群]

1963년 르죈 등에 의하여 처음 보고된 염색체 이상 질환이다. 5만 내지 10만 명 신생아 중 1명 정도의 빈도로 발생하며,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유전자 결실 증후군의 하나이다.

5번 염색체 단완(Short arm)의 일부 결실에 의하여 발생하며, 이것의 결실이 여러 가지 임상 증상의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중 어느 유전자가 결정적 역할을 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고양이 울음소리와 같은 높은 톤의 울음 소리가 특징이며, 이는 진단적 가치로 중요하다.
- 소두증, 둥근 얼굴 모양, 양미간 격리, 작은 턱, 낮은 귀 위치, 근육 긴장도 저하 등이 나타난다.
- 심한 정신 및 지능 장애도 동반한다.

염색체 질환이므로 근본적으로 염색체를 치료 대상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동반된 기형 등의 외과적 처치나 물리 치료를 통한 근력 회복은 치료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예방이 불가능하다. 단, 첫째 아이가 환자였거나, 집안 내력이 있는 경우는 임신 초기에 융모막 검사 등을 통하여 진단이 가능하다.

[라이 증후군(레예 증후군)][Reye’s syndrome, ]

인플루엔자, 수두(水痘), 다른 바이러스 감염의 유행 후에 어린이에게 생기는 급성 신경성 질환을 말한다. 급성 뇌증과 간의 지방 변성이 동반된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뇌의 미토콘드리아(에너지 대사를 담당하는 세포 소기관)에 바이러스가 해를 주어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아플라톡신(aflatoxin)이나 와파린(warfarin) 중독 뒤에 나타날 수도 있고, 아스피린이나 살리실산 종류의 약을 바이러스성 질병에 사용한 결과로 생길 수도 있다.

감염된 어린이는 바이러스성 질환 회복기에 메스꺼움, 구토, 무기력, 혼돈 등의 증상을 보인다. 그 후 수시간 또는 며칠 안에 졸음, 혼동, 발작, 호흡 정지, 혼수상태 등이 일어나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하지만 증상에 따라 포도당 수액을 공급하거나 뇌압을 측정하여 상승된 뇌압을 낮추어 주는 약을 투여한다. 또한 관장, 항경련제, 비타민 K 등도 투여한다. 대부분은 완전히 회복하지만 일부는 뇌에 손상을 입어 고통을 겪는 경우도 있다.

- 독감이나 수두에 걸려 열이 나는 아기에게 처방 없이 아스피린을 주지 않도록 한다.
- 장기간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소아는 열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레트 증후군][Rett’s syndrome, ]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선천적 퇴행성 신경 질환으로 여아에서만 나타난다. 양손을 비비며 손을 씻는 듯한 행동이 특징적으로 나타나 레트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민족과 인종 차이 없이 여아 15,000∼22,000명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하는 희귀 병이다.

레트증후군_질환주요정보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X염색체상의 결손 멕피투(MECP2) 유전자가 우성의 방식으로 유전하는 것으로 추정(환자의 70%정도만 이 유전자에 이상을 보임)되며, 남아는 태아기에 사망하므로 여아에서만 나타난다.

자폐증, 발달 지체, 뇌성 마비 등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많으며, 생후 6~18개월까지는 정상적으로 발달하다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1. 초기 증상
- 언어의 퇴행이 심해지면서 언어 표현이 감소하고 점차 소두증(머리가 지나치게 작은 병)이 된다.
- 보행 실조가 뚜렷해지고 손에 미세한 떨림이 나타난다.

2. 일반적 증상
- 숨 쉬는 것이 불규칙해지며, 한숨 쉬는 모양이 자주 나타난다.
- 의사소통 능력을 잃고 정형화된 손의 움직임을 보인다.
- 비틀거리는 걸음과 실행증(신체가 운동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이 나타난다.
- 두뇌의 저조한 성장 및 자폐증과 같은 행동과 경련이 나타난다.
- 2~3세에 양손을 비비며 손을 씻는 행동을 한다.

- 완치 가능한 치료법이 없다.
- 증상을 개선하거나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대증 치료를 적용한다.
- 항경련제 투약, 손 사용 촉진을 위한 작업 요법, 근 긴장도 유지를 위한 물리 치료, 음악 치료, 비언어적인 치료 등을 시행한다.

- 선천적인 질병으로 질병 발생 예방법은 없다.
- 초기 증상을 빠르게 진단하고 적절한 대증 치료를 제공하여 질병의 악화를 예방하도록 한다.

[레트 증후군 환자의 수명]
대개 사춘기나 20대에 사망하며, 부정맥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기도 한다.

[월경 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月經前症候群]

신체적, 정서적 또는 행동적 증상의 복합체가 월경 주기에 따라 반복적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생리가 있기 약 1주일부터 여러 증상이 생겼다가 생리가 시작하면 증상이 좋아진다. 가임기 여성의 약 50%가 이런 상태를 경험하고 있으며,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는 약 5%이다.

확실하지 않으나 다음과 관련 있다는 학설이 있다.
1. 내분비 이상
- 황체 호르몬, 난포 호르몬 불균형
- 고프로락틴 혈증
- 인슐린
- 부신 피질 호르몬 활성도 증가
- 갑상선 호르몬
2. 수분 대사 체계의 이상
3. 엔도르핀 대사 장애
4.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5. 비타민 결핍(B6 등)
6. 심신 기능 장애 혹은 정신 질환적 성격
7. 뇌의 카테콜라민(catecholamine) 대사 장애

다음의 4가지 양상으로 나타난다.
- 월경 전 4~7일간 지속되다가 월경 시작과 함께 완전히 없어지는 형
- 월경 전 2주간 계속되다가 월경 시작과 함께 완전히 없어지는 형
- 배란기에 2~3일간 나타났다가 일단 없어진 후, 2~3일 만에 다시 나타나 월경과 함께 사라지는 형
- 월경 전 2주간 지속되어 월경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형
신체적 증상은 다음과 같다.
피로, 복부 팽만감, 부종, 체중 증가, 변비, 유방통, 두통, 비염, 여드름, 관절통, 소변량 감소, 분비물 증가 등이 나타나며, 불안, 우울, 불안정, 급작스런 감정의 변화, 식욕 증가, 피로, 수면장애, 갈증, 식욕의 감퇴 등 정신적 증상이 나타난다. 경과나 예후는 다양하며, 별다른 합병증은 없다.

- 채소나 과일, 생선 등을 충분히 섭취하되 짜고 단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 규칙적 운동(요가, 산책, 명상 등)은 엔도르핀을 분비하므로 정신적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장기간 지속되는 심한 증상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다.

-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금연과 스트레스를 피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거나 우울증이 심해 자살 위험이 있는 경우 또는 영양 상담을 받고 싶을 때는 의사를 방문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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