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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Osteoarthritis, 骨關節炎]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 또는 퇴행성 관절 질환이라고도 불리며 중년 또는 노년에 호발한다. 관절 연골의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 연골 하골의 비대, 주변 골연골부의 과잉 골 형성, 관절의 변형을 특징으로 하며 염증 변화는 소수에서 나타난다. 임상적으로는 반복적인 동통, 관절 강직감, 점진적인 운동 장애가 초래된다.

일차성 퇴행성 관절염(특발성 관절염, 노인성 관절염)은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로, 노화나 비만, 유전적 요소 등이 원인일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흔히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무릎 관절이나 발목 관절에 발생한다.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속발성 관절염)은 발생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대개 외상, 말단 비대증, 당뇨병, 통풍 등 내분비 질환과 대사성 질환이 원인이 된다.
원인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되지만, 그 증상이나 진행과정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일반적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관절이 뻣뻣하다.
- 운동할 때 통증이 생기며 휴식을 취하면 나아진다.
- 운동 시 쉽게 피로하고 관절 주위가 붓고 아프다.
이런 증상은 관절의 사용으로 악화되고 휴식을 취하거나 온열 요법 등을 사용하면 소실되기도 한다. 계속 진행될 경우 운동 장애가 심해지고 관절이 변형되어 마찰음이 난다. 외상이 있을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
침범된 관절 부위에 따라, 손가락 관절의 경우에는 손가락 관절 부위에 뼈돌기(Heberden nodule, Bouchard nodule)가 형성되어 변형이 생긴다. 무릎 관절은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척추 관절염의 경우에는 동통, 뻣뻣함과 함께 다리까지 퍼지는 통증을 호소한다.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이기 때문에 진행을 멈출 방법은 없다. 하지만 치료를 통해서 통증을 감소시키고 운동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관절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운동, 국소적 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하다. 주로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소염제를 투여하며, 관절의 운동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부목이나 보조기를 이용해 관절 부위를 덜 움직이게 하고 온열 요법이나 마사지 등 물리치료를 병행해 증상의 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다. 보존적 치료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수술 방법으로는 유리체 제거, 활막 절제술, 절골술, 관절 성형술 등이 있다.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도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도 활발하다.

과 체중일 경우 체중을 줄이면 골 관절염 의 발생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식이의 경우 양질의 단백질과 고 칼슘 식을 기본으로 하고 육류는 줄이고 우유, 치즈, 요구르트, 계란, 생선, 두부, 콩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체중이 늘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포만감을 주는 해초류, 채소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무거운 기구를 이용한 운동보다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주고 근력을 키우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동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관절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한데, 경사지거나 미끄러운 길을 걸을 때, 버스를 타고 계단을 오를 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쪼그리고 앉아 일을 할 때 특히 주의를 기울여 다치지 않도록 한다.

근육강화및신장운동

[퇴행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 退行關節炎]

퇴행성 관절염 (Degenerative arthritis, 退行性關節炎)은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 연골판의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인 미란, 파괴, 연골하 골경화 및 골 돌기체가 형성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관절 연골 질환 중 하나이다.

퇴행성 관절염 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노화 현상으로 점진적으로 발생한다. 관절 연골은 반복적인 진동에서는 거의 닳지 않지만,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관절이 오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과부하를 받는 특별한 부위에 잘 발생한다. 퇴행성 관절염 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는 연령인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율이 증가한다. 이 외에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증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로 인해 주로 중년이나 노인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 은 관절(손, 척추, 엉덩이 관절, 무릎 관절)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아프면서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주 증상으로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또는 앉았다 일어날 때처럼 관절을 사용하면 더 아프고 관절을 쉬게 하면 관절이 덜 아픈 것이 특징이다. 관절 사이에는 연골이라는 물렁뼈가 있으며, 이 물렁뼈는 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뼈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물렁뼈가 나이 들면서 점점 닳아 없어져 통증이 생기고, 관절 운동이 힘들어지며, 걷기 조차 어렵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 통증은 관절을 많이 사용한 저녁 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심해진다.

치료는 일단 통증 조절과 관절 운동의 장애를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이다. 통증은 약물과 수술적 방법을 동원하고 관절의 운동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만한 경우는 체중을 줄여서 관절에 부담을 줄여 주도록 한다.

-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으로 관절 주위 근육을 튼튼히 해서 관절 연골을 보호한다.
-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지 않는다. 되도록 딱딱하고 높은 의자에 앉는다.
- 무거운 물건을 한 손으로 들지 않도록 하며, 되도록 기구를 이용해 운반한다.
- 걸레나 수도꼭지 등 손목을 비트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지 않는다.
-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무릎을 굽혀 들도록 한다.
- 장시간 서 있지 않는다.
- 운전할 때에는 운전석을 조절하여 무릎이 펴지지 않고 등이 구부러지지 않는 자세가 되도록 핸들 사이의 간격을 조절한다.

이럴 때 의사에게

경과가 비교적 완만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극심한 통증으로 급히 의사를 찾아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관절염 이외에 인대나 다른 구조물에 손상이 온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로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 갑자기 극심하게 통증이 오면서 관절이 붓는 경우
- 관절을 펴지도 구부리지도 못하는 증상이 오는 경우
- 계단 등을 내려갈 때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그대로 주저 앉을 것 같은 증상을 경험한 경우
- 이 외 통증이 너무 심하여 어떤 조치를 취해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 일상 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는 경우

[류머티스 관절염 검사][Rheumatoid arthritis test, ]

류머티스 관절염 검사는 교원병(膠原病, collagen disease) 중에서도 특히 많은 만성 관절 류머티즘을 진단하기 위하여 혈청 중의 류머티즘 인자의 유무를 조사하는 검사이다.

류머티즘 인자는 원래 면역을 받아 감마 글로불린이라는 혈청 단백으로부터 생긴 것이다. 이것이 함유된 시약을 환자의 혈청에 혼합시켜 응집 반응이 일어나는 가를 조사한다. 류머티즘 인자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특이성이 높으며, 혈관 염증을 동반하는 악성 류머티즘에서 증가된다.
검사 결과는 음성(-), 약 양성(+), 양성(++)의 3단계로 나누고 음성은 정상이다.

류머티스 관절염 검사에서 양성을 보이는 것은 몸의 어디선가 면역 이상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만성 관절 류머티즘 환자 가운데 양성을 보이는 것은 약 80% 이상이다. 그 외의 교원병, 만성 간질환, 만성 감염증에서도 20∼40%에서 양성을 나타낸다. 약 양성은 재검사를 하든가 다른 혈청 진단법을 종합하여 판단한다. 검사가 양성이라 하여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바로 진단하거나 음성이라고 류머티스 관절염을 제외시킬 수는 없다.

[류머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

온몸에 발생하는 자가 면역 질환을 말한다. 관절 여러 곳을 침범하여 관절염을 유발한다.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임상 실험적으로 활발히 연구가 진행 중이나 아직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다.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여러 가지 백혈구가 세균 등 이물질이 아닌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 자가 면역 질환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증상이 매우 다양하며, 처음에는 손을 주로 침범하고 발에도 나타난다. 초기에는 여러 관절이 붓거나 발열, 통증, 운동 장애 등이 나타난다. 주요 발병 부위는 손, 발, 무릎 관절이며, 관절통이 여러 관절로 옮겨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마디가 붓고, 관절 부위의 움직임이 불편하며,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의심해 보아야 한다. 증상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관절이 굳거나 변형되어 탈구되기도 한다. 더 심하면 걷기 어려워져 누워 지내야 하며, 합병증이 오기도 한다.

약물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수술적인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수술이 성공적이라고 하여도 근본 원인인 류머티스 관절염이 진행하므로 수년이 지난 후에는 변형이 재발할 수 있다.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의 손상뿐만 아니라 관절염으로 고생하며, 관절이 변형되어 근육 모양도 변한다. 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골다공증 등이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 환자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변형 초기부터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질환의 진행을 방지할 수는 없으나, 필요한 치료를 적절한 때에 시행하여 보행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상 관절염][Traumatic arthritis, 外傷關節炎]

외상에 의하여 골절이 발생하거나 관절 연골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져 관절 변형 및 관절 간격이 좁아진 후 2차적으로 발생하는 관절염을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관절면을 침범하는 골절 후 발생하지만,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 발생하기도 한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관절 주변의 통증이 가장 흔하며, 대부분 운동이나 관절 사용 후 증상이 심해진다. 관절이 붓거나 관절 주위를 누를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외상 후유증으로 관절면의 변형이 심한 경우 관절 운동의 장애가 현저할 수도 있다. 초기 외상의 정도에 따라 경과 및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중 부하가 큰 무릎, 엉덩이, 발목 관절의 경우 증세의 악화가 빠르다고 할 수 있다.

통증을 경감시키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며, 변형을 방지하는 데 치료 목적이 있다.
- 보존적 치료 : 진통 및 소염 작용이 있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적당한 휴식과 운동을 배합한다. 또 온열 요법, 마사지 및 운동 요법 등의 물리 치료를 병행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근육의 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
수술적 치료 : 보존적 치료로 증세의 호전이 없으며, 관절의 변화가 진행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 필요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술 방법으로는 유리체 제거술, 절골술, 관절 성형술, 관절 고정술 등이 있다.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 내 유리체와 활액막을 제거하고, 관절면에 천공술과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Juvenile rheumatoid arthitis, 小兒-關節炎]

16세 이전의 소아에게 발생하는 만성 관절염이다. 소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류머티즘 질환의 하나이며,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관절염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염, 자가 면역, 신체적 부상,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관절에 통증이 있고, 관절이 부으면서 열이 나며, 관절을 움직이기 불편하다. 그러나 어른과 달리 크게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관절염이 생기고도 몇 달 동안 발생한 사실을 부모가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관절통과 같은 증상 외에 형태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전신형인 경우 심한 고열이 발생한다. 하루 중 아무 때나 발생할 수 있고, 대부분 오후에서 저녁에 걸쳐 나타난다. 발열은 피부 발진을 동반한다. 발진은 크기가 2~5mm로 연어색을 띠며, 주로 몸통과 사지의 근위부(몸통 가까운 부위)에 발생한다. 또 간과 비장이 커지기도 하고, 림프선이 여러 군데 붓기도 한다.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은 완치되기 어렵다. 그러나 많은 소아 환자가 자연적으로 치료되기도 하고, 질병을 적절히 조절하기도 한다. 치료는 통증 조절, 관절의 움직임 유지, 근육의 강도와 기능 유지, 전신적인 합병증 등을 예방하여 정상적인 영양 상태와 성장, 신체 정신적 발달을 촉진하는 데 목표를 둔다.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수술적 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 약물 치료 :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소염 진통제와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제, 항류머티즘제 등을 사용한다.
- 물리 치료 요법 :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열 치료와 냉 치료가 있고, 관절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스프린트와 운동 요법이 있다.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위한 균형 잡힌 신체 운동, 자전거나 수영과 같은 스포츠 활동이 있다.
- 수술적 치료 요법 : 현재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제한적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많은 소아는 관절의 주축(관절이 굳어짐)이나 아탈구 사입(완전한 탈구가 아닌 부분적인 탈구)을 치료하거나 관절 성형술을 위하여 수술이 중요한 치료의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린 소아는 일반적으로 골 성장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수술 방법에는 활막 절제술과 관절 성형술 등이 있다.
- 그 밖에 : 소아의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영양 상담, 정신적인 지지 요법, 지역 사회나 학교에서의 생활을 위한 지원 등이 필요하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일상생활 할 때 유의 사항]
이 병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는 성인보다 통증을 잘 호소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관절이 아프다고 걷지도 않게 하고 뛰어놀지도 않게 한다면 근력 약화로 오히려 관절 기능이 떨어지고, 또래 집단과 교류하지 못하여 사회인으로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잃게 된다. 관절이 매우 많이 부어 있거나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집에만 있게 하는 것은 피한다.

[반응 관절염][Reactive arthritis, 反應關節炎]

신체의 많은 부분에 염증성 반응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가장 흔하게 유발하는 감염증은 성병의 하나인 클라미디아이다. 또 장티푸스균, 이질균, 캄필로박터균, 예르시니아균도 반응 관절염을 일으킨다. 식중독이나 위장관 감염증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다. 이러한 균은 보통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에서 발견된다. 감염을 일으키는 유기물과 숙주 사이에서 나타나는 상호 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일부 학자들은 반응성 관절염이 발생하는 환자는 특이한 유전적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유전적 구성에 대한 가설을 내세우는 이유는 약 50%의 반응 관절염 환자가 HLA-B27이라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나, 정상인은 8% 정도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요로계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는 배뇨할 때 작열감이나 요의를 자주 느끼고, 시원하게 배뇨하지 못한다. 다른 비뇨 생식기계 증상은 남자의 경우 전립선염이, 여성의 경우 자궁 경부염, 난관염, 외음 질염이 나타날 수 있다.
관절염은 무릎과 같은 큰 관절에 염증, 부종, 통증이 나타난다. 눈과 관련된 증상은 비뇨 생식계 증상이 있는 남자의 50%에서, 전체 반응 관절염이 있는 남자의 75%에서 나타난다. 결막염과 포도막염은 눈의 충혈, 눈의 통증과 불편감, 복시를 포함한다. 대략 남성 환자의 20~40%는 윤상 귀두염이라는 성기 끝의 병변을 볼 수 있다.

환자의 특이 증상에 따라 다르다. 아직 감염증이 남아 있으면 보통 7~10일 정도 항생제를 처방한다. 가벼운 관절염의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로도 충분하다. 더 심한 관절염의 경우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염증이 있는 관절에 주사함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으나 효과는 일시적이다.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관절염의 경우 인공 관절 치환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 휴식과 운동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부목이나 특수 신발 밑창, 교정기 등의 보조 기구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예방할 수는 없다. 다만, 이 병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음식물 조리를 철저히 하고, 동물과 접촉한 후 또는 음식을 만들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음으로써 위장관 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안전한 성관계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성병을 예방하는 일도 중요하다.

[소아관절염][Juvenile Arthritis, ]

16세 이전의 소아에게 발생하는 만성 관절염이다. 소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류머티즘 질환의 하나이며,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관절염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염, 자가 면역, 신체적 부상,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관절에 통증이 있고, 관절이 부으면서 열이 나며, 관절을 움직이기 불편하다. 그러나 어른과 달리 크게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관절염이 생기고도 몇 달 동안 발생한 사실을 부모가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관절통과 같은 증상 외에 형태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은 완치되기 어렵다. 그러나 많은 소아 환자가 자연적으로 치료되기도 하고, 질병을 적절히 조절하기도 한다. 치료는 통증 조절, 관절의 움직임 유지, 근육의 강도와 기능 유지, 전신적인 합병증 등을 예방하여 정상적인 영양 상태와 성장, 신체 정신적 발달을 촉진하는 데 목표를 둔다.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수술적 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 약물 치료 :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소염 진통제와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제, 항류머티즘제 등을 사용한다.
- 물리 치료 요법 :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열 치료와 냉 치료가 있고, 관절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스프린트와 운동 요법이 있다.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위한 균형 잡힌 신체 운동, 자전거나 수영과 같은 스포츠 활동이 있다.
- 수술적 치료 요법 : 현재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제한적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많은 소아는 관절의 주축(관절이 굳어짐)이나 아탈구 사입(완전한 탈구가 아닌 부분적인 탈구)을 치료하거나 관절 성형술을 위하여 수술이 중요한 치료의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린 소아는 일반적으로 골 성장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수술 방법에는 활막 절제술과 관절 성형술 등이 있다.
- 그 밖에 : 소아의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영양 상담, 정신적인 지지 요법, 지역 사회나 학교에서의 생활을 위한 지원 등이 필요하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일상생활 할 때 유의 사항]
이 병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는 성인보다 통증을 잘 호소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관절이 아프다고 걷지도 않게 하고 뛰어놀지도 않게 한다면 근력 약화로 오히려 관절 기능이 떨어지고, 또래 집단과 교류하지 못하여 사회인으로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잃게 된다. 관절이 매우 많이 부어 있거나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집에만 있게 하는 것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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