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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장애][Amnestic disorder, 記憶障碍]

뇌 손상의 결과로 새롭게 기억을 형성하는 능력이 감퇴 또는 상실된 상태를 의미한다. 심한 기억 장애 (Defect of memory)의 경우 단지 수분 전에 경험한 일들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극도로 방해할 수 있는 질환이다.

약한 또는 중간 정도의 기억 장애 는 중추성 신경 질환 환자의 상당수에서 발생하며 뇌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기억 장애 의 예후는 병인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은 만성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억 장애 를 유발하는 대표적 뇌 질환으로는 교통사고와 같은 두부 외상, 치매, 알츠하이머병, 저 산소성 뇌증, 베르니케씨 뇌증, 측두엽성 간질, 간뇌성 뇌졸중이 있다.

1. 기명 장애 - 노년기에는 기명력이 약화되어, 최근의 일은 기억할 수 없으나 옛날의 일은 잘 기억하는 경우가 생긴다. 대뇌의 기질에 병변이 생기면 기명 장애가 일어나며, 코르사코프 증후군에서는 고도의 기명 장애, 작화증, 역향 건망증을 일으킨다.
2. 보전 장애 - 대뇌 피질의 광범위한 기억 흔적이 장애를 받으면 오래된 기억이 상실된다. 기억의 변형은 심리학적으로 여러 관점에서 거론되고 있다.
3. 상기 장애 - 과거의 기억이 이상한 활발성을 띠우고 떠올라오는 경우로서, 지능이 우수한 사람에게서 보인다.

치매나 다른 원인과의 감별을 위해 전문의에 의한 조기 진단과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기억상실증][Amnesia, 健忘症]

기억상실증은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가끔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증상은 건망증이라고 하며, 심한 기억상실을 건망증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기억상실은 심인성과 기질성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심인성은 해리성 기억 장애라고도 하며, 스트레스나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기억 재생에 장애가 발생한 것을 말한다. 단지 하나의 사건만 상실되지 않고 과거의 일정 기간에 대한 기억까지 상실되는 경우가 있다. 기질성은 개인의 사회적 및 직업적 기능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기억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저산소증, 저혈당, 낙상과 같은 외상, 뇌종양, 항불안제나 대마초와 같은 약물 사용 등으로 발생한다.

완전 기억상실은 기억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말한다. 다만 외상으로 인해 완전 기억상실이 될 만큼 뇌가 손상되었다면 증세가 심각할 수 있다. 장기 기억상실은 옛날 기억을 부분적으로 잊어버리는 것으로, 정상적인 망각 과정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단기 기억상실은 바로 전에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가장 흔한 증상이다. 단기 기억상실은 대부분 저절로 좋아지지만, 드물게는 영구적으로 기억이 상실되기도 한다. 기억상실이 오면 감정적 둔마나 무감동, 불안, 초조, 흥분을 보이며 일시적인 당황을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이를 무마하기 위해 거짓 기억을 지어내어 말하는 작화증을 보이기도 한다.

신체를 단련하듯 두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기억상실로 인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지지해 준다. 일상생활과 사회 적응을 증진할 수 있도록 재활 치료, 생활 습관 개선, 기억력 훈련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 규칙적인 운동은 기억 능력을 향상시킨다.
- 뇌 전체의 고른 발달을 위해 머리를 쓰는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한다.
- 전문적인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다.
- 신문이나 TV 등을 통해 세상 일에 관심을 갖는다.
- 바둑, 장기, 화투를 즐긴다.
-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술 담배를 억제한다.
- 충분한 수면과 운동 그리고 신선한 과일, 채소를 많이 먹는다.
- 필요할 때마다 메모를 하여 기록을 남기는 방법도 좋다.

[해리성 기억상실증][Dissociative amnesia, 解離記憶喪失]

별다른 뇌의 이상은 없으나, 저장된 기억 중 특별하고 중요한 시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예전에는 심인성 기억 상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주로 자동차 사고로, 가족은 죽고 자신만 살아남았다거나, 천재지변, 전쟁과 같이 감당하기 어려운 정신적인 충격을 경험한 후에 나타난다.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은 유지된다.

감당하기 힘든 심리적인 부담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설명되고 있고, 어떤 연령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주로 전쟁 중의 군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사춘기나 젊은 여성에게 잘 생기고 노인에게는 비교적 드물게 나타난다. 정상적인 상황보다는 전쟁이나 천재지변이 일어난 상황에서 자주 나타난다.

흔히 어느 특정한 시기에 일어난 사건 가운데 특별한 부분만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로 아내가 죽었는데 사고 현장, 장례식 등에 대해 자세히 기억을 못 하면서도 장인이나 친척과 이야기한 내용은 기억을 하는 경우이다. 드물게는 자신의 인생 전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기억이 없이 전혀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경우를 주로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다. 전환 장애, 인격 장애의 진단 기준에 부합되는 증상들을 보일 수 있으며 최면에 쉽게 걸린다.

기질적인 원인에 따른 기억 상실과는 달리 최면을 통해 회복되고, 스트레스 상황이 해소되면 괜찮아진다. 그러나 최면이나 펜토탈 소디움 요법 등으로 기억을 되살리는 것은 일시적인 방법으로 사용한다. 너무 급하게 기억을 되살리려는 시도는 오히려 환자에게 부담을 주어 치료에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가족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환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무리 없이 해 나갈 수 있게 지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주의력 결핍, 불안, 반항적 행동, 학습 장애, 정신병적 장애, 발달적으로 적절한 소아기의 기억 상실(5세 이전에 일어나는 자전적인 사건에 대한 회상의 저하)과 혼동될 수 있다. 따라서 여러 방면의 관찰이 필요하다. 대개는 갑작스럽게 깨끗이 좋아지며, 일단 회복되면 재발되지 않는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혀 문제를 해결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지적 장애][Intellectual & developmental disabilities, 知的障礙]

유전적, 환경적 원인으로 인해 지적 능력이 낮은 상태를 말한다.

지능 발육 지연의 원인은 현재 25% 정도만 밝혀져 있다. 원인이 알려진 경우로는 염색체 이상이 제일 많다.
다음은 지적 장애의 주요 원인이다.

1. 출생 전 원인
- 염색체 이상: 다운증후군, 후레자일 X 증후군
- 자궁 내 감염
- 유전 인자의 결함, 유전자 대사 이상
- 뇌 발육 결함
- 약물, 엑스선 노출
- 모체의 이상

2. 주산기 장애
- 미숙아
- 분만 장애: 질식, 분만 외상, 핵 황달
- 저산소증, 저 혈당증
- 감염

3. 출생 후 원인
- 두부 외상: 두개 내 출혈
- 두개 내 감염: 수막염, 뇌염, 뇌혈관 장애
- 중독: 납, CO
- 대사 장애: 심한 저 혈당, 전해질 장애
- 저산소증, CVA
- 부적당한 사회 경제적 환경

1. 지능 검사를 통해 지적 장애 유무 및 지체의 정도를 진단한다.
2. 지적 장애를 진단하는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으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겉으로 보기에 또는 일시적으로 지능 박약아 같이 보이는 수가 많다. 이런 것을 가성 지적 장애라고 하며 다음과 같은 때에 볼 수 있다.
- 방임되거나 고립된 환경에 있는 아이: 고아원에 수용된 아이나 모친으로부터 방임된 아이는 정신 발달이 늦어 얼른 보기에 지능 박약아 같이 보이는 수가 있다.
- 영양 장애나 혹은 만성 또는 반복되는 질환으로 오랫동안 누워 있는 아이: 이런 아이는 고아원이나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아이에서 보는 수가 많다.
- 감각 장애가 있는 경우: 청각 장애, 시각 장애
- 늦게 발달하는 아이: 지능 발달이 빠른 아이도 있고 늦은 아이도 있어 개인차가 많다. 어떤 아이는 늦게 비로소 발달하기 시작하여 결국에 가서는 다른 아이를 따라 맞추게 된다.

1. 부모에게 어린아이의 진단과 예후에 대해 잘 이해시키고 앞으로 부모들의 장기적인 인내와 협조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동시에 용기를 주도록 해야 한다. 그 아이도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지능이 발달하기는 하나 같은 연령의 어린이보다 뒤떨어지며 정상아와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는 점을 지적해 둬야 한다.
2. 물리 치료: 신경근육계통 이상 등의 운동 장애가 동반될 때에는 최적기에 물리 치료를 시행하도록 한다.
3. 영양: 음식을 먹이기가 힘들어 문제가 되는 수도 적지 않다. 마시는 것, 씹는 것을 연습시키며 음식을 먹을 때의 자세를 연구해서 영양을 충분히 주도록 한다.
4. 외과적 교정: 여러 가지 외형적인 결함이 있을 때에는 정형외과 또는 성형외과 치료로 교정해준다.
5. 행동 또는 정서 이상: 지능 발육 지연의 정도가 심한 어린이는 자기가 보통 아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 뇌 손상이 현저하여 이상의 지능 박약이 있는 경우에는 행동과다, 감정억제불능, 완고, 신경질 발작 등의 증상을 보이는 수도 있다.
6. 교육 문제: 어린이의 지능 정도를 진단하여 능력에 따라 알맞은 특수 교육을 시키도록 한다. 의사는 그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특수 교육기관이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7. 직업 훈련: 지능 박약아도 기계적으로 반복하면 훈련시킬 수 있다. 무언가 능력에 맞게 할 수 있는 일을 갖게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1. 부모에게 어린아이의 진단과 예후에 대해 잘 이해시키고 앞으로 부모들의 장기적인 인내와 협조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동시에 용기를 주도록 해야 한다. 그 아이도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지능이 발달하기는 하나 같은 연령의 어린이보다 뒤떨어지며 정상아와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는 점을 지적해 둬야 한다.
2. 물리 치료: 신경근육계통 이상 등의 운동 장애가 동반될 때에는 최적기에 물리 치료를 시행하도록 한다.
3. 영양: 음식을 먹이기가 힘들어 문제가 되는 수도 적지 않다. 마시는 것, 씹는 것을 연습시키며 음식을 먹을 때의 자세를 연구해서 영양을 충분히 주도록 한다.
4. 외과적 교정: 여러 가지 외형적인 결함이 있을 때에는 정형외과 또는 성형외과 치료로 교정해준다.
5. 행동 또는 정서 이상: 지능 발육 지연의 정도가 심한 어린이는 자기가 보통 아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 뇌 손상이 현저하여 이상의 지능 박약이 있는 경우에는 행동과다, 감정억제불능, 완고, 신경질 발작 등의 증상을 보이는 수도 있다.
6. 교육 문제: 어린이의 지능 정도를 진단하여 능력에 따라 알맞은 특수 교육을 시키도록 한다. 의사는 그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특수 교육기관이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7. 직업 훈련: 지능 박약아도 기계적으로 반복하면 훈련시킬 수 있다. 무언가 능력에 맞게 할 수 있는 일을 갖게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경련, 발작, 행동, 정서 이상이 동반될 경우 의사를 찾도록 한다.

[후각 장애][Olfactory disorder, 嗅覺障碍]

주관적으로 냄새를 맡는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다. 무취증이라고도 한다.
후각과 미각은 신경계 중 코, 입, 인두에 분포한 화학 감수기 수용체를 자극하여 복잡한 신호 전달 체계를 거쳐 중추 신경계에 전달되어 각각의 맛과 냄새를 구별한다. 우리가 구별할 수 있는 맛은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네 가지이다. 실제로 느낀다고 생각하는 음식의 향과 맛은 후각에 의존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후각이나 미각이 둔한 경우도 있다. 호르몬, 치아에 이상이 있거나 살충제 등 화학 물질 등에 계속 노출될 때 후각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담배는 농축된 오염 물질로 냄새를 맡는 능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미각도 저하시킨다. 담배를 끊으면 후각이 돌아온다.
구체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 부비동 질환 등으로 비강 안의 공기 흐름을 방해받는 경우
- 감기를 앓은 후 후각 감각기 세포 손실에 의한 후각 장애
- 머리 손상에 의한 후각 신경 손상
- 노화에 의한 후각 감각기 세포 소실
- 선천성 원인
- 독성 물질에 노출
- 노인성 치매의 초기 증상 등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보통 사람도 식사 후에 음식물 냄새에 덜 예민하게 반응한다. 여성은 생리 중에는 후각이 떨어진다. 또 농도가 같은 냄새를 1~5분 정도 맡으면 냄새를 인지하지 못하는 후각 적응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무취증 :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한다.
- 후각 감퇴 : 자극이 강한 냄새는 맡을 수 있으나, 자극이 약하면 맡지 못한다.
- 착취증 : 냄새를 맡을 수는 있으나 다른 냄새로 잘못 해석한다.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다르다.
- 전도성 후각 장애 : 후각 감각기의 기능은 정상이지만 부비강 질환 등으로 냄새가 있는 공기의 흐름을 후각 감각기 세포에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비 내시경 수술 등으로 부비강 안의 원인 질환을 치료한다. 2주 정도 경구 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뿌리거나 알레르기 치료 등을 하여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 감각 신경성 후각 장애 : 감기를 앓고 난 뒤, 머리 손상 등으로 후각 감각기의 기능이 저하된 것이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비타민 A, 비타민 B, 아연, 아미노필린제 등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럴 땐 의사에게]
- 감기를 앓고 난 후 2주 이상 지났는데도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후각 기능이 떨어질 때
- 두통, 코 막힘, 코피, 심한 콧물, 안면부 동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 후각 장애
- 부비동염, 물혹, 비중격 만곡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있는 환자의 후각 장애
- 직업적으로 특정 화학 물질에 계속 노출될 때

[흥분 장애][Female sexual arousal disorder, 興奮障碍]

여러 가지 성적 자극이나 생각에도 여성 성 반응의 흥분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각종 신체 현상이 부족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는 장애를 말한다.

대인 관계, 심리적 문제 등 정서적 요소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다. 상대방을 신뢰하지 못하거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을 때 대인 관계 문제가 나타난다. 심리적 문제는 우울증, 성적 두려움이나 죄책감, 과거의 성적 트라우마, 성 장애 등으로 인하여 생길 수 있다.
신체적 요인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 니코틴, 마약, 각성제, 항고혈압제, 항히스타민제, 정신적 치료 약물의 사용 등이 여기에 속한다. 여성에서 생리적 변화는 생식기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월경 전 증후군, 임신, 산후, 폐경 등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혈액 공급 문제, 신경 손상 등도 성적 활동에 영향을 미쳐 흥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성적 흥분이 일어나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고, 윤활액 분비 반응을 지속하지 못하며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 심한 고통과 관계의 어려움을 동반하기도 한다.

신체적 원인인 경우 의학적 상담을 통하여 혈류 유입을 저해하는 처방약,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 흡연 등을 교정한다. 심리적, 환경적 원인인 경우 부부 성관계 치료와 정신 역동적 성 치료가 가장 유용하다.

[틱 장애][Tic disorder, ]

눈 깜박거림, 안면 근육 씰룩거리기, 고개 젖히기 등 갑작스런 운동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1. 유전 요인

현재까지 단일한 원인인자로 밝혀진 것은 없으며 유전적-신경 생물학적-심리적-환경적 요인들이 상호 작용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
쌍생아에서 틱 장애에 같이 걸릴 가능성이 이란성보다 일란성에서 더 높다는 보고 및 뚜렛 장애 아동의 가족 중 뚜렛 장애, 틱 장애(tic disorder), 강박 장애의 위험률이 높다는 보고 등을 고려할 때 유전적 소인이 작용하고 있는 듯하다

2. 신경 생물학적 요인

신경 화학적 요인으로는 뇌의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계의 이상 항진이 원인이라는 가설이 유력하다.
이는 흔히 틱 장애의 치료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할로페리돌(Haloperidol)이나 피모자이드(Pimozide) 같은 약물들이 도파민이라는 뇌신경 전달 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를 갖는다는 사실로부터 유추할 수 있다.

3. 환경적-심리적 요인

틱 장애가 가장 많이 시작되는 연령이 7~10세 사이, 즉 초등학교 1~3학년이며 시험을 전후하여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보아 입학이나 공부와 관련된 스트레스가 원인 내지는 증상 악화 요소로서 작용한다.

특히 일과성 틱은 긴장과 스트레스의 증상으로 보아도 좋고 스트레스가 줄면 증상도 없어진다. 틱 장애 아동의 부모 중에는 매우 통제적이고 간섭이 심한 경우가 많아서, 부모가 아동의 긴장과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 된다.

틱 장애 아동, 특히 만성 틱을 가진 아동은 항상 긴장되어 있고 표현력과 자기 주장 능력이 모자라는 경향이 있어서, 불만을 표현하거나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틱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1. 일과성 틱 장애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운동 틱 또는 음성 틱이 수주 내지 수개월 동안 있다가 없어지는 경우이다.
주로 소아기에 생기고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운동 틱 또는 음성 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졌다 덜했다 한다. 보통 운동 틱의 경우 두부, 경부 또는 상지에 제한되고, 드물지만 일시적으로 음성 틱이 출현할 수 있다.

2. 만성 운동 틱 또는 음성 틱 장애

만성적인 단순 운동 틱과 복합 운동 틱이 가장 흔히 출현하며 주로 두부, 경부, 상지에 발생한다. 만성음성 틱은 드물게 나타난다.
많은 경우 청소년기가 되면 사라지나 일부에서는 청소년기와 성인기에도 계속된다.

1. 부모가 해야 할 일

- 우선 부모는 틱 장애에 대한 교육을 받아서 이러한 증상이 의도적으로 하는 나쁜 짓이 아님을 알 필요가 있다.
- 부모는 틱 아동의 행동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배워서 실천에 옮겨야 한다.
- 부모는 아동에 대한 과잉 통제와 간섭을 줄이고 독립성을 존중하고 스스로 일을 처리하도록 유도한다.
- 아동의 표현력과 자기 주장 능력을 길러 준다
- 공부는 최대한 아동 스스로 하도록 한다

2. 심리 치료

3. 놀이 정신 치료
위축되고 우울한 아동의 경우 심리 치료를 통해 부모와의 갈등을 다루어주고 자신감과 억제된 감정의 표현력을 길러 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4. 가족 치료, 사회 기술 훈련

정서적-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뚜렛 장애 환자는 대인 관계 치료, 가족 치료가 고려되기도 하며 또래 관계에 문제가 있는 아동의 경우에는 사회 기술 훈련이 필요할 수도 있다.

5. 인지 행동 치료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틱을 하는 근육과 반대되는 쪽의 근육에 힘을 주게 하는 방법과, 이완 방법을 함께 사용하는 습관 역전(habit-reversal)법과, 틱을 매일 기록하게 하는 자가 통제법, 틱을 하지 않는 경우 보상을 해주는 방법 등이 있다.

6. 약물 치료

증상이 심한 경우, 대인 관계, 학업에 상당한 지장이 있을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시도한다.
많은 환자의 경우, 틱 장애 자체보다도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나 강박 장애로 인해 더 힘들고 장애가 심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제반 발달학적 의학적 상태를 고려한 약물 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

약물 치료의 목표는 틱이나 산만한 증상, 행동 문제를 감소시키는 것이므로 학교, 작업, 낯선 사람들을 대하거나 여러 사람들을 대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틱을 억제하고 집에서는 틱을 허용할 수 있다.
약물 치료를 하더라도 틱 증상은 악화와 완화가 반복될 수 있으므로 완전히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해서는 안 된다.

- 가끔 보이는 틱 현상이나 한두 달 계속되는 틱의 경우, 부모는 자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불만이 있을 가능성을 인정하고 부모 자신이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일 때문인지 살펴보고 적절히 조치해 준다.
- 부모의 노력으로도 틱이 만성화되고, 틱의 빈도와 정도가 심하면 전문의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학업이나 또래 관계에 지장이 생기면 빨리 치료해야 한다.

[수면 장애][Sleep Disorder, 睡眠障碍]

밤에 잠들기 어렵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등 여러 형태의 수면 장애가 있다.

수면장애의종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카페인 성분이 든 약이나 음료
- 술
- 불규칙적인 수면 시간
- 활동이 적은 생활 습관
- 스스로 만들어 가는 불면증 : 자꾸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생각으로 인해 더 각성되고, 잠이 오지 않는다고 TV나 신문을 봄으로써 잠이 더 오지 않는 경우
- 수면제 남용

다음에 제공하는 자가 진단법에서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숙면을 취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 알람이 없으면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다.
-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매우 굼뜨고 힘들다.
- 몇 번이고 알람 소리를 끄고 또 잔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하다.
- 평일에는 항상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
- 결단, 판단력, 창조력이 떨어진다.
- 주말 아침은 평소보다 몇 시간씩 늦게 일어난다.
- 배부르거나 술을 마시면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 침대에 누우면 5분 이내로 잠이 들어 버린다.
- 차를 운전할 때 조는 일이 종종 있다.
- 낮잠을 꼭 자야 한다.
- 눈가에 늘 그늘이 있다.
- TV를 보다가 잠이 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먼저 행동 요법을 실행한다. 다음과 같은 요법을 시행했음에도 수면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면 약을 처방 받는다. 하지만 약물 요법은 때로 단기간의 효과로 근본적인 치료법이 되지 못한다.

-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들 것
-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가 아닌 욕조 목욕을 할 것
- 잠자리에서는 오직 잠만 잘 것(독서, TV 시청, 식사는 금할 것)
- 잠들 수 없을 때는 일어나서 다른 방으로 갈 것(졸릴 때까지 기다리고, 졸음이 오면 다시 침실로 들어가고, 그때도 쉽게 잠들 수 없으면 침실을 나올 것)
- 알람을 설정해 매일 밤 잔 시간에 상관없이 아침에는 같은 시간에 일어날 것(이것은 일관된 수면 각성 리듬을 갖도록 도와줌)
- 낮잠을 자지 않을 것

야간수면다원검사

치료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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