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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술][, ]

눈은 안면에서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눈 성형 수술 가운데 쌍꺼풀 수술은 가장 흔히, 그리고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되고 있다. 윗 눈꺼풀의 피부 밑에는 근육, 안검판이라는 결체 조직, 눈 뜨는 근육, 그리고 결막이 바깥에서 안쪽으로 차례로 배열되어 있고 안검판과 눈 근육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쌍꺼풀 수술은 안검판 피부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안 검거근을 안검판 피부에 인위적으로 연결시키는 수술이라 할 수 있다.

- 두 눈의 사이즈와 모양이 양쪽 눈이 똑같지 않고 차이가 심한 짝눈인 경우
- 눈의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모두 짧아서 작게 보이는 경우
- 눈두덩이가 두꺼우면서 튀어나와 보이는 볼록한 눈꺼풀인 경우
- 눈 위가 움푹 꺼져 들어가 나이 들어 보이거나 피로해 보이는 경우
- 눈 안쪽이 몽고주름에 가려져 답답하고 눈 사이 거리가 멀어 보이고 사시로 착각되기 쉬운 경우
- 40대를 넘어서면서 눈꺼풀이 늘어지기 시작하여 아래 위 눈이 처진 경우

1. 작은 눈의 경우
작은 눈이란 눈의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모두 짧아서 작게 보이는 눈을 말한다. 이러한 눈을 길쭉하고 크게 보이게 하려면 눈의 안쪽과 바깥쪽 꼬리 부분을 절개하여 교정하게 된다. 또한 작은 눈에는 쌍꺼풀도 비교적 좁게 만들어야 자연스러울 수 있다.

2. 볼록한 눈꺼풀을 홀쭉하게
눈두덩이의 지방을 제거하고 나면 눈꺼풀이 얇아 보이고 쌍꺼풀이 좀 더 확실하게 돋보이게 된다.
눈두덩이가 두꺼우면서 튀어나와 보이는 것은 몇 가지 원인이 있다. 눈꺼풀 속의 안와 지방이 과다하게 쌓여있는 경우가 가장 많고, 눈꺼풀을 둘러싸고 있는 안윤근이라는 근육이 비후해진 경우, 피부 자체가 남달리 두꺼운 경우, 또는 눈을 감싸고 있는 안와골이라는 뼈가 두껍게 튀어나온 경우 등이다. 그러므로 교정 원칙도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이후 이에 맞는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 움푹 꺼진 눈꺼풀 들어올리기
눈 위가 움푹 꺼져있으면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면서 피로해 보인다. 꺼진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쌍꺼풀의 크기와 위치를 적당히 정하여 자연스러운 눈꺼풀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심하게 꺼진 경우에는 자신의 지방 조직을 이식해서 움푹 파진 부분을 메꿔 줄 필요가 있다.

수술 후 1~2일간은 냉찜질을 해주어 출혈을 방지하고 수술 후 4~5일 때 봉합하였던 실을 뽑는 이후부터 3~4일 동안은 온찜질을 해주어 멍을 풀어주어야 한다.

[][Eye, 眼]

눈은 빛을 받아들여 시각 정보를 수집하여 전기신호로 변환, 뇌로 전달해 사물 고유의 형상을 알아 볼 수 있게 하는 인체기관이다.

눈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장기들과 달리 사물을 보게 하는 시각이라는 유일한 기능을 가지는데 이는 가장 정밀한 기능이기도 하다.

시각을 위해선 다음의 기능이 순차적으로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
- 초점을 맞추고 가장 먼저 빛이 맺히는 각막
- 빛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여 내부로 보내는 동공
- 동공의 크기를 조절해 빛의 수용량을 조절하는 홍체
- 초점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수정체
- 상이 맺히고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망막
- 신호를 시신경으로 전달

[성형외과][Plastic surgery, 成形外科]

선천적 기형이나 후천적 변형의 교정을 비롯하여 미용을 목적으로 조직의 이식이나 이동, 보형물 삽입 등의 외과적 술기(術技)를 사용하는 외과 분야를 말한다.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들어 내는 미용 성형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신체의 구조적 변형이나 기형을 수정하여 제 기능을 하도록 교정하는 것이 본래의 의료 행위라 할 수 있다.
성형외과는 크게 미용(성형) 수술과 재건 수술 분야로 나뉜다.
미용 수술은 쌍꺼풀 수술, 코 수술, 턱 수술, 유방 수술, 지방 흡입술 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수술을 말하며, 재건 수술은 구순 구개열(입술입천장갈림), 안면 기형, 외상 또는 질병 때문에 생긴 신체 변형 등을 정상적인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수술을 말한다.

- 구순 구개열 교정
- 유방 성형과 재건
- 구강이나 턱 성형
- 코 성형과 재건
- 눈 성형
- 당뇨 발 재건
- 지방 흡입

[꺼풀 연축][Blepharospasm, 眼瞼攣縮]

눈이 비정상적으로 자주 깜빡 거리거나, 눈꺼풀이 저절로 지속적으로 강하게 감겨 마음대로 눈을 뜨기 힘들게 되는 것을 말한다.

안검 경련은 눈 주위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는 이 긴장증의 한 형태로서, 다른 이 긴장증과 마찬가지로 우리 뇌의 운동 신경을 지배하는 기저핵의 이상에 의한 것이다. 안검 경련은 특정한 발병 원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드물게는 외상, 약물 부작용, 윌슨씨병, 중뇌 손상, 뇌염, 파킨슨병의 이차적 원인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증상은 환자가 이물감을 느껴 눈을 자주 깜박거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눈이 껄끄럽다거나 가려운 증상이 있어 안과에 가기도 하고, 안경을 바꾸기도 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밝은 빛 아래나 피로할 때 또는 심리적으로 긴장했을 때 등 특정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만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발병 2~3년이 지나면 증상이 악화되어 경련이 나타나는 횟수가 잦아지고 또 강도도 심해져서 환자는 눈을 뜰 수조차 없게 된다. 걸을 때에도 눈이 감겨 다른 사람이나 장애물에 부딪히게 되고, 운전 시에도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어 눈꺼풀을 한 손으로 들어 올리고 운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시력은 비록 정상이어도 기능적으로는 맹인과 같은 실명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얼굴, 입과 턱 주위, 후두 및 목 근육의 경련과도 동반될 수 있으며 이를 메이지 신드롬 또는 브루겔 증후군이라 한다.

1. 약물 치료
일반적으로 도파민 작용제, 신경 안정제, 항콜린성 약제 등의 약물 처방이 종종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환자마다 반응이 다르며 특히 부작용이 심해 안검 경련을 약물로 효과적으로 치료하기는 쉽지 않다.

2. 수술
눈꺼풀 근육을 잘라내는 근 절개술이나 안면 신경 감별 절단, 눈썹 올리기 같은 수술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으나, 얼굴에 보기 흉한 상처를 남길 수 있으므로 별로 권장되지 않는다.

3. 보톡스(BOTOX) 주사
보툴리늄 독소(Botulinum toxin Type A)는 현재까지 알려진 안검 경련 치료법 중 가장 효과가 우수한 방법으로, 소량을 경련이 일어나는 눈 주위 근육에 국소 주사하여 근육을 마비시켜 증상을 없애 준다.
부작용으로는 드물게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 하수, 시야 흐림,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일시적이어서 약 2주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보톡스 주사는 그 효과가 약 3~4개월간 지속되므로 계속적인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다시 증상을 느낄 때 마다 주사를 다시 맞아야 한다.

안검 경련은 환경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심하다. 낮에는 증상이 심했다가도 수면 중에는 사라지며, 잘 자고 일어난 후에는 몇 시간 동안이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무엇엔가 몰두해 있을 때나 음식물을 먹을 때, 말을 할 때에는 가벼워지다가 걸을 때 심해지기도 한다. 특히 밝은 곳이나 TV처럼 떨리는 화면을 볼 때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어떤 때에는 몇 시간 동안이나 눈꺼풀이 저절로 강하게 감기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의 변화 때문에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탓으로 치부되기도 하여 정확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의 화학 화상][, ]

산성 화학 물질(염산, 황산 등)에 의한 화학 화상은 사업장에서 흔히 발생하며, 산성도에 따라 손상에 차이가 있다. 산에 의한 화상은 초기에 치료할 경우 예후가 좋다. 반면 양잿물 등 알칼리성 화학 물질은 산에 의한 화상에 비하여 예후가 나쁘다.

강산이나 강알칼리가 눈에 닿았을 때 유발되며 때로는 강한 화학 물질의 연기에 의하여 눈에 화학 화상을 입게 된다.

눈의 통증, 이물감, 시야 흐림 등이 있다.

눈에 화학 물질이 튀었을 때 짧은 시간의 노출로 영구적 실명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즉시 화학 물질이 묻은 눈을 흐르는 물로 씻어 낸다. 오염 물질이 산인 경우에는 5분 이상, 염기인 경우에는 15~20분 이상 세정하여야 한다. 이때 오염된 물이 반대편 눈에 튀지 않도록 주의한다.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고 양쪽 눈에 소독 안대나 깨끗한 손수건 등 보호대를 한 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특히 강력 본드로 일을 하다 본드 조각이 튀어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물로 씻어도 본드를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빠른 안과 진료가 필요하다.

-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산업장에서는 위험 요인에 맞게 보안경, 고글, 보안면 등 눈 보호 장구를 구비하여 근로자가 착용할 수 있도록 하며, 보호구가 잘 맞는지 확인한다.
- 사업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지침을 준수하도록 한다.
- 화학 약품이 눈에 들어갔을 때를 대비하여 즉시 씻어 낼 수 있는 샤워기 등의 세척 시설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의 굴절 이상][Refraction error, ]

눈의 굴절 이상에 의한 질병은 크게 근시, 원시, 난시로 나눌 수 있다. 근시는 안축장의 길이가 정상보다 큰 경우 또는 각막의 만곡도가 심하여 물체의 상이 망막 앞에 맺게 되는 현상이다. 이때는 가까운 곳은 잘 보이고 먼 곳은 잘 안보이게 된다. 근시가 굴절이상의 약 50~70%를 차지한다. 원시는 안축장의 길이가 정상보다 작거나 각막의 굴절력이 낮아 물체의 상이 안구 뒤에 맺는 상태로 먼 곳은 잘 보이나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이는 것을 말한다. 난시는 정상 각막은 그 모양이 농구공처럼 둥근 모양인데 난시가 있으면 각막이 마치 럭비공처럼 되어, 서로 다른 각막의 굴절력으로 초점이 한 곳에 일치하지 못해 상이 흐려지게 된다. 이 때는 근거리 원거리 모두에서 상이 흐려지게 된다.

근시, 원시, 난시의 일차적인 원인은 눈의 구조이상에 의한 것이다. 수정체의 굴절력에 문제가 있거나 안구의 길이가 정상과 다르거나, 각막이 균일하지 못하여 빛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등 물체에 하나의 상을 맺지 못하게 하는 눈의 구조적인 원인이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책을 가까이 보거나, 텔레비전을 가까이 또는 많이 보는 등 눈에 유해한 생활습관이 근시의 발생 및 진행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시는 선천적 또는 노화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이 많다. 난시는 정난시와 부정난시로 나눌 수 있는데 정난시의 경우 각막의 굴절 정도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부정난시의 경우 눈의 염증이나 상처가 원인이 되어 각막의 표면이 울퉁불퉁해져서 일어난다.

상이 망막에 또렷이 맺히지 못하여 물체가 흐리게 보이거나 여러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근시의 경우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보지 못하며 원시의 경우에는 가까이 있는 것을 잘 볼 수 없다. 노인이 가까이에 있는 신문을 잘 읽을 수 없는 것이 원시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하겠다. 난시의 경우는 흐려 보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근시는 오목렌즈의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교정하거나 여러가지 시력 교정 수술로 교정할 수 있다. 원시는 보통 40대 이전에는 큰 불편한 점이 없으나 40대 이후에 증세가 나타난다. 볼록렌즈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교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최근에는 노안 교정술을 이용하여 교정하기도 한다.
난시는 보통 근시나 원시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정난시의 경우 원주렌즈로 교정하며 부정난시의 경우 콘텍트렌즈나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

눈의 굴절이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눈이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눈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녹내장과 망막에 관한 검사를 통하여 합병증을 조기에 진단해야 한다. 또한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기구의 위생상태도 철저하게 점검하여 이차적인 질병의 발생을 막아야 한다.

[의 화학적 손상][Chemical Injury To The Eye, ]

눈은 안와 안에 위치함으로써, 또 안검반사를 통해 손상으로부터 보호된다. 그러나 눈은 쉽게 손상되며 이를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을 잃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흔한 손상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각막이 긁히는 것이다. 감염이 생겨서 문제가 되는 경우 외에는 이러한 경미한 손상이 영구적인 시력의 손실을 가져오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금속 파편과 같은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가 눈을 찌르는 관통상을 입으면 완전히 실명하기도 한다. 주먹이나 공에 얻어맞은 것과 같은 둔상에 의해서도 시력을 잃을 수 있다. 부식성 물질이나 직사광선에 의해서도 손상을 입는다. 위험한 기계나 화학물질을 다룰 때나 운동을 할 때 보안경을 착용하면 대부분 눈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을 때라도 해를 바로 쳐다보아서는 안된다.

- 통증과 분비물이 생긴다.
- 눈을 뜰 수가 없다.
- 눈의 앞면 아래에 출혈이 생긴다(결막하 출혈).
- 눈 주위 피부에 부종과 멍이 생긴다.
- 시력이 손실된다.
대부분의 경미한 손상은 응급 조치가 도움이 되지만, 눈에 손상을 입으면 어떤 경우라도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강한 충격이나 관통에 의해 손상을 입었을 때는 눈을 깨끗하고 마른 천으로 덮고 바로 응급실로 간다.

검안경 검사와 세극등 검사를 한다. 초음파 검사로 눈 안의 이물질을 찾아낸다. 눈의 손상은 대부분 국소마취하에 치료할 수 있지만 전신마취하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화학적 손상에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쓴다. 신속히 치료하면 대부분은 완치되지만 각막이 손상된 경우에는 흉터가 남는다. 수정체가 손상되면 일부가 흐려질 수 있다(백내장). 직사광선은 망막의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한다. 강한 충격으로 생긴 망막박리는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을 잃을 수 있다.

[당뇨병성 질환][, 糖尿病性-疾患]

당뇨병에 의하여 나타나는 눈의 여러 가지 합병증을 말한다. 망막증, 백내장, 외안근 마비, 시신경염, 녹내장, 굴절 이상, 결막하 출혈 또는 유리체 출혈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흔하고 문제가 되는 것은 당뇨병성 망막증과 백내장이다.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곳이며,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가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는 조직의 하나로 전신 상태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망막증은 당뇨병으로 인하여 모세 혈관이 막히는 등 순환 장애가 생겨 망막에 저산소증이 유발되어 발생한다.

당뇨병 초기에는 망막의 모세 혈관의 장애로 인한 저산소증과 이로 인한 혈관의 확장이나 혈액 또는 혈액 성분이 혈관 밖으로 새어 나오는 비증식성 망막증이 시작된다.
시력 변화는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황반에 이상이 생겨야 비로소 느끼게 된다. 망막증 초기에는 시력 변화가 없기 때문에 지나치기 쉽다. 망막증이 진행되면 혈관이 파열되거나 새로운 혈관이 생기며 유리체에도 혈액이 스며든다. 또 망막이 이탈되는 증식성 망막증으로 발전한다. 이때에는 뚜렷한 시력 장애가 나타나는데,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실명한다.

당뇨병 환자의 시력은 황반 병변, 증식성 망막증, 유리체 출혈, 망막 박리 등의 병변이 발생하면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성 망막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환자는 당뇨 병력이 5년 이상 되었거나 발병 연령이 사춘기 이전이면 매년 1~2회 안저 검사 등을 시행하여야 한다.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는 진단 당시부터 정기적으로 1년에 1~2번 정도 안과적 진찰을 받아야 한다.

치료 내용을 잘 지키는 것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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