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통합검색

메뉴
검색어 입력

'기침' 검색 결과입니다.

하이닥 의학백과

찾으시는 키워드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기침][Cough, ]

순간적으로 매우 강하고 빠르게 숨을 내쉬는 호흡 형태를 말한다. 기도 내로 이물질이 흡인되는 것을 방지하고, 과도한 기도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킴으로써 기도를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신체 방어 기전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반사적 생리 현상이다.

표.기침의원인과특징

기침이 지속되는 시기에 따라 급성 기침과 만성 기침으로 나눌 수 있다.

- 급성 기침 : 갑자기 발생하여 대부분 3주 이내에 소실되는 것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그러나 폐렴, 심장 질환, 폐혈관 질환, 이물질 흡입 등의 질환도 다른 증세 없이 기침만 증상으로 나타나다 급격히 진행하는 경우(특히 노인)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만성 기침 :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만성 기침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호흡기 질환은 축농증이나 비염 등에 의한 분비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질환, 곧 후비루 증후군, 천식, 바이러스 감염 후유증,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호산구성 기관지염(호산구라는 염증 세포 증가하는 기관지염) 등을 들 수 있다. 그 밖에 간질성 폐질환, 세기관지염, 폐암, 폐결핵 등에서도 만성 기침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폐암이나 기관지 결핵인 경우 흉부 엑스선 촬영 검사 사진상 이상 소견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심인성, 습관성 기침의 빈도는 보고자에 따라 다양하나 흔하지 않다. 또한 식도-기관(지)루, 뇌졸중, 구마비(bulbar palsy) 등의 신경학적 질환에서는 음식물 섭취 시 음식물 일부가 기도 내로 흡인되면서 기침이 자주 유발될 수 있다. 주로 야간에 심하여지는 기침의 경우에는 좌심부전 등의 심장 질환도 한 번쯤은 의심해 보아야 한다.

비흡연 정상인에서는 하루에 10회 이상 기침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이상 자주 기침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적인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병적인 기침 환자를 접할 경우 무조건 기침을 억제시키는 진해제(기침약)를 투여하기 전에 원인 질환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 기침과 만성 기침은 기침의 정도나 형태가 매우 다양하여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발작적으로 나타나는가 하면, 야간에만 심하여지는 경우도 있다. 기침 소리도 보통 콜록콜록하는 소리부터 개가 짖는 듯한 컹컹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기침이 심할 경우 상당수의 환자가 과도한 호흡 근육의 수축으로 인한 흉통(일반인들은 ‘담’ 이라고도 함)을 호소하며, 더 심한 경우에는 늑골 골절까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호흡기 질환 환자가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으로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우선 삼출성 기침(productive cough)은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으로 만성 기관지염, 부비동염, 기관지 천식, 기관지 확장증 등 직접 기도를 침범하는 질환에서 흔히 나타난다. 그리고 마른 기침(dry cough)은 가래를 동반하지 않는 기침으로 간질성 폐 질환, 흉막염 등 기도를 침범하지 않는 질환에서 주로 나타난다.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이 원인일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대증 요법만으로도 수주 내에 저절로 호전되고 예후도 양호하다. 하지만 간혹 어린아이나 고령자는 처음에 단순히 기침만 하다가 2차성 세균 감염으로 인하여 갑자기 급성 폐렴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기침의 원인이 만성 호흡기 질환인 경우에는 원인 질환에 따라 경과와 예후가 다르다. 간혹 기침이 만성 호흡기나 악성 호흡기 질환의 유일한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침이 심하지 않더라도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대증 요법인 진해제는 기침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고통이 있을 때 기침의 횟수를 줄이거나 강도를 약하게 하는 데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진해제는 매우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하는데, 기침이 가래를 배출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생리적 현상이기 때문이다. 기침을 인위적으로 억제할 경우 가래가 잘 배출되지 않아 기도 폐쇄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등 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진해제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기침, 즉 기침 때문에 잠을 잘 수 없거나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일 때에만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폐기능검사장비와메타콜린유발검사결과지

알레르기비염의코안소견
세균성부비동염환자에서의비강내소견
후비루환자의목안진찰소견및부비동방사선검사소견
유도객담검사의현미경소견
기관지확장증의단순흉부X선검사및고해상흉부단층촬영소견
폐암환자의흉부단층촬영소견및PET-CT소견
간질성폐렴환자의흉부단층촬영소견

기침은 정상적인 호흡기 방어 기전의 하나로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침을 예방하기보다는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평소에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 기존의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는 흡연이나 먼지, 유해성 기도 자극 물질 등이 기침을 유발하거나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다.

또 가정이나 직장 내 실내 환경과 작업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약제나 위-식도 역류 등 비호흡기성 원인에 의하여 기침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원인 약제를 중단하거나 위-식도 역류를 예방할 수 있는 식이 요법과 생활 습관을 들임으로써 기침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원인 모를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평소와 다르게 이상한 기침 소리가 날 때
-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기침의 양상이 달라질 때
- 기침 중 심한 호흡 곤란을 느낄 때
- 기침 중 가슴 어느 한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낄 때
- 심한 기침이 나면서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올 때
- 기침과 함께 고열이나 심한 가래가 동반될 때
- 감기나 독감 후에 다른 증상은 모두 호전되었는데도 기침만 지속될 때
- 음식물을 섭취할 때나 야간에 기침이 심해질 때

위식도역류에의한기침을줄이는방법

[만성 기침][Chronic cough, 慢性-]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단기간의 기침과 달리 최소한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말한다. 비흡연자의 약 14~23%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호흡기 증상이다. 기침은 호흡기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 가운데 하나이다. 유해 물질이 기도 안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폐와 기관지에 존재하는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신체 방어 작용이다. 그러나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기침이 장기간 지속되면 원인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한다.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은 상기도(윗숨길) 감염, 후비루 증후군, 기관지 천식, 위-식도 역류 등이다. 고혈압과 심부전 치료에 널리 이용되는 약제인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제(ACE) 차단제를 사용한 환자 중 6~14%가 약을 사용한 뒤 4주~1년에 만성 기침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 밖에도 흉막, 흉벽, 횡경막, 신경 근육 질환, 간질성 폐 질환이 있으면 건성 기침이 발생하며, 유육종증 등에서도 기침이 일어난다.

최소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

흡연자는 우선 금연하고, 대부분의 만성 기침이 감기 이후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 감기에 걸리면 초기에 적절히 치료받아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될 때는 진해제만 복용하면서 병을 키우지 말고 기침의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기침은 정상적인 호흡기 방어 기전인 생리 현상이기 때문에 기침을 예방하기보다는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만성 호흡기 질환의 위험 자극 요인은 흡연, 먼지, 유해성 기도 자극 물질 등이다. 금연과 철저한 환경 관리로 기침을 줄이고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도를 덮고 있는 점막 세포가 건조해지면 기침을 하기 때문에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한다. 항상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기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침형 천식][Cough variant asthma, ]

기침 증상만을 나타내는 천식의 일종으로, 기침성 천식, 기침형 기관지 천식이라고도 불리며 기침은 연달아서 5회 이상 나타나며 심하면 소변을 지리거나 구토까지 할 수 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알레르겐)이 체내에 들어와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발생하며, 호흡기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알레르겐으로 흔한 것은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포자, 동물의 비듬 또는 털 등이 있다.

다른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으며 기침이 주로 나타난다. 기침 이형 천식 (cough variant asthma) 역시 기관지 천식과 마찬가지로 가역적인 경과를 보이며 특정 계절에 심하게 나타나거나 하루 중 특정 시간에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심하면 잠을 이루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기관지가 예민해져 있으므로 담배나 연기, 찬 공기를 접했을 때 기관지가 자극되어 기침 증상이 심해진다. 기침이 심하면 구토를 하거나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늑골 골절, 탈장, 치질 악화까지 나타날 수 있다.

1. 회피 요법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 밝혀지면 원인 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담요, 양탄자, 천으로 된 소파, 봉제 인형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집 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운 고온 다습한 환경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대 매트리스나 베게는 먼지가 통과할 수 없는 특수 커버로 싼 후에 천을 덮어서 사용한다. 복잡한 실내가구를 치워서 단조롭게 하며 청소할 때 구석구석 먼지를 깨끗이 제거한다.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는 외출을 삼가고 창문을 잘 닫아 실내로 꽃가루가 날아 들어오는 것을 막으며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들어온 꽃가루를 제거해야 한다. .
원인이 되는 동물을 환자의 주위에서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만약 직업상 동물을 다룰 수 밖에 없는 수의사, 동물 실험실 종사자 등에서와 같이 원인 동물을 회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동물과 접촉할 때 동물로부터 나오는 원인 물질을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2. 환경 요법
기침 이형 천식 은 자극에 의해 코가 매우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모든 자극으로부터 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찬 공기 또는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 연기, 방향제나 스프레이 등을 피하도록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뚜껑을 닫고 환풍기를 가동시켜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고 특히 태우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유의한다. 가습기와 공기 조절기는 곰팡이가 자라기 쉬우므로 정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하여 사용하고 벽에 습기가 차거나 곰팡이가 번식하는 곳이 없는지 잘 점검한다.

3. 약물 치료
기관지를 넓혀주는 기관지 확장제가 사용되는데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흡입제나 테오필린 등의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관지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염증제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물질을 알고 이를 회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활 환경에서 집 먼지 진드기가 자라지 못하도록 청결을 유지하고 그 이외에도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기,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 외출을 삼가기 등도 중요하다. 또 직업과의 관련이 있는 경우 작업장을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개 기침이 나타나는 것이 여러 자극에 노출되는 경우이므로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 이외에도 오염된 공기, 급격한 온도 변화, 담배를 비롯한 자극적인 냄새,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가능하면 피하도록 한다.

기침이 계속되어 도저히 일상생활을 할 수 없거나, 호흡 곤란이 계속되는 경우, 가슴의 통증이 나타나고 지속되는 경우, 처방 받은 약을 복용 중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천식약 복용 중에 손 떨림이 지속되거나 속이 불편하고 메스꺼움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가도록 한다.

건강 Q&A

건강 Q&A 더보기

건강 FAQ

건강 FAQ 더보기

뉴스/칼럼

뉴스/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